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종류 / 허브의 재배법 / 허브치료
건강(Health), 식용(Edible), 신선함(Refresh), 미용(Beauty)을 충족시키는 인간에게 유용한 식물을 말하며 향신료, 소취제, 부향제, 방향제, 방충제, 향수의 원료이기도 하다. 또한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약용 및 식용식물로 단순한 관상용의 분화식물이 아닌 실내공기를 상쾌하고 향긋하게 만드는 방향성 및 기능성 식물이다. 이 밖에 허브는 미용과 건강증진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향신료로도 쓰이는 식용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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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는 햇빛을 좋아하고 습기와 찌는 듯한 더위를 싫어하며 건조한 흙에서 잘 자란다. 허브 씨앗을 뿌릴 때는 물빠짐이 좋은 상자나 포트에 먼저 파종을 하고, 4월 중순까지는 햇빛이 잘드는 실내에 두어 싹을 내는 것이 좋다. 떡잎과 본잎이 나오고 줄기가 어느 정도 자라면 허브를 화단이나 화분에 옮겨 심는다. 화분 아래에 방충망을 깔고 덩어리 흙을 3cm 정도 깐 다음 물빠짐이 좋은 용토와 밑거름을 넣고 모를 옮겨 심는다. 그 위에 흙을 얇게 덮고 손바닥으로 눌러주면 OK. 물은 3~4일마다 화분 바닥까지 충분히 스며들 정도로 흠뻑 주고, 일조량이 많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잎이 무성해지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어린 가지를 비스듬히 꺽어 잎맥 바로 앞까지 잘라 물빠짐이 좋은 흙에 옮겨 심어 꺾꽂이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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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Lavender) [돌보기]
꽃(자색, 분홍색), 줄기, 잎을 모두 쓸 수 있는 다년생 허브. 습기와 무더위에 약해 서늘하면서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재배해야 한다.
포푸리나 차 만드는 데 많이 쓰이며, 최근에는 꽃에서 추출한 정유가 미용과 향 치료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신경을 안정시켜 두통이나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화상입은피부나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데에도 좋다. |
프리지드 라벤더
보라색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라벤더가 없이는 어떤 허브정원도 아름답다고 할 수 없을정도.
꽃은 봄에 피는데, 생육이 쉬워 잘 관리하면 꽃을 피울 수 있다.
잎은 목욕제, 차 등으로 활용하고 꽃은 포푸리나 압화 등을 만들 때 활용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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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Lemon baim) [돌보기]
다년생으로 빛이 약간 드는 음지에서 잘 자란다.새콤한 향과 개운한 맛 때문에 차로 가장 많이 즐기고, 요리에는 샐러드나 소스, 디저트에 향신채로 넣는다. 그밖에 포푸리, 미용, 염색등에도 쓰이며,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어 린스를 만드는 데에도 넣는다. 또한 궤양, 복통, 설사를 멈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생리 불순을 개선해주고 생리통도 억제해준다. |
페퍼민트 (Pepper mint)
어디서든 잘 자라 초보자들이 키우기에 적합한 허브.서양 박하라고도 불리는 다년생으로 치아 건강을 도와 치약이나 껌 등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지성 피부의 유분을 적절히 조절해 주면서 모공을 수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화장품이나 헤어용품에도 많이 쓰인다. 위장병, 두통, 콜레라, 설사,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감기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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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아민트 (Apple mint)
페퍼민트와 함께 요리에 많이 이용되는데 페퍼민트보다 향이 달콤하며 피부에 매우 좋다.
차로 마시면 청량작용을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
줄기와 잎은 보온성목욕제로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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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키우기! 이제 실패하지 말자.
1 적당한 장소
허브는 비교적 기르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허브기르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몇가지 실패요인이 있다.그 중 하나가 허브가 좋아하는 조건인 햇빛 좋은 장소를 간과하는 것이다.
허브 기를 때 하루 2-3시간 정도 볕에 두는 것은 필수다. 하루이틀이라도 이것을 놓치면 허브는 금세 말라죽고 만다.
2 물주기
모든 허브가 꽃을 피우지만 물주기, 거름주기 등의 관리방법이 나쁘면 좋은 꽃을 볼 수가 없다.
물주기는 햇빛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화분이나 플랜터 등의 용기재배에서는 장소와 흙, 화분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건조정도가 다르므로 눈으로 보아 표면의 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다. |
3 비료주기
허브는 산성토양을 싫어하는 종이 많으므로 정원 등에 심을 때는 심기 2주전에 미리 산도를 확인하고 부엽토 등의 유기질 비료를 30cm깊이에 넣어둔다.
용기에 심을 때는 하이포렉스 등의 고체 비료를 물에 희석시켜 주면 되는데, 자주 줄 필요는 없고, 한달에 한번 꼴로 준다. 꽃이 필 시기에는 횟수를 늘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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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두기
허브는 필요할 때 그때그때 가볍게 잎이나 줄기를 따주면 된다. 막 싹을 틔웠거나 꽃을 피우기 전에 허브를 따주는 것이 가장 적당한데, 이때가 가장 강한 맛과 향을 가진 시기이기 때문이다. 거두는 시기는 아침 이슬이 막 마르고 나 직후 이른 아침이 적당하다. |
5 모종심기
※ 화분이나 용기에 키우기 적당한 허브
바질, 베이, 파이브, 카민, 딜, 라벤드, 민트, 로즈마리, 타임 등
1 흙과 배양토를 1:1 비율로 고루 섞는다.
2 화분 구멍에 망을 낀다.
3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모종을 옮긴다.
4 자리를 잡은 다음, 흙을 덮는다.
6 모아심기
잎이 서로 다른 허브를 모아심기 하면 기르는 즐거움이 더 크다.
특성이나 자라는 시기, 조건 이 비슷한 허브들을 넓은 용기에 모아심는다.
1 재배특징이 비슷한 허브 서너가지를 분비한다.
2 배양토와 흙을 섞어 담은 넓은 용기를 준비한다.
3 일정한 간격을 두고 준비한 허브를 하나씩 심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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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날 때 |
해열제를 사용하기 전에 라벤더 3-4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목욕을 한다 |
두통 |
관자놀이에 라벤더를 바르고 손끝으로 눌러준다. 아기의 경우 라벤더나 카모마일 1-2방울을 탄 물에 수건을 적셔 이마를 찜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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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프고 쉴 때 |
라벤더 1방울을 넣은 물로 입안을 헹군다. |
멀미가 날 때 |
손수건에 페퍼민트를 1-2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는다. |
생리통 |
클래리 세이지 2방울을 꿀물에 타서 마신다. |
입덧이 심할 때 |
뜨거운 물에 적신 타월에 라벤더 2방울을 떨어뜨려 배를 30분 정도 찜질한다. |
숙취 |
꿀물에 페퍼민트 1방울을 타서 마신다. |
발냄새 |
발목욕 : 클라리세이지를 물에 넣어 발 목욕, 무좀은 세이지 대신 티트리를 사용한다.
발 파우더 : 클라리세이지에 베이킹 파우더를 플라스틱 병에 넣고 잘 흔들어 건조시킨 다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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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피로를 풀때 |
페퍼민트 3-4방울을 탄물에 발을 10분 정도 담근다. |
구취 방지 |
양치질을 한 후 증류수 100mml 에 티트리와 라벤더 1방울씩을 탄 물로 입안을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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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플 때 |
뜨거운 물에 꿀 1스푼, 페퍼민트 1-2방울을 섞어 그 증기를 코로 들이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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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에있는 몇종류가 자꾸만 말라죽더니 관리 소홀이네요
존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