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6월 02일 (월요일) 단오절
단오[端午]
음력 5월 5일
초하(初夏)의 계절
초닷새(初五日)라는 뜻.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
대추나무 시집보내기와 같은 기풍행위를 올리는 날.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를 올리는 날.
벽사나 더위를 막는 신앙적인 관습에 따른 행사가 많은 날.
수릿날(戌衣日·水瀨日)·중오절(重午節)·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
단오는 중종 13년(1518) 설날·추석과 함께 ‘삼대명절’로 정했었다.
‘강릉 단오굿’과 같은 집단적 단오제로 공동체의식을 이루는 축제 날.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 때 굴원(屈原)이 멱라수(汨羅水)에 투신자살한 날.
더운 여름에 신체를 단련하는 씨름과 그네뛰기 등의 민속놀이를 벌이는 날.
<날씨> 흐리고 비바람…더위 한풀 꺾여
월요일입니다.
전국에 비 내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어제(1일) 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강원도영동(3일) 예상 강수량은 5㎜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17∼22도, 낮 최고기온 21∼27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며칠째 이어지던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의 예상 강수량은 5mm 에 불과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의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남 30~80mm, 전북 경남 10~40mm.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겠습니다.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경북의 예상강수량은 5~20mm
새벽부터는 서해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서울 대구 22도 △대전 21도 △부산 광주 20도 등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2~3일까지 제주·전남 30~80㎜(제주도산간 150㎜ 이상),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하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강원권과 영남권에서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춘천 20도, 수원 21도, 20도, 강릉 19도,
전북·경남에 10~40㎜, 서울(경기)·강원영서·충남북·경북·서해5도에 5~20㎜,
낮 최고기온은 △서울 부산 26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광주 22도 등.
비는 오전 충남과 전남북, 오후 다른 지역(강원도영동 제외)으로 확대합니다.
그 밖의 권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
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와 전남 30∼80㎜, 제주산간 많은 곳 150㎜ 이상.
오전 충남와 전남북, 오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전북, 경남 10∼40㎜,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남북, 경북 5∼20㎜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2.0∼4.0m.
청주 대전 전주 대구 낮기온 21도, 세종 제주 광주 19도, 부산 울릉도 20도 등.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전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1∼24) <60, 80>
▲ 춘천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0 ∼ 27) < 30, 7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 21) <80, 90>
▲ 대구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1∼25) <30, 70>
▲ 부산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0∼24) <30, 60>
▲ 울산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1∼26) <30, 60>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4) <70, 80>
▲ 서울 :[흐림, 흐리고 비] (22∼ 25) <30, 80>
▲ 인천 : [흐림, 흐리고 비] (20∼24) <30, 80>
▲ 수원 : [흐림, 흐리고 비] (21∼25) <30, 80>
▲ 청주 : [흐림, 흐리고 비] (21∼25) <30, 80>
▲ 대전 :[흐림, 흐리고 비] (21∼24) <30, 80>
▲세종 :[흐림, 흐리고 비] (19∼24) <30, 80>
▲창원 :[흐림, 흐리고 비] (20∼23) <30, 60>
▲ 강릉 :[흐림, 흐림] (19∼22) <30, 30>
<2일 전남 진도 인근 해역>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풍속은 9~14m/s로 전망했습니다..
해역의 파고는 1.5m 내외로 예상됩니다.
[2일 제주날씨] 새벽부터 비, 많은 곳 150mm 이상…해상엔 강풍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부터 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새벽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9도 등 19도 내외.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1도 등 21도~24도.
이어도는 흐리고 비가 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에 돌풍·천둥·번개가 있겠으며, 풍랑특보가 발표되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약간 나쁨(일평균 81~120㎍/㎥).
화요일(3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4도, 서귀포 23도 등 21~24도.
3일(화요일) 아침 최저기온 제주 20도, 서귀포 19도 등 19~20도.
낮부터 밤사이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3일(내일)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 물결은 2.0~4.0m로 일겠습니다.
내일(3일)에도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5~4.0m로 일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일 00시~3일 24시) 제주 30~80mm(제주도 산간 150mm 이상).
오늘의 코디...
<여성> 낮 동안에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 등을 적극 활용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저온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긴소매 옷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깔끔한 블랙 원피스코디로 외출해 보세요^^*
블랙색상의 반팔 원피스 안에 밑단이 원피스보다 조금 긴 레이스나시 원피스를 받쳐 입어 주면 색다른 느낌의 코디를 연출 하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원피스 위에는 블랙색상의 두께감 있는 벨트를 둘러보면 정장느낌의 연출을 도와줍니다.
오늘은 구두와 백도 세트로 들고 나가보세요~^^
<남성>
오늘 코디는 캐주얼하면서 스타일이 물씬 풍기게 해보세요.
멋지게 프린트된 밝은 티와 포인트적인 블랙의 카라와 자주색의 밀리터리반바지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
아요.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하이테크 메그넘 워커를 신어주시면 정말 멋진 스타일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 꼭 없어서는 안 될 악세사리를 추가해주면 정말 멋지겠죠?
오늘의 역사 6월2일 (음력: 5월 5일 )
<사망>
2007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황쥐 사망
2004년 국사학계 1세대 사학자 이기백 교수 별세
1963년 인천 화약공장 폭발사고 9명 사망
1941년 미국의 야구선수 루 게릭, 루게릭병으로 사망
1898년 동학 2대교주 최시형 처형 (양력 7월20일)
1882년 이탈리아 통일운동가 주제페 가리발디 사망
1434년 조선조 세종때 중신 정초 사망
657년 75대 로마 교황 에우제니오 1세 사망
<출생>
1740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출생
1835년 교황 비오 10세, 257대 로마 교황.
1857년 `위풍당당한 진영`을 작곡한 영국의 영국의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 출생
1840년 영국 작가 토마스 하디 출생
1940년 그리스의 국왕(1964-74) 콘스탄티노스 2세 출생.
1942년 권오복님 탄생.
1942년 김신조 출생.
1971년 대한민국의 록 가수 김세헌 출생.
1985년 일본의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출생.
1988년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세르히오 아궤로 출생.
2003년 대한민국의 배우 왕석현 출생.
<사건>
2010년 대한민국의 제5회 지방 선거가 실시되다.
2009년 미국 SUV 허머, 중국 텅중중공업에 매각합의
2001년 북한 상선 3척, 제주도 해협 침범
1997년 서울지법, 정태수 전 한보그룹 총회장에 15년 선고
1997년 미국 연방배심, 오클라호마 폭파범 맥베이에 유죄 판결
1997년 여, 야 국회의원 `6.10 동지회` 결성
1994년 병원, 의원 등에 환자진료기록, 처방전의 한글사용 의무화
1994년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고려불화 2억4,000만원에 낙찰
1993년 제1차 북한-미국 고위급회담
1993년 잠수함 장보고함 취역
1991년 프랑스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1990년 제주신문노보 `제민일보` 창간
1986년 제13회 월드컵 멕시코서 개막
1986년 교수연합시국선언문 발표(23개대 265명)
1986년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준공
1982년 파나마정부, 북한 외교관 5명 추방
1982년 영국군, 포트스탠리 공격 개시
1981년 스리랑카, 비상사태 선포
1980년 전두환 중정부장서리 사표. 국군보안사령관-국보위상임위원장만 겸임
1980년 일본 교토통신 서울지국 폐쇄
1980년 장기신용은행 개점
1979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 폴란드 방문
1970년 `五賊` 파문 - 김지하 구속
1970년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국
1967년 이스라엘-시리아 교전
1966년 미국 무인탐사기 `서베이어 1호` 달 착륙
1963년 사우디아라비아, 노예제 폐지
1961년 라틴아메리카(남미)자유무역위원회(LAFTA) 발족
1959년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가입을 정식거부
1955년 국회. 국방부원면사건조위 구성
1955년 소련-유고 정상 공동성명(베오그라드 선언)
1953년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이 처음으로 TV에 중계되다.
1950년 한국-일본 무역협정 조인
1950년 구라(救癩)시설 `성라자로 마을` 설립. 성라자로마을(나자로마을)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가톨릭 사회사업시설이다. 한국 전쟁 발발 직전인 1950년 6
월 2일에 메리놀회 소속 조지 캐롤 안 주교가 설립한 구라사업기관으로, 무의탁 한
센병환자 치료와 치료된 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한민국 가톨
릭이 운영 중인 구라사업[救癩事業] 기관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시설이다. 정착촌
과 함께 병동, 진료소, 교육관, 수녀원 등을 갖추고 있다. 성라자로마을은 '그대 있
음에'라는 제목의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내고 라자로돕기회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년 현재 라자로돕기회를 통해 성라자로마을을
후원하는 회원 수는 약 1만2,600명이다. 2008년 4월을 기준으로 73명의 한센병
음성환자가 살고 있으나, 2007년 한해 동안 10여 명이 사망하는 등 숫자가 급격
히 줄고 있다. 초대원장 이경재 신부 부임(1952), 1963년 진료소와 자립정착촌 분
리했고, 1964년 고천국민학교 오전분교 개교했다. 1969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수원교구로 이관했다.
1949년 브라질, 대한민국 승인
1948년 미국 하원, 한국 구제안(1억7백만달러 지출) 가결
1946년 프랑스, 국민투표에 의해 왕제 폐지. 공화제 실시 결정
1946년 이탈리아가 국민투표를 거쳐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체제를 바꾸다.
1944년 프랑스 국민해방위원회가 프랑스공화국 임시정부로 개칭
1942년 미국-중국 무기대여협정 조인
1940년 사탕배급제 실시
1923년 김규식 등 창조파, 중국 상해에서 조선공화국 수립
1909년 대한민보 창간
1906년 한성농공은행 개업
1905년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 러시아-일본 전쟁 강화 권고
1897년 마크 트웨인, 뉴욕저널 지에 ‘내 죽음에 관한 기사는 크게 과장된 것’이라고 기고.
1878년 독일 황제 암살 미수 사건. 비스마르크 재상 탄압 강화
1815년 나폴레옹, 자유헌법 선포
1592년 이순신장군, 당포서 왜선 20여척 대파
455년 반달족의 로마 침공으로 레오 1세와 가이세리크가 회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