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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가나
주의사항 사진 촬영의 제재가 심하지는 않으나 언제나 공항, 항구, 댐 등 정부와 군대관련 건물을 촬영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가나의 대부분의 해안가에는 전염병이 만연되어 있으니 언제나 그 지역의 현재 정보를 얻은 뒤 수영을 시도해야 한다.
가봉
TIP : 평소에는 치안상태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인근국가와 특별한 분쟁은 없으며, 특별한 테러단 활동도 없다.
현지인 밀집 거주지역 출입은 자제가 요망된다. 대통령궁 및 군사기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고 있다.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경우 사고 장소에서 사태 수습하지 말고 신속히 현장을 이탈, 경찰서에 신고, 사고 장소에서
집단 폭행을 당할 위험성이 있다. 현지인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인사하고 악수를 청하므로 거절하지 않도록 한다.
국내에는 회교 신자가 있으므로 식사 초대 시 음식 선정에 유의 (예 : 돼지고기 금기)
유의사항 : 황열병, 파상풍 및 필요한 경우 콜레라 예방접종 필요하며 말라리아 감염지역으로 여행자는 입국 2주 전부터 예방
약의 복용 필요하다. 수도물을 식수로 쓸 수 있으나 가급적 끊여 마시거나 시판되는 Mineral Water를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문화 : 가봉인의 생활·업무 등의 리듬은 상당히 느슨하기 때문에 바쁜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로서는 조바심을 낼 수 있으니
마음에 충분한 여유를 갖고 그들을 대하는 것이 좋다. 종교상의 습관으로는 근친자의 장례 후 1년간은 상복을 입고
지 낸다. 또한 수도 리브르빌에는 이슬람교도가 많아 일상적인 기도, 라마단(금식기간) 때는 이를 배려할 필요가 있다.
감비아
반줄 시내와 세레쿤다, Bakau, Fajara의 해안지역에서 좀도둑과 폭력 강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밤에 이 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을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bumster, bumsas라고 알려진 beach boys 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니
아예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을 젓거나 싫다는 것을 설명하려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반줄 시내에서는 대마초나 마약들을 취급하는 사람이 많으니 이들이 접근하면 피하도록 한다.
과테말라
2003.11월 예정 대선과 관련, 시위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초행자는 주간이든 야간이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은 삼가야 하며,
특히 시골여행을 단독으로 하는 경우 습격이나 강탈을 당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가끔 시골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피습당하는 일이 있으며, 재래식 시장이나 구도심지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여행 시 귀중품을 다수 소지하거나 달러화를 다량 소지하는 등의 행위는 위험.
시내 이동 시는 호텔에서 수배해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렌트카로 여행시도 야간이동은 삼가고, 차량 문을 꼭 잠그고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괌
호텔 내에서 지켜야 할 예의
1. 욕실사용 : 외국 호텔은 욕조 안에만 하수구가 있다. 따라서 욕조 밖에서 샤워를 하면 물이 빠지지 않아 카펫트를 적시는
수가 있다. 이럴 경우는 호텔 측에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샤워가 끝나면 욕조 안에 남아있는 비누 거품과 머리카락 등을 깨끗이 흘려보내야 한다.
2. 객실안의 냉장고 사용 : 객실 냉장고 안에 비치된 음료수와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여행객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냉장고 안의 내용물은 호텔을 나설 때까지 체크되고 반드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3. 문고리에 달린 팻말의 사용
객실 문고리에 달린 팻말에는 양면에 "MAKE UP PLEASE (청소해 주세요)" 와 "DON'T DISTURB (방해하지 마세요)" 가
쓰여 있다. "MAKE UP PLEASE (청소해 주세요)"는 말 그대로 외출을 할 때 호텔 청소요원이 방을 청소하도록 부탁하는
것이며 "DON'T DISTURB (방해하지 마세요)" 는 남의 방해 없이 호텔룸을 이용하고 싶을 때 걸어두면 되는 것이다.
4. 호텔 내에서 한 방에 모여 밤새도록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관광지에서 주의사항
1. 바다에 갈 때는 산호에 발이 다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신발이나 비치 슈즈를 신고 가도록 하며,
바다 속의 산호는 따서 가져갈 수가 없도록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2. 살아있는 산호를 맨손으로 잘못 만지면 산호 독에 옮는 수가 가끔 있으니 조심 하도록 하고, 만일 옮았으면 몸이 붓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3. 가족 여행 시 간단한 어린이 놀이 기구는 미리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좋다. 괌 현지에서 빌릴 경우 작게나마 비용이 든다.
4. 썬텐을 위한 비치 의자 및 해변에 마련된 시설물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다.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5. 괌에서 원주민이나 호텔의 직원을 보았을 때 '하파데이' 또는 '하이'라고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받아준다.
6. 서로 인사를 하는 매너를 갖추도록 한다. 또 문을 통과 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때, 차를 탈 때, 운전 중 횡단보도에서 여성과
노인, 어린아이가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업체나 옵션 선택 관광을 갈 때는 항상 예약을 하고 방문하기로 한다.
그리스
스트라이크와 데모가 일반적으로 일어나기는 하나,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관광객 대상의 범죄 (핸드백
날치기, 소매치기) 등은 아테네의 관광명소,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 시설에서 비일비재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지품 분실 유의
ㅇ 치안사정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동구 및 중동 난민들에 의한 절도, 들치기, 소매치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아테네 중심지인 신타그마, 옴모니아 광장 주변 및 해변가에서 범죄행위가 수시로 발생함.
- 특히, 금년 올림픽 행사를 겨냥하여 인근 유럽국의 전문소매치기들이 아테네에 모여들 거라는 정보도 있는 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니, 소지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함.
ㅇ 여권, 현금, 신용카드 보관에 유의가 요망됨.
-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 또는 취침 중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함.
(뷰페 식사를 위해 이석 중 의자에 걸어놓은 가방, 핸드백이 사라짐)
-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분실할 경우, 여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므로, 현금은 나누어 보관함이 바람직함.
ㅇ 소지품 분실시 대사관이 협조 가능한 내용
-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신원을 확인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함. (사진 2매, 수수료 8 US$ 지참 요망)
- 현지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해 줌
- 그러나, 금전적 대부, 항공권 재발급 수속 대행, 현지경찰에 피해 신고서 제출 대행, 분실물 수색, 범인 체포 등은
어려우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
낯선 사람 경계 요망
ㅇ 현지에서 친해졌거나, 낮선 사람들이 음료수나 음식을 권할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함.
- 이들은 한 두마디의 한국말을 구사하거나, 한국전 참전 용사가족, 또는 한국에 많은 호감이 있는 것처럼 친근감을
표시하며 접근함.
- 이들은 수면제가 든 음료수 등을 마시게 하여 절도행위를 자행하며, 이들이 준 음료수를 호의로 잘못 알고 마신 후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함.
ㅇ 경찰관을 사칭, 신분증 조사 또는 위조지폐 검색한다며 소지품을 강탈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망됨.
건강 유의사항
ㅇ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 건조하고, 겨울은 저온다습하며, 봄. 가을은 한국기후와 유사하나 기간이 짧음.
- 여름 온도가 39 - 40도까지 가끔 상승하므로, 탈수, 일사병에 주의가 요망됨.
ㅇ 풍토병은 없고, 특별한 전염병 예방주사는 필요하지 않음.
ㅇ 수돗물보다는 가급적 생수 이용 (수돗물에는 석회성분 함유)
ㅇ 의약분업으로 의사 처방제를 첨부해야 약 구입이 가능하므로 구급약등 상비약 사전 준비 요망
ㅇ 야간의사 문의나 긴급의료기관 전화번호 : 131번
기타 ㅇ 야간 아테네 술집을 이용 시, 외국 여행객에 바가지를 크게 씌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발하니 주의가 요망됨.
기니
- 기니, 리베리아, 시라 레온등지에서의 반란군은 잦은 논쟁, 학살, 경계지역으로 피난 등으로 여행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의료시설은 빈약한 장비와 낮은 의료수준으로 제한된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으므로, 상비약은 방문 시 필히 준비해야 한다.
- 황열병의 예방접종 필수적이고 말라리아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다.
기니비사우
- 자주 전기공급이 끊기거나, 가로등의 부족으로 밤에 운전할 때는 주의해야한다.
- 시민전쟁이후 채광을 위해 전 국토를 여기저기 마구 파헤쳐, 도로주변이 위험하다. 운전 시 도로나 길을 벗어나는 것이 좋다.
-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낮에는 낮은 범죄율을 보이나, 밤에는 위험하므로 혼자서 걷지 않는 것이 좋다.
- 실질적인 의료시설이 없으므로, 여행객은 필히 상비약을 준비해야 한다.
나미비아
나미로비의 치안상태는 그리 위험한 편은 아니나 빈트후크나 스와코프문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항상 소지품에 유의하고 밤에도 혼자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Kavango와 Caprivi 등지에서는 말라리아 모기가 나타나기도 하므로 늘 주의하도록 한다.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 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 1주일 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 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장소>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 : 인천 국제공항 2층 (032-740-2703) 매주 월, 목
국립 부산 검역소 : 부산 중구 중앙동 4가 17-3 (051-442-5330)
고산병 :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 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 (킬리만자로 등반 시 주의)
콜레라 :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 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식수] :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
은행 이용시간 : 보통 08 :00 -15 :00 (월-금) 토, 일요일 휴무
[안전] :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늦게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 분실 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 (일련번호 명시) 를 발급 받아 귀국 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로 분실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분실 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 (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 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 정도 주면 된다. 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나우루
◈ 바다에서는 급작스런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 야생견이 섬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야생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황열 발생지역으로부터 입국 시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오니, 해당되는 여행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나이지리아
주의 사항
나이지리아의 밤거리는 매우 위험하다.
때때로 러시안 룰렛 (탄알이 한 발 든 권총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시속 150km로 운전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경찰들이 길을 막고 돈을 요구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이런 점을 알고 가지 못하면 나이지리아에서의 여행은 매우 당황스러울 것이다.
또한 현지 풍토병에 주의 요망 : 말라리아, 장티프스, 황열병, 뇌막염, 파상풍 등이 있으며
발병 시 적기 조치가 필요하며, 황열병, 파상풍 등은 사전에 예방 주사 권고한다.
주재국 치안 불안에 대비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주의가 요망되며
종족 간 갈등, 경제적 혼란 등에 따른 폭동 등 국지적인 소요발생 가능성이 상존하며,
금전 갈취를 목적으로 한 무장 강도단의 출현이 잦으므로 여행 시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라고스 등 남부 대도시의 상가 및 공장 밀집지대, 시장 등 인구과밀 지역의 치안이 불안하며,
98년 이후에는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라고스 시내 (Ikoyi 및 Victoria Island 지역)에도
무장 강도가 산발적으로 출현, 주민 불안을 야기 시킨다.
공항, 호텔 등에서 도와주겠다고 하며 접근해 오는 사람들은 불순한 동기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하여야 하며,
입국 시에는 현지 거주 연고자에게 사전 연락을 취하여 공항 도착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야간 및 새벽 통행과 인적이 드문 지방으로의 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무장경관을 대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일 1주일 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 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고산병 :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 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 (킬리만자로 등반 시 주의)
콜레라 :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 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한다.
[식수] :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
은행 이용시간 : 보통 08 : 00 - 15 : 00 (월 - 금) 토, 일요일 휴무
[안전] :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 늦게
혼자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 분실 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 (일련번호 명시)를 발급받아 귀국 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로 신고를 않는대, 분실 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 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 정도 주면 된다. 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 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공항] - 공항에서 달러 현금 현지화로 교환 시 은행원과 잠시 대화 나누는 동안 가방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귀중품이 들어있는 가방은 붙잡고 있거나 몸 앞에 놓을 것.
- 가능하면 접촉회사 사람이나 친지 등을 공항에 영접 나오도록 하여 목적지까지 갈 것.
- 대중교통 이용 시 위험한 지역에 잘못 들어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음.
- 주의를 끄는 행동 (친절한 태도로 접근, 이것저것 묻는다든지, 옷에 무엇이 묻었다면서 털어주는 행동 등) 을 하는
자가 있으면 "No"라고 얘기하면서 자리를 피할 것.
- 친절하게 접근한 후, 자기차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겠다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 것.
- 공항에 있는 call taxi(차량에 택시회사명과 전화번호 있는 차량)는 이용 가능하나 표지 없는 택시 사용은 위험
- 공중전화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만큼 체재기간동안 공항에서 휴대폰을 임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 공중전화기 찾기 위해 시내에서 배회하다 강도당하는 경우 발생.
- 모르는 사람이 방문 열어달라고 노크할 경우, 미심적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리셉션에 문의 후 방문 열어줌.
- 귀중품은 Hotel 측에 맡기거나, 방에 금고가 있는 경우 금고 속에 보관함.
[관광지] - 대도시와 흑인지역, 대도시간 (예 : Johannesburg ∼ Pretoria 구간), 흑인지역간 연결하는 전동차에 외국인
탑승 시 범죄 당할 가능성 많음.
네팔
사원의 출입은 시계방향으로 들어가고 나와야 하며, 힌두 사원은 힌두교도만 출입이 가능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불교 사원 내부는 가죽신을 신을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보행통행은 한국과는 반대인 우측통행이다. 또 주의해야 할 것은
네팔에서는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왼손으로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리키지 말아야 한다.
◈ 트레킹 투어시의 주의사항
네팔은 트레킹 투어로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목적도 주로 트레킹이다.
트레킹을 할 때의 주의사항은 우선 혼자해서는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는 것과 가능하면 트레킹 전문 보조요원을 고용하여
늘 동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캠핑을 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보조요원이 필요하며 늘 짐은 열쇠를 채워야 하고 음식은
날 것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되며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손을 씻고 나서 먹어야 안전하다.
◈ 의복 : 스웨터나 재킷은 필수. 히말라야 산중에 갈 때에는 나름대로의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밖의 지역이라 해도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밤에 입을 스웨터나 재킷을 준비해야 된다. 우산은 우기가 아니라도
햇볕을 가리는 양산으로 요긴하게 쓰인다. 선글라스와 모자, 기후가 건조하므로 로션이나 크림등도 준비해가야
한다. 간단한 상비약과 위생용품, 화장지, 기관지 보호용 캔디나 껌 같은 것도 필요하다.
◈ 인사말 - 나마스테 (namaste, 안녕하세요?) - 단야밧 (dannyabad, 고맙습니다!)
노르웨이
- 노르웨이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정세와 양호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슬로, 베르겐 등 대도시의 중앙역, 호텔로비,
백화점 및 보행자 밀집지역 등에서는 제3국인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여행 시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특히, 여름 관광시즌에는 소매치기들이 아침 일찍 호텔식당에 잠입, 여행객이 가방을 식탁의자에 놓고 뷔페 식단에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가방을 훔쳐가는 사례가 빈발하여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바, 여행객들은 귀중품을 식사시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유사사건 발생시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뉴질랜드
체재 시 주의사항
1. 국가적 특색에 따른 주의 사항
- 영국인 중산층 정착민들로 이루어져 정치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안전을 요하는 사항은 없으나 원주민과의 의견 대립
및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인종 차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할 경우 도움을 청할 행인이나 순찰 경찰의 수가 적은 것을 유념해야한다.
전국적으로 여행 위험 지역은 없으며, 단지 미개발 자연 지대가 많아 길을 잃는 외국인이 종종 있으므로 스케쥴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놓고 떠나는 것이 좋다.
2. 범죄 유형 및 공공장소에서의 주의 사항
-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잘 지켜지고 있으므로 위험한 점은 별로 없다.
-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밀수 및 마약 단속이 엄격하므로 타인의 짐 또는 소지품 따위를 부탁받아 전수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이므로 뚜렷하게 흑백 판정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사진 촬영 제한 구역 또는 여행 제한 지역
-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은 사진 촬영 금지 팻말이 붙어 있다. 관공서등은 입구에서 미리 동의를 구해야 한다.
- 여행 제한, 자제 요망 지역은 특별히 없고, 급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비해야한다. 운전 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지방 여행 시에는 항상 좌우 정면을 잘 살피고 음주운전, 과속 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여행 중 낚시나 해산물(전복, 조개 및 각종 패류 등)을 채취할 기회가 있을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어류를 잡아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종교, 풍습, 관습, 국민성에 관한 주의사항
1. 종교는 각양각색이나 영국의 영향으로 성공회가 많다. 상대방 종교 비방은 금물이다.
2. 초대나 방문은 사전 약속에 의하며, 주로 2-3일 전에 확인을 한다. 철저한 핵가족주의라 개인 생활을 존중하며 인사는
유럽인들은 악수 내지 가벼운 포옹, 마오리 원주민들은 "홍이"라고 하여 코를 서로 맞댄다.
건강상 주의사항
1.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춥고, 북쪽은 화산 지역이다.
2.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연락처가 잘 되어있고, 천식 이외에 유행성 감기가 사계절을 통해 있으므로 이비인후를 조심하고
피부암이 많으므로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선글라스, 모자 착용. 식수는 일반 수돗물을 마시면 된다.
니제르
니제르의 각 부족은 각각 독자의 사회관습을 가지고 있어서 정주 농경부족인 하우사족 등과
북부 유목부족인 투아렉족 등에서는 그 관습도 크게 틀리지만 두 부족 모두 토착적이다.
공통의 관습으로는 국민의 75%를 포함하는 이슬람교도의 관습이며 주류를 마시지 않고
돈육을 먹지 않는 것과 라마단(이슬람력의 9월) 기간 중은 단식을 하는 것 등이다.
대만
1) 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침을 뱉으면 NT$600의 벌금을 물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반공을 국시로 삼고 있는 국가이므로 중국대륙에 관한 대화의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대만은 민주주의 국가로 한국인이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지만, 1992년 우리 측의 단교 선언에 대한 감정의 앙금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자극을 유발시키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항구, 해안선, 공항, 교량, 터널,
군사시설 등에서의 사진 촬영은 피해야 한다.
4) 흰 택시 운전기사는 손님이 외국인 것을 알면 무리하게 물건을 파는 곳으로 데리고 가므로 그런 느낌이 있으면
완강히 거부해야 한다.
덴마크
- 치안 : 덴마크는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이므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국가라 할 수 있지만,
최근 아시아, 동유럽, 중동지역 등으로부터 유입된 난민과 불법체류자 등으로 여행자가 공항, 호텔 등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휴대품 (여권, 현금, 소지품 등) 을 도난당하는 사고가 종종 있으므로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 종교, 풍속, 법규, 관습 유의 사항
복음주의 루터교 (Evangelical Lutheran Church)가 국교이며 국민의 약 90%가 신봉한다.
국민의 대다수가 영어를 잘 구사하며 실용적이고 친절하나, 최근 아시아, 동유럽 등에서 유입된 외국인 체류자의 증가로
인하여 일부 주재국 주민 중에서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건강상 유의사항
풍토병은 없으며, 수돗물은 식수로 사용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112를 돌려 앰블런스를 부를 수 있으며, 간단한 약은
약국 (Apotek) 에서 구입 가능하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기후 변화가 심하며,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 부는 날씨가
계속되므로 감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도미니카 공화국
건강상 주의사항 : 수돗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식수로는 적합치 못하며 일반적으로 정수된 물을 사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 강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썬글라스를 쓰는 등 지나친 일광노출은 삼가야 한다.
예방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나, 말라리아, 황열병 등은 가능한 한 사전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도로사정 : 도미니카 공화국은 도로상태가 불량하고 국민들의 운전매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내중심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가로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오스
- 아직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국가이므로 함부로 아이들에게 돈을 주거나 문명의 이기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 불교 국가이므로, 불상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다.
- 물은 항상 사먹어야 한다.
- 항상 벌레와 모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 항상 마음을 열고 미소를 잃지 말자.
라이베리아
- 여행 전후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이 필수적이다.
- 물은 생수를 사먹는 것이 안전하며, 식사도 호텔 내나 유엔구역 내 식당(서양식, 중국식)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주의할만한 풍속이나 관습은 없으나, 각 종족 간 특히, 미국 노예 출신인들과 토착민간의 반목이 있음을 주의하자.
- 그동안 전투가 빈발한 시에라온과의 접경지역은 물론, 몬로비아 인근 지방까지도 방문해서는 안된다.
몬로비아내는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다.
- 대중교통시설은 거의 없으며, 전화는 불통일 경우가 많고, 하루에도 수차례 정전되며, 밤에는 거의 전기공급이 중단된다.
르완다
아프리카에 가기 전에는 여러가지 질병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한국 공항에서 황열병 예방접종을 받고 노란색 검역 증명서를 가지고 입국해야 한다.
르완다에서는 특히 콜레라 예방 접종 증명서를 꼭 가지고 가야한다.
리비아
체재 시 유의사항
1) 도시 빈민가나 사막지역 등 한적한 곳은 안전상 문제가 있으며, 도로표지, 상점의 간판 등이 아랍어로 표기되어 있어,
특별한 연고자가 없는 경우엔 리비아를 여행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2) 북한공관원 및 북한근로자, 간호원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으나 위협 요인은 아니며 다만, 개별적인 접촉은 삼가고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을 때 가벼운 인사로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주재국인에게 한국대사관으로 안내를 요청할 경우 북한대사관으로 안내하는 수도 있으므로 한국대사관 위치
(Gargaresh Street)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4) 사진촬영에 매우 민감한 나라로 특히 트리폴리에서는 외국인의 리포트나 사진촬영 시 제재를 당하거나 이유를 밝혀야
한다. 최악의 경우 필름이 몰수될 수도 있다. 관광지에서의 사진촬영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시내를 벗어난 지역에서
리비아인들을 사진 찍을 때는 주의를 해야 하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리비아 여성의 사진은 찍지 않도록 한다.
5) 마약 음주는 적발 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받는다.
6) 취업사증으로 입국한 경우는 노동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국진출업체에 취업한 경우,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절차를 대행하므로 문제가 없다.
7) 외국회사에 개별적으로 취업하는 경우, 학력 경력증명서에 대한 영사 확인을 요청하게 되므로, 입국 전 한국에서 학교
졸업 증서, 직업훈련 수료증서, 자격증 경력증명서(종래 취업회사 재직증명서) 등 회사가 요구하는 필요서류에 대한 영문
공증 을 준비해오는 것이 좋다.
8) 한국의 운전면허증은 현지에서 3개월간 유효하며, 이 기간 중 주재국 면허국에서 한국 면허증을 보관하고 적성 검사를
거친 후 리비아 면허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국제 면허증은 통용이 안 되니 반드시 한국 운전 면허증을 가져가도록 한다.
9) 길다가 검문을 당할 수 있으니 여권이나 호텔 등록 카드를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종교생활 관련 유의사항
1) 이슬람이 국교로서 금식기간인 라마단 중에는 낮 시간에 완전 금식을 해야 한다. (음식, 음료, 담배 등)
2) 동기간 중에는 현지인의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운전이 난폭해지고 사소한 일에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가 많으므로,
운전 및 대화 시 주의하도록 한다.
3) 회교 계율에 따라 술과 돼지고기가 엄격히 금지된다.
풍속, 관습 관련 유의사항
1) 노약자, 부녀자, 아동에 대해서는 공공장소에서 양보심이 많은 편이고 이들의 '새치기'에 관용적 자세를 보이는 것이
이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편할 것이다.
2) 남의 여자나 부인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경계심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관심을 표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리비아 여성에 관한 이야기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어린이들에 호감이나 표시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지나치게 몸을 만지는 것은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국민성 관련 유의사항
1) 일반인들의 인종차별이나 외국인 배척의식은 별로 없으며, 외국인 특히 동아시아인들에게는 인사, 악수 등으로 호감을
표시해 오기도 하고, 자동차 고장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친절하게 도와주는 현지인이 많다.
2) 반면 다혈질적이며 남의 일에 관여하기 좋아하는 면도 있으므로, 사소한 말다툼 등으로 곤욕을 치를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또한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상대에 대한 불평이나 불쾌감을 자제하고 인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반면 타인 (특히 외국인) 의 약속불이행에 대해서는 추궁을 해오는 수도 있으므로 잘 대처하도록 한다.
정치체제 관련 유의사항
1) 현지인과 대화 시 정치 화제 및 정치 지도자 이름에 대해 거명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정치체제 및 리비아 정세에 관한 외국서적, 잡지, 신문기사를 현지인에 게 제공하지 않도록 한다.
치안상태
1) 리비아는 많은 양의 생활필수품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최근 경제 곤란을 이유로 외국제품의 수입이
크게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물자가 부족한 편이다.
이에 따라 가전제품, 자동차 또는 자동차의 부품 등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보안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2) 사람이 없는 주택이나 사무실에 침입하여 귀중품이나 가전제품 (컬러 TV, VTR, 라디오 등)을 가져가거나,
야간에 사람 통행이 적은 노상에서 금품 강탈을 목적으로 외국인에게 칼을 들이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현금 과다소지, 숙소 및 차량도난사건에 유의하고, 도심 외곽지역 여행 및 야간 외출을 삼가야 한다.
독일
- 수도물은 석회성분이 많으므로 미네랄워터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주로 유료 화장실이 많으므로 항상 약간의 잔돈은 주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화장실에서의 남녀구분은 신사(Herren), 숙녀(Damen)로 표시되며 간단히 H와 D로 표기하기도 한다.
- 독일에서는 허가 없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각 주에서 발행하는 독일 낚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지방국이나 시청에서 발행한다.
러시아 연방
☞ 버스 안이나 기차역, 공항 등 사람이 몹시 붐비는 곳에서는 좀도둑이 많으므로 특히 소매치기와 날치기를 조심하도록 한다.
☞ 빼쩨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등의 장거리 여행 중 철도원이라며 약을 탄 음료수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캐빈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캐빈의 문을 철사나
끈으로 꼭 묶어 두고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노점 가판대 (키오스크)에서 파는 보드카 등의 술은 가짜 유명 브랜드가 대부분이므로 이 곳에서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는 것은 불법일 뿐 아니라 환전 시 사기 당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므로 절대 환전하지 않도록 한다.
☞ 러시아를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권 달러로 준비해 가도록 한다. 러시아의 환전소에서는 구권화폐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 등 낡은 돈은 환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 여름에 러시아를 가는 사람은 그다지 추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겨울에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러시아의 겨울은 일반적으로 9월 -10월 초면 시작된다. 반드시 두꺼운 옷과 함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부피가 크지 않은 방한장구를 준비해 가도록 한다. 봄이나 가을에는 날씨나 지역에 따라 기온차이가 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모스크바 호텔에서는 객실의 열쇠를 항상 각 층을 담당하는 데주르나야가 관리하므로 산책이나 잠깐 물건을 사러갈 때도
열쇠를 맡겼다가 돌아와서 다시 문을 열어달라는 수고를 해야 한다.
☞ 러시아의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4, 5월에는 특히 정화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수돗물을 바로 받아서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에 걸러서 마시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
건강 유의사항 : 특별한 유의 사항은 없으나 식수에 석회가 많이 섞여 있으므로 정수한 물이나 미네랄워터를 음용 바람직하다.
참고 사항 : <사망, 입원 등 사고 발생 시 처리절차>
1. 교통사고 발생 시
가. 인명 피해가 없을 경우 : (1) 교통경찰 입회하에 사고 조서 작성
(2) 사고 조서에 의한 보험 회사 신고 후 차량 피해 내역서를 발급받아 수리
나. 인명 피해가 있을 경우 : (1) 피해자를 응급 병원으로 이송 후 교통 경찰에 신고
(2) 원칙적으로 가해자는 구속되나 피해자와 서면 합의가 있을 경우 구속 면제
2. 질병 입원 시
특별히 상이한 절차는 없으며 우리나라에서와 비슷한 절차에 의해 입원 (보호자의 경비 지불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리투아니아
☞ 물은 생수나 끊인 물을 먹는다.
☞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성질이 다혈질이므로 정중하게 대한다.
☞ 벨라루스를 경유하는 기차를 타고 리투아니아로 들어갈 때는 벨라루스 비자가 꼭 필요하다.
리히텐슈타인
주의사항
너무 많은 기념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격도 비싸고 살만한 것도 없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국민들은 각 지역의 구성원들로서 그들 지역을 우선 고려하고 다음에 그들의 나라를 고려한다.
예를 들면 Triesenberg 주민으로서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Liechtenstein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관광객은 이러한 그들의 사고에 놀랄 필요가 없다.
치안 : 리히텐슈타인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극히 적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비교적 공평한 부의 분배와
높은 생활수준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금융분야를 신중하게 규제하여 국민들의 조세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된 경쟁 상대인 룩셈부르크에서는 오직사건(汚職事件) 이 많이 발생하여 국가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일이 종종
있지만 리히텐슈타인은 그와 같은 스캔들도 없다.
마다가스카르
관습 : 마다가스카르에서는 관혼상제 등 친척이나 가까운 사이에서는 무리를 해서라도 화려하게 행사를 하는데 그 중 몇몇
독특한 종교풍습이 있다. 먼저 '죽은 사람의 부활'이라고 하여 죽어서 매장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 묘지에서 다시
사체를 꺼내어 본가로 옮겨 사체를 싸고 있던 천을 다른 천으로 바꾸어 주는 의식이다.
이 때 마을에서는 친척은 물론이고 이웃들을 초대하여 음주가무로 죽은 사람을 위로한다.
이 의식은 특히 중앙고지에서 활발한 의식으로 조상을 기리고 조상과의 유대를 중시하는 습관에서 나온 것 이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할례'라 하여 2세∼4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음경의 포피를 조금 잘라내는 풍습으로 건기인
6월∼9월에 실시한다. 이 때가 되면 친척과 이웃들이 꽹과리와 북을 치고 국기를 장대에 매달아 거리를 누비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사카라바 왕족들의 영혼을 특정한 것으로 부활시키는 의식이 있다.
이 의식은 밤을 새워 하며 현재는 사라카바 지방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마다가스키르인을 만나게 됐을 때는 가벼운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말을 걸고 악수를 하면 된다.
가급적이면 정치나 습관, 종교 등에 관한 이야기는 피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인 것이지만 마다가스카르인의 집을
방문하게 됐을 때는 식사나 음료서비스가 끝난 후 에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도록 한다.
마카오
카지노의 입장료는 없으나, 출입은 까다롭다. (외국 관광객일 경우 18세 이상, 마카오 인들은 21세 이상)
지정된 복장은 없지만, 슬리퍼, 샌들, 반바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말라위
여행하기 좋은 때
말라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건기인 4, 5월부터 10월 사이이다.
특히 5월 - 7월에는 나라 전역이 푸른색으로, 매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말라위는 7월이 가장 선선하고 9월로 가까워지면서 더워지기 시작, 우기가 시작되는 10월이 되기 전 가장 무덥다.
야생 생물을 관찰하기에는 건기 후반기가 가장 적합하긴 하나 이 경우 날씨가 너무 더워 이동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
주의사항
말라위가 비록 아프리카의 여느 다른 곳보다는 상대적으로 치안상 안전하다고 해도
역시 이 곳도 사람이 붐비는 시장이나 버스 정류소 등지에는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릴롱궤 주변에 Vlantyre나 Cape Maclear까지 운행되는 전세 미니버스 티켓을 파는 청년들이 간혹 보일 수 있는데
이들을 통해 표를 구입한 후 버스 터미널에 가서야 그들이 사기를 쳤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른 지역으로의 버스표는 반드시 해당 버스 터미널에서 구입하도록 한다.
말레이지아
이슬람 국가이므로 아래의 몇 가지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 집게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는다.
- 이슬람교도와 같이 식사할 때에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 대중 앞에서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사원에 들어갈 때에는 신을 벗는다.
- 왼손을 부정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물건을 받을 때는 오른손을 이용한다.
- 머리를 신성하게 여기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지 말아야 한다.
- 일부다처제가 많으니 가족관계에 대한 화제는 가능하면 피한다.
- 주요 관광지 외에는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휴지를 미리 준비하고 종이류를 변기 속에 넣으면
물에 녹지 않아 관이 막힐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반드시 물을 사 먹거나 끓인 물을 마셔야 한다.
말리
바마코에서의 범죄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특히 Maison des Jeunes 근처의 기차역을 이용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밤에 기차로 도착했을 경우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말리에서 정치에 관한 대화는 피하도록 한다.
정국이 불안하니 말리에 가기 전에 현지 상황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떠나도록 한다.
모나코
범죄 발생률이 비교적 낮아서 북이탈리아와는 달리 모피나 보석을 지니고 거리를 다녀도 안전하다.
모나코는 자국의 안전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모로코
현재까지 알려진 테러단 및 조직적인 범죄 단체는 없고 모로코 전역에 걸쳐 치안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외국인들의 여행 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다.
자국영토로 귀속하여 통치하고 있는 모로코와 자치권을 주장하는 폴리사리오 사이의 분쟁으로
여행이 통제되고 있는 서부 사하라 지역을 제외하고는 관광 등 외국인의 여행에 통제를 받지 않는다.
주재국의 빈부격차 심화, 청소년 인구증가에 따른 실업률 증가 및 경제침체 등에 따른 사회 불안요인이 상존 하고 있으며,
대도시 외곽지역에서 절도 등 잡범이 다소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야간 여행이나 혼자 벽지 또는 원거리 여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특히 여자 여행객의 경우 시 외곽지역이나 시내 뒷골목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상 유의사항
주야 기온차가 심하고 습도가 많아 감기, 호흡기 계통 및 알레르기 등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위생관념이 철저하지 않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조심해야 하며,
호텔 등 고급 식당을 제외한 일반 대중식당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식수는 Mineral Water 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모로코 대도시의 일반 의료수준은 갖추어져 있으나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는 의료시설이나 전문의가 많지 않고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는 의료시설 및 의료진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여행 시
사전에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계절에는 어패류. 해산물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운전할 때 유의사항
모로코는 교통사고율이 높은 나라중의 하나이므로 운전 시 각별히 조심하여야 하며, 방어운전이 필수적이다.
우측통행이며, 우측방향차량 우선, 속도제한 및 주차 위반 등 단속을 하고 있다.
운전자가 급하게 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추월이 심하므로 장거리 차량여행 시 각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교통사고 발생시 통상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보존하여야 하므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이나
지방에서 사고 발생시 경찰출동이 늦어 사상자를 오래 현장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방의 경우 병원시설 및 의료진이 완비되어 있지 않아 사고발생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예가 있다.
사진 촬영 제한 구역
일반적으로 항만. 공항. 군사지역은 사진 촬영 제한지역이다.
서부 사하라지역 등 분쟁지역에서의 사진 촬영 및 취재는 제한되고 있으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방송용 취재, 촬영 등은 사전에 공보부의 취재 허가를 받아야 한다.
모리셔스
인사
사람과 만났을 때는 보통 악수를 하며 프랑스어로 봉쥬르(Bonjour)라고 말한다.
친구나 친척인 경우, 껴안고 양쪽 볼에 키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마스테'라는 합장을 하고 몸을 구부 는 동작은 힌두교도인 인도인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인사법으로
특히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
방문 : 모리셔스에서는 방문하기 전에 꼭 전화를 해야 한다는 관습은 없다.
손님은 언제나 환영받으며 설탕과 밀크가 들어간 차를 대접하고 대개는 향신료가 들어간 과자, 비스켓 등을 대접한다.
주인은 보통 음식과 음료를 손님이 먹지 않더라도 몇 번씩 권한다.
손님은 나온 음식을 골고루 먹어보는 것이 예의로 되어 있다.
선물을 가지고 갈 필요는 없으나 정식으로 오찬이나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경우에는 사전에 꽃을 보내는 것도 좋다.
식사예절 : 식사에는 통상 나이프, 포크, 스픈을 사용한다. 그러나 인도인은 가정에서는 오른손의 손가락을 사용한다.
손님은 보통 나이프, 포크, 손 가운데 편한 쪽을 선택할 수 있다.
식사시간에 예고 없이 방문하면 식사 중이라도 함께 식사를 하도록 권유받기 쉬우므로
방문할 때는 시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몸짓 : 물건을 주고 받을 때는 왼손을 사용하지 말고 오른손 는 양손을 사용해야 한다.
발 또는 구두 밑이 사람에게 향하는 것은 실례로 치부되고 사람을 부를 때는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손가락 전부를 동시에 앞뒤로 움직인다.
남녀교제와 결혼 : 구미풍 데이트는 그다지 하지 않지만 구미화된 모리셔스인들 사이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인도계 여성들 사이에서는 순결은 중요한 덕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결혼관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뿌리 깊고, 많은 인도인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결혼을 결정한다.
단, 혼인 사자의 동의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혼은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적다.
결혼식은 모든 모리셔스인에게는 인종·종교를 불문하고 큰 행사이므로 지출이 많고 사치스러운 축하행사가 되기 쉽다.
모리타니아
치안, 정세 1) 치안상태는 수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2) 모리타니아는 인구 242 만의 세계 최빈국의 하나이나, 테러단 또는 조직적인 범죄 단체는 없다.
단, 모리타니아 남부 인근 국가에서 입국하여 유럽 밀항의 기회를 찾고 있으며 각종 잡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 의한 야간 노상강도 및 집털이 좀도둑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여행 위험 지역은 모리타니와 모로코 국경지대에 있는 폴리사리오 지역이다. 흑인집단 빈민촌이 우범지역이다.
의료. 건강 1) 황열병, 콜레라 예방접종은 필요하다.
2) 대부분의 음식점은 청결하지 않으며, 식수는 필히 Mineral Water 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3) 의료시설이 빈약하므로 가능한 개인 구급약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4) 사막성 기후로 날씨가 더우므로 과다한 야외활동은 피하도록 한다.
체류 시 유의사항 1) 공공기관을 포함 주거지, 도로 등 관광지를 제외한 전 지역이 사진 촬영 제한 구역이다.
2) 폴리사리오 지역은 여행 제한 구역이다.
3) 외국인은 거주증이 있을 경우 체제에 제한이 없으며, 취업 시 노동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4) 모리타니아는 이슬람 국가로서 음주, 방가 등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5) 모리타니아 인에 대한 타종교 전파가 금지되어 있으며 단, 외국인에 대한 전도는 허용된다.
모잠비크
마푸토 시내 중심부에서 사진촬영에는 별 제약이 없으나
대통령 관저, 군 관련시설이나 항만시설 등을 무단으로촬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현지인의 모습을 찍을 경우에도 미리 촬영대상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여행자의 매너이다.
몰디브
주의점 : 비록 중동 같은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해도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를 해야 한다.
술을 마시는 행위는 외국인이라도 처벌대상이 된다.
비키니 수영복은 허용이 되지만, 노브라는 처벌대상이며, 누드족은 중형에 처해진다.
여행경비 외에 3박4일 동안 말레 관광, 밤낚시, 아일랜드 호핑, 스노클링 등 기본적인 4가지 옵션에 모두 참가하면
$100면 충분하다. 그러나 스킨 스쿠버($50, 초보자는 $70~80)나 헬기 관광(15분에 $35)은 비교적 비싼 옵션에 속한다.
이밖에도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서핑 등도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가지 않으면 뭘 해야 될 지, 얼마를 써야할 지에 대한 예산을 잡을 수가
없으니 미리 어떠한 것을 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쇼핑 : 클럽 메드에는 기념품점 (부띠끄), 스쿠버 장비, 잠수용 고무옷, 비치타월, 세탁시설 등이 있으며,
몰디브의 수도 말레로 가면 공예품, 수입 수제품, 기념품, 담배, 전자제품 등을 살 수 있다.
상점이 몰려 있는 중심 지역은 배를 내려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목각, 조개껍데기, 상어 이빨 등을 이용한 공예품 등은 기념품으로 살만하다.
공항의 면세점에도 카메라, 시계, 화장품,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음식 : 두 개의 주 레스토랑이 3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저 : 스쿠버 다이빙, 기초반과 고등반 (두 번째 다이브, 야간 다이브 및 PADI 자격증은 추가요금으로 가능) 스노클링
(snorkelling), 세일링 (sailing), 윈드서핑 (windsurfing), 카약, 아쿠아짐, 수영장, 밤낚시, 해양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몰디브의 바다 속은 시계가 30~60미터에 이르기 때문에 투명한 바다 속을 탐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노클링이다.
물안경, 스노클 (고무호수), 핀 (오리발) 만 있으면 환상의 산호초 바다 속에서 물고기와 대화가 가능하다.
다이빙 학교에는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다이빙은 초보자도 30분 정도의 강습을 받으면 누구나 해볼 수 있다.
라이센스 소지자도 테스트를 거치는데 능력에 따라 포인트를 배정하기 위해서다.
1천여 종이나 되는 어종의 보고인 몰디브의 밤낚시도 강태공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유혹이다.
리조트 측에서 정해준 장소에 닺을 내리고 참치 미끼를 집어넣으면 순진한 열대어들이 입질을 한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줄만 드리우면 낚시에 걸린 고기를 끌어올릴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잡은 고기는 별도의 돈 (5달러정도) 을 지불하면 리조트에서 회를 쳐준다.
경비의 여유가 있다면 룸바, 라구나, 풀문 리조트에는 투어 데스크를 찾아가 선택 관광을 신청해 보자. 보통 하루 전날
신청자를 받는데, 신청자 명단에 Name과 Room Number를 적어두고 집결장소에 시간에 맞추어 나가면 참가할 수 있다.
옵션에 참가한 후 요금은 리조트에서 체크 아웃할 때 한꺼번에 계산을 하므로 굳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물론 리조트 내에서 음료수를 마시거나 요금을 내는 시설물을 이용했을 때는 방 번호를 댄 후 계산서에 사인을 해주면
후불하겠다는 뜻이 된다. 선택 관광 경비는 다음과 같다.
- 스쿠버 다이빙 ($50, 초보자의 경우 $50 ~ $70)
- 헬기 관광 ($35 - 15분 )
- 수상 비행기 ($150 - 종일)
- 스피드 보트 ($200 - 6명 정원)
수상 비행기는 15인승으로 이 비행기를 타고 4개 섬을 관광하는 일정은 가히 환상적이다.
바다에서 떠서 바다로 내려앉는 영화 같은 장면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몰디브의 오묘한 바다 빛은 아무리 감정이 무딘 사람도 감탄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아릅답다.
수상 비행기는 몰디브에서는 가장 비싼 선택 관광이지만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는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
몰디브를 배를 타고 둘러보려 한다면 스피드 보트를 렌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피드 보트는 비행기에 비해 싸고, 나름대로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비행기냐 보트냐는 여행자가 자신의 일정과 경비에 맞추어 결정할 일이다.
몽골
◇ 몽골은 치안상태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여행객은 특히, 대중교통이나 군중이 모이는 곳에서 소매치기나 폭력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몽골의 겨울은 길고, 매우 추우므로 따뜻한 의복류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연중 햇볕이 매우 강하게 쬐므로,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불규칙한 전압과 불안정한 전기 공급으로 국산 전기 제품의 고장이 빈번함으로 전기제품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한국이 60Hz 인데 반해, 몽골은 50Hz이다.)
◇ 박물관 등에서는 사진촬영을 금하고 있으나 유료촬영은 가능하다.
◇ 지방여행 시, 도움을 청할만한 곳이 거의 없으므로, 인적이 드문 곳을 여행할 때는 필히 미리 알아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동물을 가리킬 때 손가락을 사용하므로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킬 경우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 대신 손바닥을 위로해서 가리키면 된다.
◇ 몽골인들은 미신을 강하게 믿는 편이다. 문턱이나 부뚜막을 밟지 않아야 하며 서북쪽에 앉는 것도 피하도록 하자.
◇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예의에 어긋나게 된다.
◇ 몽골의 수도관은 매우 낡기 때문에 물을 틀 때 종종 녹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몇 분간 계속 틀어 놓았다가 사용하면 괜찮으며, 식수로는 부적합 하므로 생수를 사먹어야 한다.
미국
◈ 뉴욕에서의 주의사항
뉴욕은 화려하고 번화하며 각 인종이 모여 살고 있어 각종 범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치안 여건 지난 93년 이래 뉴욕시의 치안 여건은 크게 개선된 편이나 개인 총기 소지가 허용되고 있고
(살해 피해자의 3/5이 총기에 의한 피살), 주로 유색 인종의 빈민, 마약 복용자 등의 강력 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 여행자 주의 요망 지역
- 브르클린 이스트 지역
- 맨하탄 북부 워싱톤 하이츠 지역
- 브롱스 모리스하이츠 지역
- 브르클린 베드포드 스타이브 센타 지역
- 브롱스 유니버시티 하이츠 지역
- 맨하탄 할렘 지역
※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혼자서 걸어 다니지 말 것. (가능한 한 여럿이 함께 다닐 것)
- 걸어 다니면서 주위를 살필 것
- 어두운 장소를 피하고 사람이 많고 밝은 곳을 택할 것.
- 밤에 공원에 있지 말 것.
- 밤길을 걸을 때는 늘 가로등 조명이 잘 된 밝은 쪽을 택하고 건물 구석 진 곳이나
건물 쪽에 붙어서 걷지 말고 차도 쪽으로 걸을 것.
- 혹시 길을 잘 몰라도 서성거리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할 것.
- 현금이나 보석 등 값어치 있는 물건을 갖고 다니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닐 것.
-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지갑, 가방 등은 무릎에 올려놓을 것.
특히 신발 고쳐 신을 경우,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 볼 때, 공중변소를 조심할 것.
- 여권, 현금, 열쇠 등은 핸드백에 넣지 말고 되도록 몸에 지닐 것.
- 핸드백 여닫이에 항상 손을 대고 있을 것(소매치기 유의).
- 카드 게임자와 점쟁이 또는 낯선 사람이 친절할 때 주의.
맨하탄에서 밤늦게까지 거리를 방황하거나, 한적한 곳에 유색인종이 모여 있는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신용 카드를 휴대하는 것이 편리하다.
(비자 카드, 매스터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다이너스 카드 등이 일반적임)
◈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주의사항
로스엔젤레스의 전반적인 치안상태는 92년도 LA 폭동 피해 복구 문제 등 제반 후유증이 남아 있고,
경찰력 부족, 경제의 침체, 인종 간 갈등 의식 등으로 LA 지역의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한인 타운 (KOREA TOWN)의 경우 업소가 밀집한 지역은 낮에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나 취약지역과 밤에는
마약 복용자, 갱단 등으로 치안이 안 좋은 상황이다.
※ 치안 관련 범죄 유형 : 여행자들이 유의해야 할 범죄 유형으로는 노상강도, 차량 털이 등이며, 총기 사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LA 국제공항, 호텔, 버스 터미널 등에서도 2인조 또는 조직 사기 절도 사건이 빈번,
그 유형은 바람잡이 식 소매치기 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여행자 유의사항 : 한인 여행객은 일반적으로 현금을 비교적 많이 소지하고 있고 피해 당사자는 물론
주변인의 신고가 적은 성향이 있어 범죄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여행자 일반 유의 사항 및 범죄 직면 시 대처 요령
1. 여행객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복장을 피할 것.
2. 가방 등 소지품 보관 주의.
3. 홈레스(HOMELESS)의 구걸 행위에 당황하거나 금전을 주는 행위 삼가.
4. 경찰의 법집행 명령에 순응.
5. 무장 강도를 만났을 경우 지체 말고 원하는 것을 줄 것.
6. 바람잡이 식 범죄 유형을 감안 낯선 사람의 호의 경계.
※ DRIVER BY SHOOTING, CARJACKING에 대비.
1. 공공장소에서 차밖에 있을 경우 항상 주의.
2. 공중전화나 주유소 이용 시 항시 밝고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주차.
3. 낯선 지역을 지날 경우 중앙차선을 이용하고 가능한 정차를 피하고 피치 못해 정차하는 경우
앞차와의 거리를 띄워 만약의 사태에 대비.
4. 경미하게 후미에서 받히는 자동차 사고 시 의심나면 내리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관공서 등에 옮겨 처리.
5. 항시 문과 창문을 닫고 필요한 경우 유리창만 손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약간 열 것
6. 귀중품이 차창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할 것.
7. 숙소 열쇠와 차 열쇠를 따로 휴대
8. 승하차 시에는 대로변의 밝은 곳을 택할 것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주의사항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범죄율이 낮고 안전한 지역이다.
그러나 공항이나 호텔, 관광 명소 등의 날치기, 소매치기 등을 조심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위험한 지역으로는 마켓 스트릿 (Market St.) 이남 지역, 저팬 타운 (Japan Town) 이남 지역 등으로
이 지역은 야간에 나가는 것을 삼가야 한다.
미얀마
1. 사회주의 국가라 법이 엄격하고, 범죄율이 낮아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를 가던 야간과 인적이 드문 곳으로는 출입을 삼가야겠다.
2. 동남아시아 특유의 무더운 기후로 각 종 풍토병이 만연하고 있다. 되도록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다.
3. 각종 날 음식이나 음료에 주의를 하고, 항상 음식은 조리를 하고 물은 끊이거나 생수를 마신다.
4. 지방에서는 진료를 받을 만한 곳도 없으니 개인위생에 항상 신경을 써야겠다.
5. 현지의 문화와 관습을 따라 미얀마의 불교문화를 이해하며 너무 짧은 셔츠나 속이 들여다보이는 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방글라데시
- 차량 좌측통행제도로,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 의류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우기 때는 남방, 건기 때는 가을 옷,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하므로,
긴소매 옷과 담요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베냉
코토누 (Cotonou) 시내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 등지에서 범죄는 적은 편이지만 해안가에서 폭력 강도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쉐라톤 호텔 근처의 해변 근처가 위험하므로 대낮에도 주의해야 한다.
해안가에는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수영하기 전에 표지판을 읽도록 한다.
가끔 밤에 차고에 넣지 않고 노상 주차를 한 자동차를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차에 유의하여야 한다.
폭동, 내란 등의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베냉에는 한국공관이 없으므로 코트디브와르의 한국공관에 연락한다.
코토누에서 자연재해는 거의 없지만 지방에 따라 폭우가 내리는 시기 (5∼7월) 에 강이 범람하거나 홍수 등이 있을 수 있다.
베네주엘라
베네주엘라의 수질은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이 불가하므로 mineral water을 사용하여 먹어야 한다.
풍토병에 유의 - Dengue는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동반하는 풍토병으로서, 냉수, 날 음식 등을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됨. 단기간 여행 시 감기약, 두통약, 설사약 등 상비약을 평소 지참하는 것이 좋음.
베트남
1. 사회주의 국가에서 자본주의를 도입하며 점차 교류가 확대되고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소지품이나 야간 활동에 주의를 요한다.
2. 베트남에서는 모든 것이 흥정의 대상이 된다. 또한 이중 요금제 적용으로 외국인에게는 2~3배의 요금이 적용되나,
적용 제외 대상에서도 외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므로 항상 즐겁게 흥정에 응하자.
3. 베트남의 수돗물은 석회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필히 끓인 물이나 미네랄워터를 구입해 마시는 것이 좋다.
4. 돈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꼬마들에게 과자를 주는 선심을 베풀면 이들에게 순식간에 포위를 당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보츠와나
6월부터 8월에 걸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기 때문에 두꺼운 옷이 필요하지만 방의 경우 雨期 전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복장으로 체온을 조절하기 보다는 방이나 건물에서 일차적으로 온도를 조절해야만 한다.
외국인이 의류를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그다지 좋은 물건이 없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아프리카 풍토병 예방접종]
말라리아 : 잠복기 10 - 30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구토, 오한, 일정 간격의 고열 등으로써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출발 일주일전에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일주일 1회 복용) 약은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지정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열병 : 잠복기 3 - 6일로 모기로 인해 발병한다. 황열병에 걸리면 오열을 수반한 고열증상이 나타난다.
최소 출발일 1주일 전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을 하게 되면 YELLOW CARD를 발급해 주며,
반드시 여권에 부착하고 여행기간 내내 소지하여야 한다.
없으면 해당 국가 입국 시 거부당할 수도 있다. 예방 효과는 10년간 유효하다.
고산병 : 3,500 - 5,000m 에서는 가벼운 현기증, 두통 등을 일으키고, 6,000m에 가까우면 의식 장애를 일으킨다.
홍차, 커피, 레몬차등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도움이 된다. (킬리만자로 등반 시 주의)
콜레라 : 예방접종 보다는 현지에서의 날음식과 식수를 조심해야 한다. 사먹는 생수와 끓인 음식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파리 할 때 주의사항] 국립공원 내에서는 사파리를 하는 동안 절대로 개인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동물들에게 먹이거리를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향수를 진하게 뿌리면 냄새로 인해 모기를 유인하게 된다.
[식수] 남아공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반드시 미네랄워터를 사 먹어야 한다.
[현지에서의 환전] 남아공에서는 은행의 환율이 좋고, 짐바브웨나 보츠와나, 탄자니아 등에서는 암달러상의 환율이 더 좋다.
[안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제외한 전 지역이 안전하다. 그러나 차안에 귀중품을 놓아두는 것이나 외딴 곳을 밤늦게
혼자 돌아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귀중품은 처음부터 착용하지 말고. 많은 양의 현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요하네스버그에서는 개인행동을 자제하도록 한다.
[분실] 분실 시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증명서(일련번호 명시)를 발급받아 귀국 시 보험 회사에 청구해야 한다.
한국 사람들의 경우 귀찮다는 이유로 분실 신고를 하지 않고 넘어가는 수가 많은데,
분실 시에는 꼭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준비물] 여름옷, 두꺼운 겉옷 등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 속옷, 양말. 비상약 (감기약, 설사약, 진통제, 소화제,
소독약, 일회용 밴드, 몸에 뿌리는 모기약 등) 세면도구, 썬탠크림, 썬글라스, 창이 있는 모자, 사진기, 필름, 건전지.
필기도구, 망원경(사파리에 필수), 접이우산, 여권 복사본 2부, 여권사진 3매.
[기타] 호텔이나 식당, 대도시의 ATM 기기에서는 신용 카드 이용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팁은 5-10% 정도 주면 된다. 동물 가죽, 보석, 상아 등 밀반출은 금지되어 있다.
여권이나 T/C 분실시를 대비 여권 사진 3매, 여권 및 T/C 사본 2부 정도를 복사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다.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고산지역이어서 일반적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이 고산지대에 적응할 때까지 며칠동안 지속된다.
적응하는 동안 신체 변화에 두통, 오심, 구토, 불면증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호흡곤란의 증상은 많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완화 될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적혈구가 높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동안은 가능하면 천천히 걷고 활동량을 제한한다.
운동은 피하고, 만약 활동 후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감이 있으면 머리부분을 낮게 하고 침상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매일 운동을 하던 습관이 있었다면 고산지역에서는 적어도 2주 후에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르키나 파소
- 인접국 말리 국경지역에는 노상강도가 자주 발생하여 주의 필요하다.
- 항열병 예방 접종을 해야 하며, 예방 접종 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 토착 신앙과 이슬람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라마단 기간 중 이곳을 여행할 때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 여행 전후,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각종 풍토병에 유의해야 한다.
부탄
- 물건을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받는 것이 부탄에서의 예의이다.
- 가격 흥정을 하지 말라.
- 불탑, 불상 등의 종교적 유물 등은 오른쪽방향(시계방향)으로 돌아야 한다.
- 방문할 지역에 대한 기온을 미리 확인하여, 알맞는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불상, 불탑 등의 종교적 유물을 만지지 말고, 또한 사진 촬영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부탄에서는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경우는 싸움을 할 때로 일상적으로는 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북 마리아나 제도
1. 밤늦은 시간에 한적한 곳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혼자 다니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다.
2. 사이판은 깊은 바다와 얕은 바다를 나누어주는 자연방파제가 있다. 절대 방파제 주변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북 마리아나 제도에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동굴비치나 파도가 많이 치는 비치에서는 파도근처에 가면 위험하다. 수영에 자신 있어도 절대 가지 않는 것이 좋다.
4. 사이판 여행에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여권 관리이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사이판에 많은 편인데 한국인 여권을 매우 좋아한다.
5. 차 운전 시 비올 때는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사이판의 도로는 엄청 미끄럽다.
평상시 방어운전하고, 좌회전차량을 주의하도록 한다.
6. 원주민과 사소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절대 다투지 않는 게 좋다.
사이판은 법보다 종족이 가깝기 때문에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 본성은 착하다.
7. 매춘행위에 대해 극히 조심해야 한다. 성병에 대하여 무방비이다.
8. 바닷물 속에서 너무 화려하거나 지느러미가 날개처럼 생긴 물고기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다.
일명, 스톤피쉬 (Stone Fish; 독을 가지고 있음) 라는 물고기인데, 실수로 쏘였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하며,
물고기의 모양을 꼭 기억해두면 의사가 조치할 때 도움이 된다.
9. 예쁘다고 해서 절대 산호를 따거나, 소라종류를 잡으면 안 된다. (벌금을 문다.)
10. 모든 예약(호텔, 렌트카)은 신중히 생각 후 하는 것이 좋다. 예약취소 시 위약금이 예약금액의 절반이상이다.
불가리아
불가리아에서는 머리를 끄덕이면 No, 가로 저으면 Yes 라는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브라질
생수는 삼가하고 미네랄워터나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마시도록 한다.
공중화장실은 많은 편이 아니며, 드물게 발견되는 화장실에는 휴지를 주는 사람이 꽤나 많은 팁을 요구하므로 주의한다.
화장실은 소규모의 식당 (Lanches)이나 카페테리아, 주스 전문점 등에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전상은 주의하지 않으면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은행에서 환전하도록 하고,
2-3일 동안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조금씩 환전해서 쓰도록 한다.
복잡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높으므로 귀중품이나 여권 등은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한다.
시내를 관광할 때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복잡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들이 많아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브루나이 다루살람
관습 및 예절
사람을 지적하거나 가리킬 때 절대 손가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른손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을 검지손가락 위로 향하게 하여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다리는 꼬는 행위도 금기시 되어 있다.
술 소지 주류와 관련되어서는 1991년에 주류에 대한 모든 판매, 제공, 저장 금지되었으며,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 들어올 때
이슬람교도들은 가지고 들어 올 수 없었다. 그 외의 사람들은 1인당 술 2병, 담배 12갑까지 허용되고 있다.
현지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브루나이는 노선을 이동하는 버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택시, 렌트카, 보트 등을 이용해야한다.
하지만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요금을 잘 흥정하여 적당한 가격을 해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혼자서 보트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기타 이슬람교인들은 돼지고기와 주류를 먹지 않는 점을 유의하고, 이슬람사원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반바지나, 슬리퍼 등의 몸의 노출이 드러나는 옷은 피하고, 긴팔이나, 스커트 등을 입고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브룬디 - 방문 전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 부룬디에서의 의료서비스는 이용하기 불편하므로, 출발 전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정치적 불안정으로 수도인 부줌부라에서도 범죄가 많이 발생되므로 방문 시 주의해야 한다.
(Bujumbura 시 이외의 지역 방문은 자제 요망)
- 도시 내에 교통신호가 없으므로, 자가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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