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에게 여행을 자주 권합니다.
오시는 분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상담자분들은 불리한 운이 작용을 할때 오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본인의 몸속에 흐르는 에너지 곧 필자는 이것을 氣帳(기장)라고 부른다 !
이런 에너지는 사람마다 누구나 독특하게 가지고 있는데 운이 좋고 길운이 흐를때는 밝은 황색의 기운이
전신을 감싸거나 아니면 얼굴뒤의 후광에 나타나서 은은하게 보이게 되며 운이 극히 좋지를 않을때는
몸 전체에 암색의 기운이나 탁한 청색의 기운이 감싸게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죽음에 가까워지거나 죽는 시기가 다가오면 하얀 백색의 기운이 얼굴전체에 막을 감싸고
보이기도 하는데 필자는 이것을 기장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것은 필자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수행을 하여 入道의 경지가 되면 누구나 보이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도 결국 에너지를 표현하고 보여주는 氣體(기쳬)에 해당하기에 그러한 것인데 필자는
이러한 것을 예전에는 느껴지 못했다가 언제부턴가 명상을 통하여 느끼곤 합니다!
건물도 그렇고 상가도 그렇고 생기가 넘치고 아파트나 상가나 건물이 기운이 좋으면 필자만 보이는것인지
마치 淸한 기운이 그 주위를 감싸고 흐르는것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필자가 거창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누구나 살다보면 몸이 힘들어지거나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치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고 나오면 몸이 가쁜하듯이 좋은 기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곳이
있으니 바로 천년 이상된 절들은 좋은 기가 많이 흐른다는것입니다. !
회원 여러분. 천년이라는것을 생각을 해보면 짧은 세월같지만 사람의 수명의 1대를 30년으로 본다면
그 절은 나의 선조가 최소한 33대의 조상님들도 가셨던 곳이라 생각을 해보면 얼마나 긴 세월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어린 시절의 서울과 지금의 서울 그리고 주위의 물건이나 형체들을 보면 그리 수십년
정도밖에 지나지를 않았지만 얼마나 많은것이 변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천년이상의 세월을 간직한 절들은 그 절의 고유의 氣 를 가지고 있는데 아주 맑고 형형한 기운이
하늘에서 내려오는것을 필자는 많이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천년이상이면 좋은것이 아니라 이름이 있는 절들은 나름대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오대산 월정사나 통도사, 경주 불국사, 평택의 칠장사, 수원의 용주사 ,해인사등은 괜히
그 절이 그곳에 있는것이 아니구나 ! 하고 새삼 느끼고 합니다.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그런 선입견을
버리시고 자주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것만 해도 행운이라 저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주위를 보면 명상단체나 그리고 신비종교단체들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지나가다보면 그런
광고 전단지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단체들, 종교단체들을 잘 생각을 해보십시요 !
몇년이 가는지 말입니다.... 길어야 몇십년 일것입니다.
대부분 길어야 당대의 교주나 수장에 의하여 일어난곳은 창시자가
죽거나 하면 사그러지게 되거나 지리 멸멸하게 되어 없어지는것이 우주의 이치입니다...
인간의 기운으로 일으킨곳은 인간이 사라지면 약화되기 마련입니다...
참고로
이런 절이나 기운이 맑게 흐르는곳보다 어마 어마 하게 天氣 가 내려오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없고 히말리야의 8000 미터급의 봉우리에서 나오는 氣를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神이나 신적인 존재들을 느끼고 싶다면 직접 가보시거나 그림 또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히말리야의 산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신의 모습이 형체화 된것이 히말리야 라고 봅니다...
그러면 반대로 기가 막히거나 기가 끊기는곳 그리고 기를 약화시키는곳이 있습니다.
첫번째가 극장입니다. 두번째가 백화점과 쇼핑몰입니다.
세번째가 피시방입니다. 네번째가 버스안, 지하철안 입니다.
다섯번째가 병원입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입니다.
여섯번째가 호텔, 모텔입니다.
여러분들이 현재 운이 좋지를 않고 몸이 스스로가 생각을 해보아도 무겁거나 좋지를 않다면
되도록 위의 장소는 몸이 좋아질때 까지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몸이 정말 힘들고 지칠때는 장신구나 악세사리도 하지를 않는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을 오래간만에 탔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에 빠져서 홀려있더군요 !
홀리다 ( 어느 물체나 사람또는 물건에 빠져서 정신을 잃는것을 말한다 )
천년된 절은 당신을 홀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어볼뿐입니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그리 세월을 보냈냐?고 말입니다....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
첫댓글 히말라야에는 옛날 당나라시대 이전에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어진 천주 또한 그 기운이 대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구하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천주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고 답답해지는 심정입니다. 아 그리고 천년된 절이라면 강화도 전등사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조선중기에 재건축한것으로 알지만 제가 몸이 힘들거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전등사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항상 큰 가피를 받고 있습니다. 명부전이었던가 향로전이었던가..조금만한 신선조각상이 안에있는데 저는 가게되면 항상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시군요 ! 전등사는 저의 집에서 가까운곳인데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전등사를 가뵈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김용석 (레이디 여왕) 저야말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행복하고 유쾌한 추석명절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전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개인의 성향에 천주교를 숭배했으나 물론 세례는 아직 안했구요...
어느날 제 운명의 지시를 ?? 받아서 지금은 불교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아주 어렸을적부터 웬지 목탁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천년이상되는 절을 가보고싶습니다...
예. 어린시절에 갔던 절과 다르게 나이를 먹고 가보시면 느끼는 바가 다를것입니다. 그러니 자주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천년된절을 가기 위하여 원을 세우고 태어난것인지도 모르니까요 . 그리고 여러종교를 거치면서 한번 비교를 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종교는 비슷한것 같지만 가르침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그정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몸이 안좋을때는 그리고 안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젊다는 뜻입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극장이 답답하다는것을 느낄것입니다.
어제 용주사에 다녀왔는데, 주지 스님이 처신이 안좋아서 절 앞이 어지러웠습니다. 근데 선생님. 왕릉은 어떻습니까? 비록 무덤이긴 하지만 풍수적으로 제일 좋다는 곳에 모셔진 왕릉은 저런 곳들과 다른 기운을 내고 있는지요?
왕릉도 좋지요 ! 그런데 요즘 왕릉은 뒤에 오를수가 없어서 기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양택은 앞이 중요하고 음택은 뒤가 중요하듯이 뒤에가서 용맥이 내려오는것을 눈으로 보고 감으로 느껴야 하는데 이제는 못올라가게 합니다. 그러니 왕릉이 아니라 유명한 묘를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답산때 천하 명당을 같이 보러 가도록 하죠 !
선생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아 천년된 절들이 이런 의미도 있군요.
글 감사합니다.
제가 상담갔을 때도 산이나 이런 자연속에서 많이 걸으라 하셨는데.
여름에 지리산 자락 고찰과 지리산 가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리산 기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노고단에서 경치를 보니 마음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
시간되는대로 고찰들 가봐야겠습니다.
예 저는 걸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봅니다. 오리선생님 좋은 고찰 다녀오시면 소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회원님들의 글에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