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2)--어셈블리어
한물
성 서 희 시인이 오늘 강의 진행을 맡았다
" 그동안 잘들 지냬셨지요! 날씨가 추워서 한 햬가 다 지나는 지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하나로서 기계어를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연어에 가깝게 1 내지 6개의 문자로 기호화해서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기계어와 어셈블리어는 각각의 cpu 형태에 따라 그 내용이 모두 다르므로 어셈블리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들은 한 종류의 cpu에서만 동작하고 다른 종류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리속도가 중요하거나 고급언어에서 지원되지 않는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셈블리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셈블리언어를 번역하여 오브젝트 코드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어셈블러라고 하고, 어셈블러를 사용하여 어셈블리언어의 프로그램을 번역하는 것을 어셈블이라 합니다.
기계어는 실제로 컴퓨터의 cpu가 읽어서 실행할 수 있는 0과 1로 이루어진 명령어의 조합입니다. 이러한 각 명령어에 대해 사람이 알아보기 쉬운 니모닉 기호(mnemonic symbol)를 정해 사람이 좀더 쉬바게 컴퓨터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어셈블리언어이라고 합니다.
컴퓨터의 구조에 따라 사용하는 기계어가 달라지며, 기계어에 대응되어 만들어지는 어셈블리어도 각각 달라지게 된다고 합내다. 컴퓨터 cpu마다 지원하는 오퍼레이션의 타입과 개수는 제각각이며, 레지스터의 크기와 개수, 저장된 데이터 형의 표현도 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어셈블러는 컴파일러에 비하면 구조가 간단한 편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성 시인이 강의를 마쳤다.
"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성시인님!"
서로들 격려 인사를 했다.
첫댓글 컴퓨터 공부 계속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