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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雲林山房) 진도에 가면 세 가지를 자랑하지 말라고 한다.바로 이중 글씨와 그림은 모두 운림산방(雲林山房)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른바 남종화의 산실로 일컬어지는 운림산방이 진도에 운림산방은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섬에 있는 산치고는 비교적 높은 485m의 첨찰산이 있는데 이 아래 운림산방은 그 이름처럼 자연경개가 아름다우며 운무가 깃드는 유현하고 그윽한 곳이다.
연속강상형(鋼箱形) 들보를 가지고 있으며, 주탑은 A형, 케이블 배치는 방사형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녹진전망대가 세워져 있었으나, 허름한 전망대를 허물고 진도타워가 세워지면서 진도의 랜드마크로 진도타워는 높이 60m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2013년 11월에 개관하였다. 타워의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티켓부스가 2층은 전시관으로 진도군 역사관, 옛 사진관, 명량대첩 승전관 등의 3층부터 5층까지는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다목적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7층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야외에는 이순신 장군의 어록비와 당시 해전의 장면을 연출한 조형물이 세워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