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위한
가슴 뛰는 사회사업 현장 이야기 :
복지관 사회사업의 개념과 실제
*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홍식 교수님 수업 시간에 진행하는 특강입니다.
5월 9일 (목)
윤정아,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한 동네 다양한 청년 모임 ‘헥사곤 프로젝트’
지적 약자 청년들의 평범한 마을 살이. 이런 게 사람 사는 모습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후원 봉사 없어요. 우정 낭만만이 있어요.
5월 13일 (월)
권대익,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말로 마을이 키워내는 아이들
아이들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마련하여 떠나는 여행, 다양한 마을 활동.
복지관과 함께할수록 주체의식이 높아지고 역량이 강해지면서
알고 지내는 친구와 동네 어른이 늘어납니다. 이런 게 안전망이지요.
5월 16일 (목)
강민지,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제가 이렇게도 살 수 있군요
정신장애인 청년, 다양한 관계의 그물 속에서 어울려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 뜨면 가야할 곳이 있고,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면, 반겨주는 이가 있습니다.
어려운 ‘증상’은 줄어들고 하고 싶은 일들은 늘어납니다.
5월 20일 (월)
김세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인생을 바칠 만한 매력적인 일, 청년에게 권하고 싶은 삶.
진정한 전문성을 드러나지 않고 스며듭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이루고, 복지관은 거들고.
당사자는 앞에, 사회사업가(사회복지사)는 뒤에.
* 특강은 매번 10시 30분~11시 45분
* 각 강의 전에 발표자의 원고를 꼭 읽고 들어주세요.
첫댓글 와우 멋진 시간이겠네요
강의하시는 선생님들 응원하고 학생들에게 좋은시간이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