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여기에 기도 부탁할까 고민하다 이제야 남깁니다..)
제가 지난주 좀 피곤했었는지, 주일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아프네요..ㅠ
증상은 감기몸살이랑 비슷하구요,
머리도 계속 아프고, 온몸이 계속 추운데 특히 팔이 너무너무 시리고 추워요..
또 혀 밑에도 엄청나게 큰 혓바늘?인지, 아니면 혀 밑이 헐은 것인지 그래서 음식도 잘 못먹겠구요. (말도 좀 하기 힘들어요..ㅠ)
또 제가 작년 이 맘 때 쯤인가 임파선염을 처음으로 앓은 적이 있었어요.
목에 2~3센티 정도 되는 엄청 큰 혹 같은 게 생겼었는데, 몸의 면역이 약해져서 생긴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도 약간 가벼운 감기몸살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한 한달 정도인가 암튼 엄청 오래갔었거든요..
목의 혹은 약 먹고 일주일 정도에 가라앉긴 했지만요..
근데 지금도 보니깐 목 주위에 5mm이상 되는 자잘한 것들이 군데군데 많이 잡히네요..
또 왼쪽 귀 밑 아래 목부분은 엄청 크게 부었구요..
제 생각에 임파선이 다시 좀 부은 것도 같은데,
돈이 없어 병원은 못가겠고... (아님 그냥 병원 가야할까요?..)
이렇게 기도요청합니다..
빨리 낫게 기도 좀 해주세요..ㅠ
첫댓글 일단은 기도했습니다.
기다려 보세요
네.. 너무 감사합니다..!ㅠ
저도 기도 하겠으니 좀 쉬시고 기다려 보세요.
네.. 너무 감사합니다..!ㅠ
카페에서 많은 수고하시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미국은 한국처럼 의료 보험 제도가 잘 안되 있어서 병원 한번 가기가 힘들다고 알고있어요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기도하겠읍니다
앞으로는 참된 믿음 가지신분은 병원은 꿈도 못꾸는 때가 곳 올거같아요^^ 힘내세요
귀 밑이면 혹시 침샘에 염증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주님 마라나타님을 만져 주세요 주님만이 완전한 치료자이십니다.
몸의 연약해진 부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건케 될 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라파의 하나님께서 치료하여 주실 것입니다.
목 부분은 임파선같아요.
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그럴것입니다.
일단 푹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생기가 마라나타님의 머리에서부터 발바닥까지 충만하게 흘러들어가
몸 기능의 불균형을 통하여유발된 아픔 증상들은 사라지고 몸의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회복될지어다.
내가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연약해진 심신의 기능은 완전히 회복될지어다.
벧전2:24절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의 몸에서 일어난 연약함과 질병들은
완전히 사라질지어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그런데 사랑이가 이 글을 읽더니...
혓바늘 돋은 것은 고등어를 드시면 좋아 진답니다.
그렇게 댓글 달으러고해서 댓글 올립니다.
너무 귀엽네요. 저도 얼마전에 혓바늘로 고생한 게 아깝네요.
진작 알았더라면...ㅎㅎ
사랑이가 모르는 게 없네요! ^^*
감사합니다^^
ㅠㅠ 돈이 없어 병원에 못간다는 말에 가슴이 아픕니다.
저 역시 미국에 있을 때는 병원에 못간적이 많았답니다.
줄리아님,,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푹~ 쉬셔요.
예수님께서 만져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드립니다
기도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5-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그대로 되리라" (막11:23-24)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마라나타님)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후반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고 기도하시길 권면합니다.
우리가 아직 학생이었을때 아들이 학교에서 농구를 하다가 손가락 뼈에 금이 갔었습니다.
그때 의료 보험이 없었고 그래서 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한 30분 즈음 기도했을때 아들은 갑자기 눈물을 쏟기 시작하였고 자기가 왜 우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냥 눈물을 줄줄 흘렸고 한시간이 지나면서 아주 새카많게 퉁퉁 부어있던 손가락이 점점 부기가 빠지며 완전히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그 시절에는 어떻게 아프든지 무조건 하나님께 기도만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아프면 병원 가자고 말하기 보다는 기도해달라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어릴 때 아무리 심하게 아파도 병원 안가고 엄마한테 기도 받으면 깨끗이 낫는 체험을 많이 했는데도.. 나이가 드니깐 어릴 때보다도 더 믿음이 없는 거 같아요...ㅠ
라벤더님 전에 올리신 글들도 참 은혜스럽던데 다른 간증도 좀 많이 올려주세요~^^*
저두 혓바늘로 1주넘게 고생함.
그게 유행병이군요.
많이 불편했어요.
약안먹고 소금물 가글하니 빨리회복 되더군요 ᆢ
프로폴리스 있음 드시고요 ᆢ
감사합니다..! 다른 데도 아프지만, 혀밑 아픈 게 제일 고통스러운 거 같아요..ㅠ 소금물 가글 한번 해볼게요!^^
@Maranatha 고등어를 드세요!
효과 좋답니다^^
@마르튀스 네 오늘 안그래도 고등어를 사왔어요.. (미국 와서 처음으로 제 손으로 사보는 고등어 같네요.. 제가 생선이든 육류든 거의 안사거든요.. 집에 비린내 나는 거 싫어서도 안샀구요.. 근데 마침 동생네에서 빌린 전기생선구이기가 있어서 큰 맘 먹고 사봤어요.) 내일 저녁 쯤에 한번 구워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이렇게나 많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거 같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당...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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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정말 중보기도의 힘이 큰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