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발은 당뇨병성 족부변성이다 당뇨 환자중 4명중 1명이 발생할수 있다. 만성 합병증이고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기는 괴사 염증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심해지면 절단, 사망에 이를수 있다.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높은 것이 당뇨발이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통증보다 약간 시린 정도의 통증만 느끼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겨울에는 혈액순환에 느려져서 발에 대한 관리가 힘들 수 있다. 그래서 당뇨가 있는 발의 상처를 잘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당관리를 잘하려면 기존의 습관을 버리고 당지수가 낮은 것 달고 짠 음식을 먹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
식단 조절만 잘 해도 극복 가능한 당뇨병
하루 세끼를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골라먹는 것으로 당뇨병을 다스릴 수 있다.
토마토 : 토마토 알파리포산 항산화 성분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먹고 있다.
당뇨식단
토마토 채소주스: 아침 저녁 먹는다.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등을 데친다 채소는 같은 양으로 준비한다.
익힌 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 준다 여기에 사과4분1쪽이나 바나나 나 귤 반쪽 등을 넣는다.
식사 : 나물 반찬 현미보리콩잡곡밥 배추 멸치조림 고사리 등 채소중심으로 식단을 짠다.
후식으로 계란을 먹는다. 달걀 노른자가 혈중 콜레스트롤을 높이지 않는다.
밥의 양을 3분2로 줄이고 하루 2개씩 삶은 달걀을 먹는다.
당뇨죽 : 집에서는 토마토 채소 주스와 비슷한데 여기에 특별한 재료를 넣는다 소고기를 넣어준다. (소고기를 기름에 다진 마늘과 볶아준후 양배추 셀러리 브로콜리 양파를 넣어준다 채소는 단단한 순서로 넣어준다. 가장 무른 토마토는 마지막에 넣어준다. 30분간 푹 익혀준다 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따로 물을 넣어주지는 않는다. 여기에 콩을 한줌을 넣어주고 보리를 넣어준 후 20분 정도 익혀준다.
채소는 익히고 갈아서 먹어라 (토마토채소주스). 단백질은 달걀로 섭취하라. 당뇨죽을 먹어라.
당뇨환자는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 되는 경우가 있다 당뇨환자는 고혈당도 저혈당도 모두 나쁘다고 한다. 혈당이 떨어지면(저혈당) 현기증 어지럼증 식은땀 발작이 오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이 이르기도 한다고 한다.
저혈당 땅콩으로 예방하라.
저혈당이 왔을 때 떡이나 빵 등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저혈당이 오지 않았다면 땅콩이 도움이 된다.
땅콩 컵밥 만드는 법: 땅콩 (비타민b1이 콩의 12배이다) 땅콩은 당뇨 환자가 먹어도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들깨를 꿀에 재워 놓은 것, 요거트 만든것, 서리태로 집에서 만든 청국장 만든 것을 넣어서 만든다. 컵에 청국장3스푼 들깨1스푼 요거트 한 국자 땅콩 10개정도 넣으면 된다.
간식으로도 땅콩을 즐긴다. 땅콩을 껍질째 그대로 먹는다.
땅콩의 붉은 속껍질을 그대로 먹는다 레스베라트롤이 있어 당뇨예방에 좋다.
생땅콩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센불에서 20분 약불에서 10분정도 삶으면 된다.
껍질에 영양이 더 풍부한 땅콩이 있다 '검은땅콩'
검은땅콩은 껍질에 영양가가 더 많다 일반 땅콩과 같이 검은땅콩을 먹는다.
검은땅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더 많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심혈관 질환을 낮춰준다.
땅콩을 껍질재 먹는 방법 : 초땅콩
껍질째 식초에 절여 먹는다.
(장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초땅콩: 땅콩을 껍질째 삶은다 쌀뜨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1분간 살짝 데친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햇볕에 1시간 말린다 소독한 유리병에 3분2 정도 넣고 천연발효식초를 자작하게 부어준다 땅콩이 식초를 흡수해 위로 뜨면 식초를 더 부어준다 상온에서 1주일 정도 숙성시키면 먹을 수 있다.
땅콩은 검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한다. 보관은 껍질째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고 한번에 10개나 15개 정도만 섭취한다.
병원에서 당뇨식으로 자주오른 것이 냉이국 이다.
냉이는 간기능을 회복하게 하고 위장기능을 좋게 한다 겨울철 냉이는 뿌리에 영양소를 농축하여 겨울철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겨울 냉이 맞춤 활용법
겨울냉이는 뿌리가 튼튼하고 향도 진하다고 한다.
냉이는 국을 끓여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는다고 한다.
냉이는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에서 인슐린을 작용하는 기관은 간이다 콜린이라는 성분이 냉이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간이 건강해야 당뇨도 다스릴수 있다고 한다.
냉이요리 할 때 빠지지 않는 재료는 날콩가루이다 냉이와 궁합이 잘 맞다.
혈중 중성지방지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날콩가루와 냉이를 같이 조리하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냉이의 비타민손실도 줄여준다.
냉이를 콩과 함께 먹어라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여라
적당히 자른 냉이에 들깨가루와 날콩가루를 넣고 잘 섞어준다 다시마 멸치 물을 넣고 육수를 만든다. 건지를 건져낸 육수에 콩가루가 묻은 냉이를 휘젓지 말고 넣어준다(휘젓지 말아야 냉이에 콩가루가 묻어 있어 더 맛있다) 뚜껑을 덮은 후 20분에서 30분 끓이면 된다.
냉이전 : 겨울냉이에 잘어우리는 해산물은 굴이다.
굴에는 꼬막의 60배에 해당하는 아연이 들어 있어 인슐린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당뇨환자에게 부족한 영양소는 아연과 비타민A라고 한다 그래서 그것을 보충해주면 좋다.
당뇨합병증으로 시력저하가 올수도 있는데 비타민A가 도움이 된다.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