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조립에 필요한 공구는 어떤것이 필요한지 궁금 합니다.
자세히 좀 가르쳐 주십시오..앞으로 도 쭉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ex)제조사 및 구입처 대략적 가격..등등.
질문 2) 조립 초보인 저도 조립하면 회원님들의 동영상 처럼 작동 할수 있나요?
질문 3) 도색에 필요한 색상이나 장비들도 궁금합니다. ... 도색 힘들지 않나요?
질문 4)질문 외적인 필요한 어떠한 것도 좋습니다..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1. 제가 알기론 특별한 공구는 필요 없고 집에서 쓰시는 도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육모나사를 조여야 하니까 육모렌찌가 필요할텐데 기본적으로 들어 있을겁니다. 그외애 도라이버 니퍼 등등 일상의 도구면 충분할겁니다. 다만 프라모델처럼 완벽한 외형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아트나이프 서페이서. 콤파운드 .퍼티.등등의 각종 전문적 소품이 필요합니다. 접합선을 없애기 위한 600 번이상의 고운 사포도 필요하구요. 또 잠금 나사 및 육모나사가 진동에 의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사록도 필수품중의 하나입니다. 전문적이 도구 가격대는 상상이상을 초월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구상에 가면 육모렌찌 하나에 2천원합니다. 그런데 rc및 프라용 육모렌찌 하나 살려면 개당 2-3만원 넘는것들이 ㅡㅡ;; 차이점은 나사머리가 망가지지 않는다는것이죠. 뿐만 아니라 볼트 조차도 전문용은 티타늄 볼트를 사용하게 되는데 3미리 볼트 1개당 600원 합니다. 그래서 전 절충하죠 국산용 싸구려 나사 사다가 머리 망가지믄 다시 갈아 치우죠. 울나라거 3000개에 6천원이랍니다 .
2 조립은 큰 문제 될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립 자체가 가장 초보적인 입문 과정이기 때문에 설명서 그림 보고 번호만 제대로 맞추면 큰 문제 될게 없습니다. 저도 일본어 하나두 몰라도 그림만 보고 다 조립 합니다. 조립만 제대루 된다면 작동도 제대로 됩니다. 다만 조종기가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종기를 따로 구입하셔서 조종기 스로틀이라던지 이격거리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될듯 하는데요 대개 과학사 사장님들이 조정해 주시더군요 저두 초보라서 이부분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레오파드는 서보가 앉지 않는걸루 아는데 서보가 않지 않고 모든면이 크리스탈 방식이라면 이부분도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조종기는 갠적으로 6채널 옵티 식스를 추천합니다. 6채널이면 왠만한 탱크액션은 조종할수 있을겁니다. (서보만 하나 얹는다면 주행중 포발사도 가능할겁니다)
3 도색은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16:1 을 붓도장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고 그렇다고 공업용 락카 뿌리기두 그렇고 (공업용 흡착력이 않좋아서 오래가면 떨어지거든요) 붓도장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위장색을 칠하시려 한다면 바람붓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바람붓(에어부러쉬) 은 저가 보급형은 대만제가 있는데 가격은 6만원선이고 1.2 호기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35:1 미만의 미세한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기에 3호기(0.03미리)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고가형은 일본산 이며 15-30 마원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3호기를 추천합니다.
바람붓만 있으면 다냐 ? 아니지요 콤프레샤가 있어야 하는데 보통 4/3마력 정도가 무난 한데 절대적으로 중국산은 사지 마십시오 중국산 90프로가 7일 이내에 자동스위치 고장 납니다. 모든 콤푸중 중국산이 가장 쌉니다. 반면에 불량률 99프로를 자랑합니다. 대만제를 추천하면 가격은 25만원 정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국산은 안 나옵니다. 더 좋은거 살려면 이태리제가 있는데 40만원선입니다. 다만 위 콤푸들은 오일레스 이기에 소리가 상당히 시끄러워서 공동주택엔 부적합니다만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기에 훨씬 경제적입니다. 카타건 리벳건 차량청소등 압력이 상당하기에 여러모로 활용 가능합니다. 만약 공동주택이라면 일제 스프레이워크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미술용외엔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람붓을 사용하는 압력은 4-6 kg 정도가 무난 합니다.
도색 재료로는 락카 에나멜 아크릴 수성 파스텔 마카 등의 계열이 있고 수성 아크릴 락카는 군제 미스터 하비 회사제품이 있고 에나멜 계열은 타미야 험브롤 테스터등이 있습니다. 흡착의 강도가 계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특성을 이용하여 먹선넣기 (쉐도잉) 그림자넣기 하이라이팅 등의 기법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파스텔은 색감의 표현이나 주조질감의 표헌등에 매우 좋은데 사용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데칼 (전사지=스티커) 및 도색 파스텔 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마감제를 뿌리는데 덜코트라 합니다. 역시 에나멜 계열고 락카 계열 두가지가 있는데 군제제품은 에나멜(탑코트라 합니다) 테스터는 락카 (덜코트라 합니다) 계열입니다.
이외에도 보통 타미야 제품 선호 하시는 분들은 실물 전차와 똑같아 보이게 하는것을 우선으로 하기에 프라모델과 rc를 가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전 프라모델부터 시작해서 rc는 현재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뭐 프라모델도 마찬가지지만 ㅠ,ㅠ)
대충 레오파드 색상을 말하자면
프랫트그린 혹은 올리브드랍 레드브라운 아이론 (흑철색) 플렛블랙 플랫화이트 데저트엘로우
실버 등이 기본색이 될겁니다.
웨더링까지 욕심 내신다면 붓도장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할겁니다. 이 까페중 3월 6일자 정모 동영상 보면 킹타이거 색상 지저분할 정도로 심하게 칠해진 킹타이거 한대가 보일겁니다. 그 탱크가 전형적인 웨더링 기법을 사용한겁니다.
더 궁금하신 사용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만 답변해 드릴게요
저도 지금 열심이 배우고 잇는중이라서요 모르는것 당근 대답을 못하지만 배워서 알려드릴수는 있지요 ^^
꼼꼼히 체크하시면서 숙지하시고 시작하시길 요번의 레오파드의경우는 조립과정상에 초반에 실수를하면 반대로 다 분해를 해야한다는 엄청난 사태가 일어남니다 특히 기어박스 조립시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에어브러쉬로 도색이 어느정도 숙련된 기술을 요함으로 그리고 주의사항들도있고 특히 금속파트 도색시에 주의 해
첫댓글 불량률99%에 강추 ^^ 상세한 설명이군요..제가 꼬릿글쓴게 창피하군요 ^^
조립이 초보시라면...레오파드 정도면 그리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전자유닛 배선부 조립시에는 특히더 그러하실수도 있구요. 과학사의 도움을 조금 받으시는게 안전하실듯합니다. 일이십하는 키트도 아니고 100만원이상하는 킷인데...
답변 감사 합니다...한편으로 용기도 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허걱....입니다.
레오파드 를 구입을 원하신다면 현제 2A6 일테고 조립과정이 그리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기어박스 조립시에 주의하셔야하구요 포탑회전용 기어위치 설정에 주의하셔야합니다 포신을 내린상태에서 포탑회전하는 괴정에 또하나의 비밀을 숨겨 두었거덩요 ㅎㅎ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시간적인 여유를두고 메뉴얼을 3회이상
꼼꼼히 체크하시면서 숙지하시고 시작하시길 요번의 레오파드의경우는 조립과정상에 초반에 실수를하면 반대로 다 분해를 해야한다는 엄청난 사태가 일어남니다 특히 기어박스 조립시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에어브러쉬로 도색이 어느정도 숙련된 기술을 요함으로 그리고 주의사항들도있고 특히 금속파트 도색시에 주의 해
야 하고 위장무늬의 페턴에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더군요 저도 최근에 안 사실입니다 ^^ 그리고탑코트 뿌리는일과 그런것들은 아예 의뢰하시는편이 나을듯합니다 아시는 과학사가있으시면 그쪽에의뢰하시고요 안그러면 울까페의 순진 777님께 여쭤보세요 저도 레오를 갖고는있지만 직접 조립을 한거는아니라 더드
릴 말씀은 없지만 조립이야 하루에 하나씩 느긋하게맘먹고 계속 비교하시면서 조립하심 될것이고 도색은 생각을 좀더하시고요 그럼 즐탱하십시요
그럼 제가 조립을 다하고 도색을 해도 괜찮습니까? 만일 중간 중간 도색하고 조립하고 이런 과정이면 ...부탁을 하더라도 넘 ...벙거러운것 같아서요...???
조립은 다하시되 로드휠쪽하고 스프라켙휠 전륜휠 괘도쪽만 조립을 안하시면 됩니다
감사 합니다... 한번 도전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조종기는 하이텍하고 산와 중에 어떤것이 더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