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지역개발 농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모델 벤치마킹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산농촌문화재단이 맡아서 진행하는 해외연수 사전교육에 '농촌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를 하였습니다.
마침 이 과정은 3년전에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 근무할 때 제가 인솔자로 간 적이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연수대상자분들 중에 아는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평창 대관령에서 오신 박윤희님, 양평 그린토피아 유경화님, 양평지평면의 권윤주선생님, 연천 구미리 이강덕님, 강진 성전 이윤배위원장님, 남해 다랭이마을 이창남님 반가웠습니다.
대산농촌문화재단 강승희 국장님께서 인천공항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접 연수개요 연수생소개를 일일이 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9일간 다녀오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선진국은 어느나라나 농촌이 아름답고, 또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농업의 개념이 농산물의 생산공간의 범주를 넘어서,
농촌이 도시민이 함께 와서 즐기는 공동의 생활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민도 휴가나 휴양을 외국보다는 농촌에서 즐겨야 하고,
또 농업인들도 농촌의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스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도시민을 반갑게 맞이하는 진정한 마케팅 마인드를 지녀야 합니다.
그길이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길입니다.
많이들 배우시고, 잘 다녀오셔서 우리농촌을 5년후 10년후에는 스위스 농민들이 와서
관광을 하는 농촌으로 만드시고, 무엇보다도 '행복한 농촌'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친절하고 명랑하고 적극적인 조성미팀장님께서 잘 인솔하셔서 보람찬 여정이 되시길 빕니다.
행복코리아 장석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