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새벽3시네용..ㅎㅎㅎ
정말 피곤해 죽겠습니당 ㅡ ㅡ;
그래도 후기 남기려고 지친몸을 끌고 컴터를 켰어요..
지금까지 논건 아니구요 11시30분쯤 언니들하고 헤어지고 전 집에 도착하니까
12시 30분쯤됐길래 부랴부랴 옷갈아입구 나가서 두시간동안 운동하다가
지금들어왔어요~~~~~~~~~~
우선 오늘 참석하신분들!
물결1004언니랑 못난이윤주맘언니 그리고 중간에 잠깐 쫑아언니도 왔었어요.
영등포구청역에서 만났는데... 주위에 순 아파트들만 보이고 갈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등포 번화가로 자리를 옮겻어요.
마땅한 술집찾다가 역시 아줌마정신으로!! ㅋㅋㅋㅋ 싼곳으로갔죠^^
안주셋트와 맥주3000을 시켰지만 나에겐 그림에떡..
술벙개라고 참석했으니 맥주한잔따라놓고 나올때까지 전 한모금씩
쬐끔쬐끔마셔서 나올때까지 한잔 다 안마시구 그냥왔어요^^ (기특하죠? ㅋㅋㅋ)
물결언니는 가끔보지만 오늘보니 또다시 새롭게 반가웠구요 ㅎㅎ
지영이언니는 ㅋㅋㅋ(내가 내이름 부르니 이상하네요! 윤주맘언니~~ㅎㅎ)
두번째 보는거지만 이름이 같아서 그런가 너무 친근하고 좋구요
우선 셋이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가 쫑아언니도왔어요.
바쁜것같았는데 잠깐왔지만 역쉬 정원의 쥔장답게! 카스리마 넘치는모습^^
넷이서 무슨얘기하는지도 모르게 시간은 왜 그렇게도 후딱후딱 가는건지..ㅜㅜ
쫑아언니는 먼저 가셔야한다구해서 일어나셨구요..와서 맥주 두잔드시고는
술값의 반액을!!!! 그런그런 거금을 건내주셔서 돈굳는 기쁨을 안겨주셨죠 ㅎㅎㅎ
나중엔 너무 웃겨서 배꼽을 잡았답니다.ㅎㅎㅎㅎ
신랑들 몸매자랑을 하는데 어찌나 웃긴지 우리신랑도 좀 찌워야겠어요~~~ 자랑좀해야쥐ㅋㅋㅋㅋㅋㅋㅋㅋ
조촐하게 모였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역시 가끔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면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요^^
담엔 꼭 살 많이빼서 저도 술먹을랍니다 ㅜㅜ...
쫑아언니가 그때 목동으로 불러주세요~~~~~~~~~~~~~~~
혁이가 먼저 후기남겨줬넹....ㅋㅋㅋㅋㅋㅋ내가 게으르자너...알쥐?...^^;;;어제 넘잼이었당...쫑아언니 물결언니 넘 방가웠구요...지영이두 방가웠어^^이번에 내가후기못남겨서 미안....컴터앞에 오늘 오래 앉아있을수가 없어서...쫑아언니한테 볼일이있어 잠깐 들어왔거덩...담에는 글을 많이 남기고 갈께~~~^^
첫댓글 남들 다 자는 야밤에 운동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네여...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아줌마들도 가끔은 스트레스 풀어야죠? 넘 잼있겠어요... 부럽습니다....
ㅋㅋㅋ넘 일찍와서..미안해~내맘은..거기서 늦게 까지 술마시고픈 맘인거 알지??오늘 첨만난 윤주맘..넘이쁘더만..물결언니...두번째구..혁이맘도 두번째...넘방가왔구 오래 말하구 오구 싶었는데..미안해~~담에 목동에서 술한잔해~~그땐..누가 살겨~~ㅋㅋㅋ내가 사야하남???ㅋㅋ
혁이가 먼저 후기남겨줬넹....ㅋㅋㅋㅋㅋㅋ내가 게으르자너...알쥐?...^^;;;어제 넘잼이었당...쫑아언니 물결언니 넘 방가웠구요...지영이두 방가웠어^^이번에 내가후기못남겨서 미안....컴터앞에 오늘 오래 앉아있을수가 없어서...쫑아언니한테 볼일이있어 잠깐 들어왔거덩...담에는 글을 많이 남기고 갈께~~~^^
ㅎㅎㅎㅎ 목동에서는 쫑아언니가 쏘는걸로 믿고있겠으요~~~~~~~ 대신 나 다욧성공한담에 불러야해요 ㅠㅠ 아님 난 또 그림에떡이잖아요 ㅎㅎㅎ
부럽군~~~
어휴!!!!!요즘 우리기린팀의 팀장을 맡는바람에 신경쓸일이 많아서 후기도 이제봤네..ㅎㅎㅎ 후기 남길 시간이 부족할정도로 바쁘네...윤주맘,혁이네,쥔장 쫑아 다들 만나서 넘 반갑고 잼났어. 난 마을버스 끊겨서 울태민이 업고 집까지 20여분을 걸어서 왔당. 산동네라서 택시가 안들어가려고 해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