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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랑스 혁명 (캐릭터메이킹 및 프롤로그)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698 24.07.25 20:50 댓글 11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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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4 20:47

    잔의 방데 폭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 작성자 24.08.04 20:48

    @로콘 아직은 비밀입니다.

  • 24.08.04 20:55

    @E.E.샤츠슈나이더 비밀로 할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어차피 폭로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대응 못해서 상관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 작성자 24.08.04 21:02

    @로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쓸 수는 없어서요(…)

  • 24.08.04 21:03

    @E.E.샤츠슈나이더 아 아직 폭로안한건가요? 비덧이 잔뜩 달려있길래 폭로한 줄 알았는데요.

  • 작성자 24.08.04 21:05

    @로콘 정확히는 그에 대한 문의와 답변 댓글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선언은 공개댓글로만 가능합니다.

  • 24.08.04 21:06

    @로콘 오히려 폭로를 선언 하려면 공개를 해야 하니까요 ㅋㅋㅋ 비댓 선언은 특수한 상황 (ex. 직전작 비우익 8월 종파) 에 허용하는게 맞지 평시 허용하면 플레이어끼리 싸우더라구요(...) 물론 비허용해도 싸웁니다만(...)

  • 작성자 24.08.04 21:02

    1화 작성 전, ???? 굴림.

    3: 장악 완료…
    4-8: 자코뱅 애국주의의 재부각. 바라스의 완벽한 부활…
    9-12: 치열한 주도권 경쟁.
    13-15: ”아우가 형보다 낫다!“ “본 죠르노”
    16-17: 죽은 로베스피에르가 산 나폴레옹을 잡다..?!
    18: [원로원 최종 권고]

    Roll : 3d6 : 2, 2, 3, TOTAL: 7

    대불동맹이 임시 휴전을 받아들이고 평화협상이 한창 준비 중이던 7월말, 이상한 기류가 관측됩니다. 황제는 외무위원인 바사노 공작 위그베르나르 마레가 아닌, 전쟁위원 제롬 보나파르트를 전권대표에 임명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제2대표인 전권공사직에 해군식민지 부위원 베르트랑 바레르가 임명되었다는 사실인데, 바레르는 공안위원회 시절 “혁명의 적”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던 “진짜 자코뱅”이었기 때문입니다.

    8월에 프랑크푸르트에서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인데 말이죠…

  • 작성자 24.08.04 21:08

    이말인즉슨, [정식 외교관 신분으로는 조제프 팡탈레옹 남작이 최선임자]라는 의미입니다!

  • 24.08.04 21:09

    @E.E.샤츠슈나이더 네...? 아니(...) 저 ????가 누구길래(...) 4글자 파벌...?

  • 작성자 24.08.04 21:10

    @dear0904 글자수와 무관합니다 ㅋㅋ

  • 24.08.04 21:10

    @E.E.샤츠슈나이더 나폴레옹이 푸셰 견제를 위해 자코뱅과 결탁해서 평화협상에서 푸셰쪽 사람을 배제한건가요?

  • 24.08.04 21:27

    @로콘 나폴레옹쪽이면 16-18이 모순이라서 생각하기 어렵네요 ㅋㅋ 의회쪽이라는거까진 읽히는데...

    + 아. 이건 보니까 좀 확실합니다. 3-8로 유추하건데, 이 주사위를 굴린건 황제와 자코뱅파(포쿠이파) 는 아니라는거...?

    ++ 정보가 많은편인데, 풀어야하는 정보라... 시간 오래걸릴듯 하네요 ㅋㅋ 추측은 뤼시앵-제롬의 협상으로 굴려진 보나파르트가의 주사위...?

  • 작성자 24.08.04 21:29

    @E.E.샤츠슈나이더 사실 계속 복선은 깔려 있었습니다 ㅋㅋ

    + 나폴레옹이 기묘하게도 1) 적장의 용렬한 지휘, 2)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주는 적시타, 3) 트롤링만 기가 막히게 잘하는 방향으로 뜨는 러시아 주사위(…) 등등으로 인해 틸지트 조약 시절에나 해봤나 싶은 수준의 군사적 성공을 거두고 있어서… 다음화 표지를 프리지아 모자가 아니라 양각모(…)로 바꿀까 하다 말았습니다(?)

  • 24.08.04 21:34

    @E.E.샤츠슈나이더 권력 분쟁을 하는게 맞았다 같은 수준이죠 ㅋㅋㅋㅋ

    + 아. 근데... 틸지트 조약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ㅋㅋㅋ 몰락시기 군대 규모가 쪼그라든 수준에서 오히려 더 잘 싸운걸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대군 지휘는 사실 그 시기엔 불가능한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 그러고보니 뤼시앵 보나파르트가 1831년에 뜬금없이 이탈리아 황제였다는 이야기가 있긴 하더라구요 ㅋㅋ 영어위키도 뒤져봐야하나...

  • 작성자 24.08.04 23:54

    @dear0904 거의 다 썼습니다.

    위 비밀 다이스에 대한 결정적 힌트도 본문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24.08.05 12:40

    @E.E.샤츠슈나이더 권력 투쟁 or 정치 공작의 다자 주사위... 느낌이네요 ㅋㅋㅋ

    3/18은 상호 배제적이고, 4-8은 자코뱅 및 바라스의 성공. 9-12는 중립, 13-17은 제롬/뤼시앵...의 우세...? 아. 보나파르트파의 주도권 싸움...? 포섭 싸움?

  • 작성자 24.08.05 12:41

    @dear0904 대부분 아닙니다 ㅋㅋ

  • 24.08.05 12:43

    @E.E.샤츠슈나이더 아닠ㅋㅋㅋㅋ 대부분이면 그래도 저중 하나는 맞다는건데.... 하필 중립이 있으니 그거겠네요 ㅋㅋ 일단 문제는 나중에 풀고(...) 프리 이벤트 선망부터 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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