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
모든 생물과 물질은 자신이 만든 세계라는 모르고 남이 만들었다는 것만 믿고 산다.
지구라는 곳도 구세구인의 서원으로 중생제도의 발심을 한 지장보살이 만든 세계라는 모르고 그냥 살고 있다.
삼악도의 중생과 욕계천중의 천인들이 재발심의 기회를 창출하는 수행도량으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너무 무지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불도를 닦고 부모님과 가족을 간사하고 벗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고 세상을 맑고 바르게 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환생하였건만 본연의 임무를 잊어 버리고 중생의 욕망과 탐착를 부리고 살아간다네!.
그리하여 서로 다투고 빼았고 하여 다시 삼악도행을 부르고 사는 것이 된다네!
욕심부리지 않아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산다면 금생도 편하고 이생도 편한곳에 태어난다.
자꾸만 육신의 쾌락과 욕망을 부리고 산다면 더욱 괴로움과 고통이 따라온다네!
만약에 출리심을 내지 못하지만 불도의 이치를 틈틈이 배우고 보시와 계율을 지켜가면서 삼보를 공경하고 그의 말씀을 자주 듣고 실행한다면 선처에 나는 것은 자명한 이치가 된다.
세상은 영화는 물거품과 같고
아침나절의 이슬과 같으면
밥을 짓는 굴뚝에 연기처럼 흩어진다네!
그것에 너무 매몰되면 인면수심이 되어 본연의 성품이 오염되어 악업이 되어 축생이나 조류나 파충류나 조류나 벌레로 횐생한다는 것을 믿지 않지만
그대의 능력으로는 그러한 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네!
왜냐하면 그대가 원하는 바의 일을 백분의 일도 성취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러하므로 부처님과 보살마하살의 원력과 서원으로 벗어나야 한다네!.
수행자도 자기의 한몸의 업식도 벗기도 어려운대 범인들은 업식대로 살아간다네!
그 말은 도리어 죄업을 짓는 행동을 많이하고 산다네!
이 몸을 사람의 몸으로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불효하고 공기,산소 .깨끗한 물을 만드는 산천을 오염시키는 행동을 하면서도 반성과 참회가 없는 행동을 함부로 하고 산다.
그대에게 묻겠다
그대를 괴롭하는 사람과 같이 살수가 있는가?
그대는 조금도 참을수가 없을 것이다 자연은 참고 묵묵히 사람을 위하여 역활을 충실히 한다.
부처님도 난행과 고행으로 이 세계를 이룩했는데 그 시간은 무수겁이 된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돌보는 것도 족히 20ㅡ30년은 된다.
그런대도 고마움과 감사함을 모르고 산다면 사람의 자격이 없다
크게 마음을 돌이키고 주위에 고마운 사람들로 가득차 있건만 그대의 한심한 안목을 탓해야 허지 않을까?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입과 행동과 뚯이 비뚤어졌다는 것을 자각하여야 한다.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 다음카페 참나를 찾아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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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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