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25년 3월 15일 토
날 씨 : 흐린 뒤 맑음 5~13도 공기질은 좋음
갈 때 : 07:30 ~ 09:20 성남- 서산 26.000원
09:50 ~ 10:07 서산터미널 - 해미정류장
1.700원
올 때 : 15:50 ~17:45 운산정류장 - 성남
13.300원
^ 성남종합터미널이 2년여만에 다시금 3월 12일
정상화돼 본 모습으로 돌아 왔지만 .매표소는
전광판이나 직원이 상주 않은 상태이네요.
서산터미널에서 09:50분 승차한 직행은 10시07분
해미버스 정류장에 도착.
^ 해미읍성으로 진행하며 지선 3길 시작 지점으로
이동한다.
^ 성 안의 모습도 잠시 둘러보고.우로 한 방
^ 좌로 한 방
^ 10:16분 지선 3길을 출발한다.
^ 읍성 죄측 잠양류를 봐라보며 길을 이어간다.
^ 해파랑길은 잠시 우틀 하는 듯 하다 다니 좌틀.
^ 서산고등학교 뒤로 지나온 도비산(352.8m)이
보인다.
^ 읍성에서 2.2km정도 진행하다 만나는 서해안고속도로 밑을 통과.
^ 통과해서 나오면 서산휴게소 1km안내판이도
보이고
^ 잠시 오르다 보이는 이정표에서 자리잡고
행동식과 잠시 휴식하며 반팔차림으로 진행.
^ 솔밭길이 이어지고 걸으니 흥이 오른다.
^ 오름길에 맞이하는 정자. 좀 낡기는 했는데
과연 보수는 으뤄질지.
^ 정자에서 보이는 해미읍.
^ 중앙에 보이는 금북정맥의 일락산(521.4m)
맑은 날씨 덕분에 그 모습 또한 더욱 아름답다.
^ 길 우측 아래세 보이는 황락저수지
^ 어어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걸으며 저 우측으로
돌아서면 또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까하는
약간의 설레임이 늘 나를 움직이게 하는 듯~~
^ 임도를 진행하다 보면 좌측에 화장실 방향으로
좌틀 새로 정비한 임도로 길은 이어지는데
트랭글 코스와 잠시 엇갈려 걷게 됨.
^ 임도를 내려와 좌측으로
^ 좌측 계곡을 따라 잠시 진행하면
^ 도로 우측 개심사 방향으로
^ 상왕산개심사 일주무문도 지나고
^ 일주문 옆에 있는 개심사에 대한 글.
^ 12:28분 개심사가 보인다.
^ 안양루와 기둥이 특이한 우측 범종각이 보이고
길은 우측으로 이어짐.
^ 오래된 절집의 모습도 담아본다.
^ 명부전을 왼쪽으로 보고 길은 산길로 오른다.
^ 개심사에서 시작된 오름길은 정자가 자리한
금북정맥의 능선에서 한숨을 돌린다.
^ 2019년 1윌 12일 보이는 우측길 일락산에서
내려와
^ 좌측 상왕산 방향으로 금북정맥길을 진행했다.
^ 지선길은 우측으로 내려 가지만 정맥길은 정면에
보이는 길로 진행하는데 안부로 떨어지는 지형이라 예전 길이 헛갈렸던 기억이 난다.
^ 13:22분
상단한 규모의 절집터일 듯한 보원사지.
^ 보원사지 5층석탑.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 5층 석탑에 대한 야그~~
^ 보원사지터 앞으로 용현계곡을 따라 좌측으로
^ 겨곡을 따라 방갈로와 팬션이 즐비하다.
^ 길을 걸으며 보이는 작은 미륵불
^ 강댕이 미륵불은 고풍저수지 수몰 지역에서
옮겨 왔다는 설명서인데 글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흐릿하네요.
^ 지방도 618번을 끼고 도는 고풍저수지.
^ 고풍저수지는 제법 규모가 있는 저수지이다.
^ 고풍터널 지나와 본 모습인데 터널 안은 양쪽으로
사람 하나가 걸을만한 턱이 있다.
^ 터널을 나와 고풍대교에서 보이는 운산면인데
여기까지 오면 알바다.
터널 나오자마자 우측 대교 아래로 내려 갔어야
했는데 ㅠ ㅠ....
^ 운산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직선 농로길
^ 서산공업고등학교 보이니 종료지점이다.
^ 좀 더 진행하며 보이는 운산교와 지선 안내판.
^ 14:53분
서해랑길 당진 64 - 4길 안내판에서 운행종료.
^ 100m여 이동해 운산정류소 도착 보이는 CU
편의점 안에서 표를 예매
^ 15:50분 성남으로
오늘의 여정을 마친다.
이후 성남에 도착 담날 산행을 쉬려는 마음에
진하게 하산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