신준희 보령시장이 경인년 새해를 맞아 대천2동에 대한 첫 연두 순방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첫 순방은 12일 오후 2시 대천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의 각계각층 지역단위 기관, 단체장, 통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을 초청 겪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진솔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순방은 실질적인 민선4기를 마무리하고 민선5기 출범에 앞서 당면현안사항 점검과 2010년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 연두순방에서 신 시장은 직원 신고와 함께 대천2동장으로부터 당면현안사항 보고를 듣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이어 주민과 대화의 시간에는 대천2동 동정설명에 이어 신 시장과 초청된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 불편 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신 시장은 오후 4시에는 대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후 연두순방일정은 ▲ 13일 대천3동, 성주면 ▲ 14일 대천4동, 대천5동 ▲ 15일 주산면, 미산면 ▲ 18일 남포면, 웅천읍 ▲ 19일 청소면, 천북면 ▲20일 주포면, 주교면 ▲21일 청라면 ▲22일 오천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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