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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철학원
 
 
 
카페 게시글
바보철학원 상담야화 천년된 절 들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
김용석 (레이디 여왕) 추천 0 조회 775 17.09.30 22: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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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1 12:10

    첫댓글 히말라야에는 옛날 당나라시대 이전에 떨어진 운석으로 만들어진 천주 또한 그 기운이 대단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구하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천주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고 답답해지는 심정입니다. 아 그리고 천년된 절이라면 강화도 전등사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조선중기에 재건축한것으로 알지만 제가 몸이 힘들거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전등사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데 항상 큰 가피를 받고 있습니다. 명부전이었던가 향로전이었던가..조금만한 신선조각상이 안에있는데 저는 가게되면 항상 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7.10.01 14:31

    그러시군요 ! 전등사는 저의 집에서 가까운곳인데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전등사를 가뵈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17.10.01 14:55

    @김용석 (레이디 여왕) 저야말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
    행복하고 유쾌한 추석명절 되십시요.

  • 17.10.02 00:01

    안녕하세요^^
    전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개인의 성향에 천주교를 숭배했으나 물론 세례는 아직 안했구요...

    어느날 제 운명의 지시를 ?? 받아서 지금은 불교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아주 어렸을적부터 웬지 목탁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천년이상되는 절을 가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17.10.02 12:00

    예. 어린시절에 갔던 절과 다르게 나이를 먹고 가보시면 느끼는 바가 다를것입니다. 그러니 자주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쩌면 천년된절을 가기 위하여 원을 세우고 태어난것인지도 모르니까요 . 그리고 여러종교를 거치면서 한번 비교를 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종교는 비슷한것 같지만 가르침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2 19:56

    예 그정도는 상관이 없습니다. 몸이 안좋을때는 그리고 안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직 젊다는 뜻입니다. 나이를 더 먹으면 극장이 답답하다는것을 느낄것입니다.

  • 17.10.06 20:20

    어제 용주사에 다녀왔는데, 주지 스님이 처신이 안좋아서 절 앞이 어지러웠습니다. 근데 선생님. 왕릉은 어떻습니까? 비록 무덤이긴 하지만 풍수적으로 제일 좋다는 곳에 모셔진 왕릉은 저런 곳들과 다른 기운을 내고 있는지요?

  • 작성자 17.10.06 21:58

    왕릉도 좋지요 ! 그런데 요즘 왕릉은 뒤에 오를수가 없어서 기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양택은 앞이 중요하고 음택은 뒤가 중요하듯이 뒤에가서 용맥이 내려오는것을 눈으로 보고 감으로 느껴야 하는데 이제는 못올라가게 합니다. 그러니 왕릉이 아니라 유명한 묘를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답산때 천하 명당을 같이 보러 가도록 하죠 !

  • 17.10.07 20:38

    선생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아 천년된 절들이 이런 의미도 있군요.
    글 감사합니다.
    제가 상담갔을 때도 산이나 이런 자연속에서 많이 걸으라 하셨는데.
    여름에 지리산 자락 고찰과 지리산 가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리산 기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노고단에서 경치를 보니 마음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
    시간되는대로 고찰들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7.10.07 20:46

    예 저는 걸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오래간만에 글을 봅니다. 오리선생님 좋은 고찰 다녀오시면 소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회원님들의 글에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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