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복된 날, 주님의 몸 된 행복한교회를 사랑하셔서 귀한 일꾼을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이 자리에 겸손히 무릎 꿇은 이 종, 이광선 집사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심이며,
명예가 아니라 십자가를 지는 자리임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초대교회에서 일곱 집사를 세우실 때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택하게 하셨던 것처럼,
안수로 기름 부음을 받는 이 종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옵소서.
섬김 속에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수고 속에서도 감사가 넘치게 하시며,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 안수로 임직 받는 이 종에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보다 삶으로 본을 보이게 하시고,
다툼보다 화평을 이루게 하시며,
판단보다 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 위에도 복을 더하여 주셔서
아내와 함께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가정이 먼저 믿음의 본이 되어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혹 시험과 낙심이 찾아올 때에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사람의 박수가 아니라 하늘의 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이 부르시고 세우시는 종 위에 안수하오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덮어 주시고,
지혜와 분별력과 겸손과 사랑을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요셉에게 내려주신 형통의 복으로 가는 곳마다 복이 되게 하소서.
이 직분을 통하여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며,
마침내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복된 일꾼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