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산행) 전철패스 한 번 긁으면 갈수 있는 산-예봉산(중앙선 팔당역)

<STYLE type=text/css>.bbs_contents p{margin:0px;}</STYLE> <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 <TABLE class=protectTable> <TBODY> <TR> <TD><XSCRIPT type="text/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   전철패스 한 번 긁으면 갈수 있는 산-예봉산(중앙선 팔당역)   ♣ 인천 힐링 산악회 ♣ ※ 번개산행 공지※ 산행지 : 팔당 예봉산 산행일 : 2014년 6월1일 집결장소 : 6월1일 07시50분까지               부평역 지구대앞(시간엄수) 교통편 : 부평역 지구대앞(6월1일 07시50분)→08시 전철탑승→08시40분 용산도착 →08시50분 용문행전철탑승→10시 팔당역도착 회   비 : 모든경비 N/1   ▶ 예봉산 번개 산행 공지자 ◀     김 예곤(선두대장님) ☎ 010-2674-1361    예봉산 번개 산행에 동행할 산우님들 께서는  김예곤(선두대장님)께 문자나 전화 꼭 주세요  그리고 카페 예봉산 산행 신청란에 댓글 꼭 달아주세요     <TABLE style="LINE-HEIGHT: 6mm" cellSpacing=10 cellPadding=10 width=710 bgColor=black border=1> <TBODY> <TR> <TD width710>   전철패스 한 번 긁으면 갈수 있는 산-예봉산(중앙선 팔당역)         <IMG class=tx-daum-image id=A_1602A00F4BF89CE04E0A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2A00F4BF89CE04E"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602A00F4BF89CE04E0A12"/>   순전히 힐링를 위한 산행이다.   멀리 가지도 않았다. 망우역에서 전철에 올라타면 팔당역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세상에나 이렇게 가까운 곳에 보석 같은 산이 숨어 있는줄 그동안 모르고 산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다. 마치 모놀을 늦게 발견하고 후회하는 사람처럼~~     <IMG class=tx-daum-image id=A_1152360D4BF89D0E7757B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2360D4BF89D0E77"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152360D4BF89D0E7757B0"/>   팔당역. 용산~용문산까지 30분에 한번씩 전철이 운행된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꼬박 서서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용산에서 오르면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셈이다. 차창밖에 풍경은 꽤나 운치있다.   역시 예상대로 팔당역과 운길산역에서 사람이 많이 내린다. 팔당역 화장실은 인파로 가득한데 특히 여자 화장실은 그 줄을 보면 산행하려는 기분이 싹 가신다.   해결 방법이 있다. 바로 팔당역 바로 옆에 있는 남양주역사박물관(031-576-0558)에 들러 잠시 숨을 고르고 가면 된다. 2010년 4월 28일 개관했으니 한달도 채 되지 않았다. 깔끔한 화장실은 물론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제일 반가운 것은 공짜~   지상 1층 지하 2층으로 자료실과 전시실로 꾸며져 있는데 은근히 볼거리가 많다.   한양을 감싸고있는 남양주의 문화유물을 볼 수 있다. 주로 등산객이 전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사람이 쏟아지면 산에서도 북새통이다. 차라리 박물관에서 여유를 즐기며 전시물을 감상하다보면 시간조절도 하면서 한가로운 산행이 덤으로 딸리게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에니메이션, 입체영상도 볼 만하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352360D4BF89D0E798EB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2360D4BF89D0E79" width=48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8" id="A_1352360D4BF89D0E798EBE"/>   흥국사의 소빈타존자상. 은근히 표정이 살아 있다. 남양주에 있는 지명유래, 잉어몰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탁본체험이 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152360D4BF89D0E7A1B7C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2360D4BF89D0E7A"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152360D4BF89D0E7A1B7C"/>  삼족오 탁본   <IMG class=tx-daum-image id=A_1352360D4BF89D0F7B37E1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2360D4BF89D0F7B"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352360D4BF89D0F7B37E1"/>   무료로 탁본체험을 할 수 있다. 모래그림그리기(20분 4천원), 문양찍기(10분, 1천원)등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452360D4BF89D0F7CD0A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2360D4BF89D0F7C"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452360D4BF89D0F7CD0AD"/>   한강을 바라보며 차를 음미하기도 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비밀 이지트로 그만.  야외 테라스에 앉으면 예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552360D4BF89D0F7D3B2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2360D4BF89D0F7D"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552360D4BF89D0F7D3B26"/>   커피와 녹차는 자판기보다 싸다.   남양주역사박물관(09:00~18:00 월요일 휴관/2010년까지 입장료 무료) 031-590-2793   <A href="http://cafe.naver.com/khishgee" target=_blank>http://cafe.naver.com/khishgee</A>       <IMG class=tx-daum-image id=A_1652360D4BF89D0F7EEEDA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2360D4BF89D0F7E" width=472 vspace=1 border=0 actualwidth="472" id="A_1652360D4BF89D0F7EEEDA"/>   본격적인 산행에 나섰다. 역시 산 정상에 마시는 막걸리 한 잔의 감동을 어찌 잊으랴. 1500원짜리 장수막걸리 한 통을 배낭에 우겨넣었다. 계촌의 감로주는 3천원.   막걸리처럼 저렴하면서도 기분좋게 하는 술이 또 있을까? 배불러서 좋고, 흥이 나서 좋고~     <IMG class=tx-daum-image id=A_1952360D4BF89D0D76955B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2360D4BF89D0D76"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952360D4BF89D0D76955B"/>    예봉산은 초행이니 무리를 하지 않으련다. 능선길을 따라 예봉산을 지나 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왕복 3시간 빨간 화살표)   다음에는 종주코스(총 5시간 파란색 화살표)를 도전해 보련다. 팔당역-전망대-예봉산-철문봉-철쭉군락지-적갑산-새재고개-운길산-운길산역   북한강과 남한강을 동시에 아우르는 코스로  구리와 남양주 일대를 감상하면서 산행할 수 있다. 특히 '다산능선'이라 불리는데 철문봉 정상에는 정약용, 약전,약종 형제가 마현마을 뒤쪽의 이 능선을 거닐면서 학문을 논했다고 하는 안내 글귀가 있다. 그 후 약용은 강진으로 유배갔고, 약전은 흑산도가서 죽었고, 약종은 순교당했으니 훗날 형제들은 다시는 이 능선을 타지 못했다. 다산초당에서 바라본 강진만의 풍경과 이곳 한강의 풍경이 너무나 흡사했다.   예봉산 운길산 뿐만 아니다. 중앙선 전철 때문에 다양한 산행을 할 수 있다. 국수역의 청계산(658m),   양수역의 부용산(366m), 용문산까지 모두 유유히 흘러가는 한강을 내려다보는 코스다. 앞으로 대장이 소개할 길이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852360D4BF89D0D756A7F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52360D4BF89D0D75"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852360D4BF89D0D756A7F"/>   생태공원, 팔당역 뒤로 보이는 산이 예봉산이다. 그리 높아보지 않지만 막상 산에 오르면 급경사 계단 때문에 다리기 후들거린다.   예봉산은 적갑산으로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산으르로 마을 주민들은 사랑산으로 불렀고 옛문헌에는 예빈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예봉산 오른쪽은 예빈산이 솟아 있고 능선을 따라 팔당으로 하산하면 정약용의 생가인 마현마을로 이어진다. 조선시대의 정부 관서중 손님을 맡아보던 관아인 예빈시에게 나무 벌채권이 있었기에 예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652360D4BF89D107F7A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2360D4BF89D107F"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652360D4BF89D107F7A99"/> 반가운 모내기 장면   <IMG class=tx-daum-image id=A_1552360D4BF89D1080156D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2360D4BF89D1080"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552360D4BF89D1080156D"/>   아스팔트 길이 끝나는 곳에 마지막 쉼터가 있고 반가운 화장실이 자리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좌측으로 가면 급경사 능선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고 벚나무 쉼터에서 예봉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초입은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기분이 좋다. 등산화의 력에 눌려서인지 흙길이 딱딱한 것이 아쉽다.     서울근교에 이런 산이 있다니, 특히 알레르기 치료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많이 품어내고 있다. 그래도 콜록콜록~~     <IMG class=tx-daum-image id=A_1652360D4BF89D10811CD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2360D4BF89D1081" width=7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00" id="A_1652360D4BF89D10811CD5"/> 이정표마다 시를 걸어 놓아 마음의 평온을 얻기에 그만이다.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IV></DIV>   하남 검단산에서 분당의 불곡산까지의 한남검단지맥 한북정맥의 일부를 거쳐 한북천마지맥인 운악산과 수원산 사이 424.7봉을 거쳐 검단산 건너편 예봉산 예빈산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시계산행(55산의 도상거리는 약 255km)   강북30산 도상거리150km 산행코스:예빈산(직녀봉)-예봉산-철문봉-갑산-고래산-백봉산-천마산- 철마산(철마산남봉)-내마산(철마산북봉) 시루봉-주금산-수원산-국사봉-죽엽산-노고산-천보산-북곡산(상봉)-상투봉-임꺽정봉-호명산 -한강봉 꾀꼬리봉-챌봉-사패산-도봉산-영봉-형제봉-북악산-인왕산-안산 30산 개념도   <IMG class=txc-image id=A_145BFE504DD39C8524F6D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BFE504DD39C8524" width=676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6" isset="true" id="A_145BFE504DD39C8524F6D8"/> 4월에 수도권 남양주.강남.20산 산행을 하고 55산 종주를 하겠다는 중화기님 말을듣고 그럼 강북권30산 답사겸 종주 함 해보자 약속을 하고 배방장님께 개념도와 지도를 부탁합니다...개념도는 이쁘게 잘 나왔는데 지도는 너무 광범위해서 붙여넣기도 힘들고 압축도 안된다고 해서 천마지맥 자료와 한북정맥 자료를 가지고 산행의 나섭니다. 장마철은 접어들고 비가오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날은 좋은데 무더위가 복병..   6월17일 서둘러 일을 정리하고 팔당에서 6시에 만나기로한 중화기님 만나러 1호선 전철의 몸을싣고 중화기님 전화를 하니 동대문에서 회기역가는 전철 갈아 타시고 있다고 한다...  회기역에서 만나  같이 팔당으로 갑니다.... 팔당역에 내려 역 분식점에서 김밥의 라면 먹고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4385C414DFE9F27264D0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385C414DFE9F2726" width=945 vspace=1 border=0 actualwidth="945" isset="true" id="A_14385C414DFE9F27264D08"/> 용산역 열차시간표여요..  팔당역까지는 약 55분정보 소요되어요... <IMG class=txc-image id=A_27707F4C531D6C35152B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07F4C531D6C3515"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707F4C531D6C35152B55"/>   <IMG class=txc-image id=A_217C024C531D6C350F43A1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C024C531D6C350F"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7C024C531D6C350F43A1"/>   여기서 모이면 될 것같아요 <IMG class=txc-image id=A_24181A4C531D6C3604680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81A4C531D6C3604"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181A4C531D6C36046807"/>   <IMG class=txc-image id=A_255FB74C531D6C371D99F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FB74C531D6C371D"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55FB74C531D6C371D99FE"/>   <IMG class=txc-image id=A_2754574C531D6C37237BB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4574C531D6C3723"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54574C531D6C37237BB7"/>   첫번째 이정표는 지나치셔야합니다..  바로올라가면 너무 가파라요 <IMG class=txc-image id=A_2677004C531D6C38125A8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7004C531D6C3812"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677004C531D6C38125A8B"/>   요기서 등산을 시작해야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153A34C531D6C3922764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53A34C531D6C3922"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53A34C531D6C3922764B"/>   벗나무 쉼터쪽으로 돌아가는게 더 좋아요..  계곡길따라 계속 올라가믄되구여 <IMG class=txc-image id=A_2506D34E531D6C3A31E3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6D34E531D6C3A31"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506D34E531D6C3A31E304"/>   <IMG class=txc-image id=A_2453FC4E531D6C3B0A67B5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3FC4E531D6C3B0A"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53FC4E531D6C3B0A67B5"/>    계곡길이 아기자기합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249104E531D6C3B0F1FA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9104E531D6C3B0F"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49104E531D6C3B0F1FA7"/>   <IMG class=txc-image id=A_2413394E531D6C3C2C81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3394E531D6C3C2C"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13394E531D6C3C2C8148"/>   <IMG class=txc-image id=A_221D474E531D6C3D278C5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1D474E531D6C3D27"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1D474E531D6C3D278C54"/>   예봉산 정상석이네요.. <IMG class=txc-image id=A_27379F4E531D6C3E1A614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79F4E531D6C3E1A"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379F4E531D6C3E1A614D"/>   예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41BC94E531D6C3E27C9A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BC94E531D6C3E27"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1BC94E531D6C3E27C9A7"/>   두물머리를 조금 더 당겨보구요 <IMG class=txc-image id=A_2331F94E531D6C3F1BFB49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1F94E531D6C3F1B"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331F94E531D6C3F1BFB49"/>   활공장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77C544E531D6C3F36AE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C544E531D6C3F36"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7C544E531D6C3F36AE68"/>   적갑산 정상석인데요..  서두르면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어요 길옆에 있거든요... <IMG class=txc-image id=A_2251FE4E531D6C400B298F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1FE4E531D6C400B"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51FE4E531D6C400B298F"/>   <IMG class=txc-image id=A_243F114E531D6C411596A5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F114E531D6C4115"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3F114E531D6C411596A5"/>   여기까정오면 운길산이 가까이 있다는 뜻이어요..  <IMG class=txc-image id=A_27169D4E531D6C422BB9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169D4E531D6C422B"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169D4E531D6C422BB974"/>   간혹 가다가 몇개의 고리도 보이구요.. 사진처럼 어렵지는 않아요..  <IMG class=txc-image id=A_2121DC4E531D6C4325BEE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1DC4E531D6C4325"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21DC4E531D6C4325BEEE"/>   운길산 정상 바로 밑이군요 <IMG class=txc-image id=A_2538344A531D6C4403306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8344A531D6C4403"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538344A531D6C4403306B"/>   여기가 운길산 정상 <IMG class=txc-image id=A_2163414A531D6C452E199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63414A531D6C452E"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63414A531D6C452E1997"/>   <IMG class=txc-image id=A_274D254A531D6C463131F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4D254A531D6C4631"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4D254A531D6C463131FE"/>   <IMG class=txc-image id=A_2135F14A531D6C47049C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5F14A531D6C4704"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35F14A531D6C47049C60"/>    정상에서 파노라마한번 돌려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32CE64A531D6C4809CEE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CE64A531D6C4809"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32CE64A531D6C4809CEEB"/>   <IMG class=txc-image id=A_226BA24A531D6C482B24EF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BA24A531D6C482B"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6BA24A531D6C482B24EF"/>   저기아래 운길산역이 보이는 군요 <IMG class=txc-image id=A_2562234A531D6C492F24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2234A531D6C492F"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562234A531D6C492F2477"/>   댕겨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6121149531D6C4A320F6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21149531D6C4A32"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6121149531D6C4A320F6D"/>   우린 수종사를 거쳐야해요... 수종사에서 보는 한강은 일품이거든요... <IMG class=txc-image id=A_27299349531D6C4A27BD31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99349531D6C4A27"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299349531D6C4A27BD31"/>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한강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73A0249531D6C4B20B1ED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A0249531D6C4B20"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73A0249531D6C4B20B1ED"/>   파노라마도 돌려보고 <IMG class=txc-image id=A_212A3F49531D6C4C2692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2A3F49531D6C4C26"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12A3F49531D6C4C269204"/>   <IMG class=txc-image id=A_2443A849531D6C4C183676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3A849531D6C4C18"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443A849531D6C4C183676"/>   저는 이곳에서 콩탕먹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A_22624949531D6C4D0AC99B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24949531D6C4D0A"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624949531D6C4D0AC99B"/>   <IMG class=txc-image id=A_261A2C49531D6C4F2692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A2C49531D6C4F26"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61A2C49531D6C4F269204"/>   운길산역의 기차시간표이네요...   3.1일자로 시간이 변경되었어요 <IMG class=txc-image id=A_227AF64A531D6C4F22547A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AF64A531D6C4F22" width=764 vspace=1 border=0 actualwidth="764" exif="{}" isset="true" id="A_227AF64A531D6C4F22547A"/>   한강을 조망하기에 너무도 좋은 산행코스입니다.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XSCRIPT type="text/xxxxxxxxxxxxjavascript"> 소위 강북30산 150km짜리 산행의 일부를 재확인하러 간다. 예전에 다녔던 산들 이지만 시간도 오래되고 몇군데 헷갈릴만한 곳을 사전답사해야 나중에 야간산행을 하더라도 알바를 최소화 하기위해 가본다. 야간에 그것도 장거리 산행에 독도를 하기는 정신육체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부분을 해보니 지금이 겨울이고 해빙기라 미끄럽고 -게다가 아이젠도 깜빡해 수없이 자빠지고 넘어지고 ㅜㅜ - 힘들다 하더라도 강남산과 달리 굴곡도 세고 거리는 더욱 부담이 된다.   첫구간을 답사해보니 거의 12시간 가까이 걸리고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듯해서 좀 걱정이 된다.   <IMG class=txc-image id=A_2565304B512D58F127E86C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5304B512D58F127" width=676 vspace=1 border=0 actualwidth="676" id="A_2565304B512D58F127E86C"/> 강북30산의 개념도...미친 사람들이 하는짓 아닐까??? 한북천마지맥에다가 한북정맥일부와 북한산과 서울산이 첨가된 그림이다.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143A40104657AEF60F"> <EMBED src=http://content.oddcast.com/ccs6/customhost/427/m/au/cc/14/126575739980.mp3 width=300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utostart="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XSCRIPT type="text/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XSCRIPT> <TABLE class=clearTable> <TBODY> <TR> <TD>  </TD></TR></TBODY></TABLE><XSCRIPT type="text/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 //</X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