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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논쟁 스크랩 [펌] 박근혜의 남자 - 최태민
天風道人 추천 1 조회 137 13.09.18 09: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펌] 박근혜의 남자 - 최태민


16년 동안 베일 속에 가려졌던 박근혜가 정치 일선에 나서자 김종필은 '최태민의 자식까지 있는 애가 무슨 정치냐?'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 보였다. [선데이저널, 박근혜의혹1] 

 

 

잠깐 트윗질 하다가.. 허거덩~~ 해서 잠깐 검색해 보았더니 기사는 삭제된 듯 하고

다음과 같은 글들이 ... 앞으로 볼 만 하겄네요..

몇 개 더 읽어보니 .. ;; 그네가 대통령 되면 난 진짜 이민 가야겠다 ㅠㅠ 쥐바기보다 더 심하게 나라 폭삭 해먹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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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어떤 기자가 '안철수 지지율'에 관해 질문하니까

박근혜가 기자한테 '병 걸리셨어요?'  그랬다쟈나...

 

대선에만 신경쓰냐, 뭐... 대통령 병에 걸렸냐... 이런 말이겠지?

 

그런데 그 병...

 

옮았나봐... 

 

 

국감장에서 안철수하고 자기 갖다놓은 기사를 읽고 있다....

욕 하면서 닮는다더니...

 

암튼 참! 

대통령...

대단한 자리긴 하다.

 

옛날에 참

박정희는 그렇게 욕했어도

육영수 여사를 욕한 사람은 별로 없었고

박근혜는 또 아버지의 그 독재와는 별 관계없는...

그러나 부모가 다 총탄에 쓰러진 불쌍한 규수 정도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부모가 다 총탄에 쓰러지고 난 직후의 박근혜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진 않다.

그러다가 IMF 즈음 박근혜가 정치 입문 하면서 몇가지가 알려지기 시작했었는데

 

일단 떠도는 풍문으로는

박근혜한테 남자가 꽤 있었는데

그걸 듣고 격노한 김종필이 박근혜를 호출,

'니가 그렇게 하면 부모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다'라면서 꾸중 싫컷 하고

'차라리 그럴바엔 정치해라' 해서 시작했단다.

뭐 어디까지나 소문이다.

 

일단 박근혜가 좋아한 남자는 <최태민 목사>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민 목사는 1994년 5월 사망했는데

소문의... 김종필로부터 꾸중 맞은 때가 1998년에서 99년 사이일 테니까...

최태민 목사와의 문제는 아닐테고...

 

아무래도 박근혜, 시집도 안 갔쟈나?  나이가 몇이냐?

글타고 박근혜가 영 뭐 "나으 애인은 조국 대한민국이다!" 이런 것도 아닐 것이고...

 

^^

 

밤에 혼자 있는 심정이야... 취~도 잘 알지...

 

말로 해서 뭐해? 

그냥...

몸이 불타지 머, 불 타...  이히히히히힛~  ^^

 

일단 이 사람이 최태민 목사다.

 


 

역시 훤~하게 벗겨진 머리가 딱 귀두를 닮았고 코도 높다라니...목사에다가 딱 근혜가 좋아할 만 하지.

횡령 14건, 사기 1건, 변호사법 위반 11건, 비리 13건, 여성추문 12건... 머 총체적으로 쟁쟁한 분이시다.

자유당 시절엔 경찰관이었고 뭐 정식과정으로 된 목사도 아니야.

 

암튼 이 양반이 우리 근혜를 홀려서리(박정희의 표현) 구국여성봉사단을 결성했다.

즉, 근혜가 최초로 사회활동(구국여성봉사단) 하게 된 계기가 이 양반 때문이다.

 

기업인을 구국봉사단운영위원으로 위촉,

1인당 2000만원에서 5000만원 입단 찬조비를 받거나 월 200만원 운영비를 받았다.

그리고 행정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동단위까지 조직을 확대, 300만명의 단원을 확보했단다.

늘 있는 벼슬 팔아먹기와 공천 가지고도 300만원, 2500만원씩 뜯었단다.

그렇게 횡령한 돈이 수십억.

 

최태민이 최초로 문제시 된 것은 김재규 때문이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쐈을 때 간접적인 이유로 든 것이

박정희의 문란한 사생활과 자식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단적으로... 박근혜가 지방행사에 참석하면 할머니들이 무릎 꿇고 울었대.

김재규가 그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생각했고 문제 되었던 박근혜-최태민을 조사시켰단다.

그리고는 그것을 박정희에게 보고하니

육영수 사후 자식을 끔찍이도 아꼈던 박정희가

한쪽엔 김재규, 한쪽엔 박근혜-최태민을 앉혀놓고 친히 국문했단다.

물론 박근혜는 아니라고 하니까 못 미더웠는지 검찰에도 수사를 지시했다는데

검찰 수사결과와 김재규 수사내용이 일치했단다.

해서 당장 때려잡지는 못 하고

당시 구국여성봉사단 회장에(그때까지는 최태민이 회장) 박근혜를 앉히고

최태민은 부회장으로 내려 앉히었다.

 

김계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박정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놈이 말이야, 근혜를 홀려가지고 내가 혼을 좀 내줬지..

그년(근혜)이 그놈한테 홀려 도무지 시집가려고 해야 말이지, 그러니 내가 어떻게 재혼할 수 있겠나’

 

최태민의 딸 이름이 최순실인데 첫 이혼한 20대 후반때

이미 압구정동 중심상가지역에 수백평대의 토지와 건물을 소지했단다.

그렇게 압구정동에서  초이종합학원 및 초이유치원 원장, 한국아동교육문제연구소 소장을 하다가

아버지 최태민의 비서였던 정윤회와 재혼하였다.

 

그리고 그 정윤회는 96년부터 2002년까지 박근혜 비서실장으로 있다가

지난 대선때는 역시 박근혜 비선단체인 "강남팀"을 운영했다.

 

이같은 사실을 지난 한나라당 예비 대선후보 경선때 이명박이 폭로하니

박근혜는 90년대 이후 최태민 목사와 연락 되지도 않고 사망사실(최태민은 94년 사망)도 몰랐다고...

 

;)

 

불 탄거 맞지?

불 타지 않고서는...

아버지에게 저리 꾸중 맞으면서도 기어코 최태민을 옹호할 까닭이 없고

최태민이 죽고서도 하필이면 최태민의 비서이자 사위인 정윤회를 끝까지 곁에 둘 리 없쟎아?

 

참고로 박근혜가 '5공이 박정희를 섭섭하게 대했다'고 하자

전두환이 화를 내면서

박정희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지 않은 것은

자신이 그 부분(김재규가 말한 부분)의 조사를 저지했기 때문인데 저럴 수가 있냐고 했단다.

나중에 5공 수사하듯 자신이 3공 수사했으면

3공의 대통령 친인척 비리의 규모는 5공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났을거란다.

 

 

 

옛날에... 러시아에...

라스푸틴이라는 사이비 수도승이 있었다.

 


 

니콜라이 2세의 알렉세이 황태자가 혈우병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얘가 어떻게 치료를 했나봐.

담부터 황후가 얘를 끼고 도는데...

 


 

황후는... 같이 잠도 잤지.. 뭐.

라스푸틴이 직접 황후를 일컬어 "내가 원하는대로 그녀를 다룬다" 했으니깐 뭐.

황후 뿐만 아니라 당시 귀부인들 아무라도 원하는대로 해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어디 말도 안되는 부랑자놈이 갑자기 튀나와서

귀족을 욕 보이고 모든 권력의 핵심이 되니까 귀족들이 가만 있겠어?

 

결국 독 먹고 총 맞고... 해서 뒈졌는데...

어떤 여인이 그의 시체에서 거시기만 떼다 따로 보관하였는데...

 

지금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자연사 박물관에 가있다고 한다.


 


 

알코올에 담겨진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여자 팔뚝만 하다....

 

아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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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특보]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동생 박근령이 노태우에게 '충격적인 탄원서'를 보내...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2/05/28 [09:43]
1990년 11월23일 동아일보 17면에는 놀라운 기사가 하나 실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박근령이 당시 집권중이던 노태우 대통령 내외에게 탄원서를 보낸 것인데, 그 내용인즉 '언니 박근혜가 남자에게 최면이라도 걸린듯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 1990년 11월 30일 동아일보 실제 기사        ⓒ 동아일보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근령-지만 남매는 1990년 8월 '노태우 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보내는 호소문을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보냈고,
 
그 내용인즉 '사기꾼 崔太敏(최태민)을 엄벌해崔(최)씨에게 포위당해있는 언니 朴槿惠(박근혜)를 전직 국가원수 유족의 보호차원에서 구출해달라. 누나와 최씨와의 관계를 끊게 해달라' 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우리 남매 힘으로는 안되니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구제해달라는 창피한 내용이었다.
 
박근령 친필 '남자에 빠진 언니 좀 구제..' 탄원서로 알려진 (노태우)대통령 각하 내외분께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A4용지 12매 분량의 문서는 다음과 같이 시중에 알려져 있다.
 
▲   박근령-지만 남매가 '우리누이 살려달라' 노태우에게 보낸 호소문     ⓒ 오마이뉴스

   
 
 
 
 
 
 
 
 
 
 
 
 
 
 
 
 
 
 
 
 

참고로 최태민 목사는 1912년 출생하여 1994년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까지 최태민 목사가 '박근혜를 등에 업고 부정축재를 하였다' '좋아 지낸다'는 소문이 끊임없었고, 월간조선 7월호의 보도에 따르면 1955년 5월 30일 다섯 번째 부인인 林모씨와의 결혼을 마지막으로 모두 5명의 부인과 사이에 3남 6녀를 두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실제 70년대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에 의해 서울시장 양택식의 아들과 약혼을 하였던 바가 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가 결국 결혼하지 못했다.
 
박근혜-최태민 목사 사이에 '아이가 미국에 가있다'는 등의 
온갖 루머가 2007년 박근혜-이명박 대선 레이스 당시에게 크게 불거졌었다,
 
당시 경선주자 였던 이명박도 '최태민 비리 왜 감싸냐, 
박근혜 일가 부동산 최태민 차명재산 아니냐? 
박근혜 불가론'을 펴 박을 큰 곤경에 빠뜨렸던 바가 있다.

출처 :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37170?docid=3852453267&q=%B9%DA%B1%D9%C7%FD%C3%D6%C5%C2%B9%CE%BE%C6%B5%E9&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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