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는 힘든 수고 끝에
오를 수 있을까 했던 도덕산 정상 <도덕정> 인근의 전망대이다
도덕정에서 일차 휴식을 취한 후, 전망대에서 다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한다
먼저 <동일여고3기팀> 소개한다
아직 이름이 익숙하질 않지만, 곧 익숙해 지리라 생각된다
다음은 <덕성여고팀> 을 소개한다
동대문 어디의 상당히 먼 곳에서 지각도 하질 않고 참여해준 감사한 팀이다
장 훈, 김선민 친구가 노래와 율동으로 분위기를 뛰운다
오늘 끝까지 열심히 봉사해준 이성준, 구국원 봉사자 이다
지난 <토요학교> 에 이어 계속 참여해준 오유리, 강주현 봉사자
성실함이 돗보인다
커플인 이종후, 김서윤 봉사자
노래를 하라고 했더니, "둥글게 둘글게~" 를 부르는데 팔짱을 끼고 돌면서 노래한다
청중석을 향해 마이크를 갖다 대기도 한다
사진 또한 짱이다
참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커플이다
오늘 처음 참여한 이영환 친구 엄마의 소감을 들어 본다
김승모 친구가 승모만의 독특한 춤으로 자기를 나타낸다
이호재 친구도 신이 났다
오늘 처음 참여하신 양문교회 김영옥 집사님, 4반 리더 이선미 집사님의 소감을 들어 본다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가장 수고을 많이 하는 각반 리더들과 진행을 소개한다
강원일 리더, 강성주 진행, 김보경 리더, 강민원 리더이다
궂은 일 도맡아 하는 박준희 리더이다
김진영 친구가 춤으로 마무리를 한다
다 같이 크고 길게 "야호" 를 외친후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본다
산정상에서의 모임이 끝난후에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은 등산만큼이나 또 다른 모습의 작업의 시작이다
중간 송전탑을 거쳐 무사히 하산을 한다
감사하다...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많은 수고를 해준 황승준 봉사자
이번 나들이행사의 수훈갑이다
무사히 교회까지 돌아와서, 친구들을 엄마에게 인계한 후
약간의 다과와 함께 VC실에서 마무리모임을 가진다
오늘 마무리멘트는 김보경 리더가 해준다
조금 힘든 나들이 산행이였지만,
끝까지 쳐지는 사람없이 완주해준 친구둘과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한다
다음 4월의 나들이는 더 안전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리라 믿는다
첫댓글 정말 보람있었어요ㅎㅎ다음에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봉사자분들과 친구들이 있었는데 사고없이 잘끝나서 매우 다행인것같습니다~
날도 많이 풀리고 이제 꽃구경 가는일만 남았네요:-)
이번주는 꽤 많이 걸었던 산행이였는데 다들 잘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잘따라줘서 좋았고요! 빨리 다다음주가 됐으면 좋겠네요 친구들 보고싶어요♥
정말보람있었습니다!ㅎㅎㅎ빨리또가고싶어지네요!ㅎㅎㅎㅎ
모두들 힘드셨을텐데 봉사자 분들과 친구들 모두 꿋꿋이 올라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번에 다친 발 때문에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처럼만에 참석하게 되어 즐거워 습니다.
그랬구나...
힘든 산행이었는데, 정말 고생 많았겠네요
요즘은 좀 어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