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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햇듯이 나에게는 사촌들이 왠수다..
아주 지겹다..
7월1일 입원했을적엔 사촌 동생이 전화로 속을 뒤집고
그이후 일주일뒤 다시입원햇을때
똑같이 입원하고 3일뒤
고모가 연락이 왔다
모녀지간에 짯나 정말..아주 지겹다
응 머하냐?
응 나 입원햇다 아파서
아직도 암 치료다 않끝났냐?
암치료 도 글치만 몸이 자꾸아프네 그랫더니
할말이 있는대 입원햇다고 하니 못하겟네
이런다,
먼소린대? 걍 말해봐
그날은 빵살려고 외출한 사이에 전화가 왔다
고모왈 아니 그냥 내가 궁금한게 있어서 머좀
물어볼라꼬~
먼대? 궁금하게 말해봐
그랫더니..
예전에말이다.. 어디선가 들리던대
내가 몇십년째 가슴에 두고있는대
이기 이소리가 내한테 홧병이되네?
먼대? 돌려말하지말고 똑바로 말해봐 그랫더니
내가 언제 니를 팔아무겄다고 말햇다는대
그소릴 누가 하던대?
순간..머릿속이 멍해진다..
잊고살려고 잊으려고 그소리가 내귀에 들온지가 몇십년째인대,,,
20년이다..그소리가 들린지가..
근대 난 단 한번도 고모한테 입밖에 꺼내지도 연락도 않하고 살았다
왜 ?
배신감과..내 상처이기 때문에..
내가 물건도 아니고 나를 팔아묵엇네 마네..그런소릴 들음
누가 속상하지않겠나..
왜 하필이면 아플때 입원했을때마다
속을뒤집어 놓는지 알수가없다 것도 모녀지간에..
그소리가 나오길레 그랫다
고모 그소린 나도 거처서 들었고 내가 20년동않 가슴에 묻어두고
살았고 단한번도 내입으로 말한적없고
설사 그런말이 나왔다 치더라도 그말을 믿었더라면
지금에서 고모를 보고살겟나?
왜 이제와서 내가 묻어두고 그집어내지않는소릴 고모가 하는대?
그만해라..내 상처고 더이상 끄집어내면 좋을꺼 하나없고
그말을할려고했다면 내가 했어야지 고모가 할소린
아닌거같다
그말을하니 고모왈..
건 니상처고 니 입장이고 니맘이지
난 이런 소릴듣고 홧병이생겨서 도저히 못살겟다
누가 누구입에서 그런소리가 나오드노?
난 오늘 꼭 알아야겠다
세상이 환갑을 지낸 어른이 병든 조카에게 할소린가..
그래 그랫다..
어릴쩍 언니랑 집나와 언닌대구가고
난 고모집서 3개월간 살았다 고모도 하루하루 먹고 살기힘들었고
그래서 아는지인한테 소개받아 부잣집에
아들만셋인대 딸을원한다고 나를 입양한다는소리에
내의사를 묻지도않고 그말을하자마자 그날바로 짐싸 그집으로 갔다
그래 말대로 부잣집이더라. 아들만 셋이였고
학교보내주구 입혀주구 먹여주구 재워주구
공조처럼 키워준대서 어린맘에
무섭지만 찍소리하지않고 따라갔다
근대 공주처럼 학교도 아닌
매일 매일 하녀생활을 했다
학교도 않보내주고
매일매일 그 대궐같은집을 청소며 빨래며 각종집안일은 나혼자 했어야햇다
한달반정도? 그집에 머물럿었는대
언니가 너무 보고싶고 힘들었다 한달째 되던 어느날 언니가 친구랑 나를보러 찾아왔다
하룻밤 자고 가는대 너무 서러워서 엄청 울었다
나좀 대리고 가달라고
언니는 조금만 참아라고 돈좀 더벌면 대리러 오겠다고 우는날 때놓고 갔다
그도 그럴것이 언니또한 어린나이엿기에
어떡해할 힘이없엇다
매일매일 그집에서 하녀노릇하고 잠깐 시간이나면 동네나가서
학교수업끝난 내 또래애들과 몇번 논적이있다
근대 그부짓집 주인여자가 어느날 나를대리고 점집을 간다
그러더니 내 생년월일일 대라고 하더니
점집여자왈.
이애를 대리고있음..그집 아들들과 큰일이나니
얼른 다시보내라
이말을 정말 똑바로 들엇다
그말듣고 3일뒤 그여자가
고모한테 전화해서
나를 대리고 가라고했다
이유도 모른체 고모집으로 다시 짐싸서 왔다
그대 여름이였고 비가엄청왔다
그날 정말 뒤지게 맞앗다
회초리가 뿌러져 고모가 술에 취해 성에못이겨 몽둥이로 나를 때렷다
큰오빠가 보다못해 몽둥이를 쨋으면서 그랫다
엄마 왜그러냐고 죄도없는애를 왜 그렇게 때리냐고
그러고 삼일뒤 난 대구에 언니한테도 왔다..
근대 결혼전 처녀적에
고모랑 고모부가 술에 취해 싸우면서
나를 그집에 보낼때 얼마주고 팔았네 그돈이 어쩻네 이말이 나왔단다
나도 그땐몰랏다..
그말을 이종사촌 오빠가 듣고 사촌형부한테 전달.또 언니들한테 전달
사촌언니가 창원에 있어서 모임이있어갔더니..
나 잠깐 전화하러 간 사이에 그말을 울언니한테 했는가
언니가 대구에 오면서 그말을 하드라.
너 접떼 부잣집갈때 그랫단다.
엄청난 충격을먹었다
고모는 뻑하면 술취해 전화와
아빠한테 캊아가면서 니들 숨켜주구
우린 맨날 두들겨맞고
니들은 못배워먹은 자식들이고
내자식들은 금쪽같은 자식이라고
술만먹음 전화와서 가슴에 못박히는소리들만
골라서했다
그래서 나는 더더 사촌들이 싫엇다
내 얘길 하면서 팔앗네 마네 이 이야기도 싫었고
고모도 싫었다 매번 술마시면 니들떼메 두들겨맞아 골병들었네 어쩌네
사촌언니들은 경조사때 꼭부른다 ㅡㅡ 사촌에사돈이 돌아가셔도 부르고
그럼 어쩔수없이 가준다
그러다가 이젠 지쳐 포기다
왜?
우리언니 사업망해 팬티한장 못건져 야밤도주했을적에
고모랑 언니들 형부들 입버릇처럼 그랫다
잘나갈적에
대전으로와라~
창원으로와라~
울산으로와라~
근대 막상 사업 부도나 팬티하나 못견져 도망다니니
이혼해라
살지마라
누가 다라붙음 어쩔려고 우리집왔냐
온갖멸시를다주고
그러고선 지들 아쉬울땐 다불럿다
그래서 난 더 더 인연을 맺고싶지않다
언니랑도 그런얘기데메 많이싸웠다
난 싫다 않간다
언닌 나혼자 가긴그렇다 같이가자
그런소리듣고 그런상처를입고
더이상 마주하기도 꼴도보기싫은대
잊고살고픈대
이번에도 역시 어김없이
사촌 큰언니 딸 시집간다고 나한테 연락할려고햇는가
고모가 말렷다네
암수술하고 방사능치료받으로 입원했으니 연락하지마라고
그랫더니 울언니한테 연락오드라네..
몇년간 연락두절였음서..
그 시집간딸 내가 다 키워줬다
어쩻든 그렇게 해서 인연들을 다 끊엇다
아빠 돌아가셧을때 서울서 연락이 왓다
아무리 보족한 부모라도
그 부모가 없었더라면 내가 이세상에 빛을봤을까 싶어
언니랑 장례를 치르러 서울까지 같다
그래도 친척들은 알아야갰다 싶어 사촌들하고 고모한테 연락을햇다
고모 고보무 사촌언니네둘 오빠
이렇게 모여 여관에 방잡고 빈소도없이 하룻밤을 보내는대
고모가 그러드라
내일 장사도 해야하는대
이렇게 오면 가게문닫음 않대는대
이성방도 김서방도 장사를 하는대
이게모꼬
언니가 눈이뒤집혔다 그소리에
그소리듣고 사촌 큰형부가 놀래서 이모님 그런말은 하는게 아니죠
아무리그래도 이모님 오빠가 돌아가셧는대
울언니 울고불고
그대 속에 맻힌소리 다 퍼부엇다
내동생 팔아묵고 맨날 우리한테 무시하고
못배운 자식이라더니
아무리못나도 고모 오빠다
장사가 문제냐
우린 그만큼 희생하고 다햇는대
이런일에 그런소리가 나오냐
너무하다
그때 딱한번 언니가 말햇다
날 팔아먹엇단 소릴..
난 듣기싫어 내방에 있었고..
근대 이제와.20년도 넘은 얘길 왜 하필
아픈 입원해있는나한테
그말을 햇는 원인제공자가 누구냐고
따지고 대묻는대 미칠노릇이였다
내입장 내상처 그건 니꺼라고
나한테 그리말하는대
내가 그랫다 고모 내가묻고살라고 기억속에서 지울라고 하는대
그리궁금하면
일일이 하나하나전화 다해봐라
나도거처거처 들었으니 나한테 이러지말고
내 상처고 내아픈 맘인대 왜 그걸 이제와서 알아야겟냐고 난모르니
고모고모부 입에서 나온말 들엇다는사람한테 연락해라고
좋게말햇다
30분가량..
그런대 끝까지,..자기가 한이맺혀 억울해서 못살겟단다
결국 참다가 폭발햇다
울고불고 악을썻다 길거리에서 미치년 처럼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그러니 아 그럼 좋은방법이있다
니랑내랑 인연끊자
왜? 끊어도 내가 귾자 해야지 고모가 뭔대 그런소리하냐고 햇더니
내가 울고불고 난리를 치니 자기는 그렇게 들린다고 또
내가언제 인연을 끊자고했냐고
니가 하도 방방뛰니 않보고살잔뜻으로 들린다
이렇게 말을바꾸고
난 대화로써 풀고싶은대 조곤조곤하게
닌 왜그렇게 열을내고 울고불고 난리치노?
그러니 니몸이 아픈기라 알겟나?
니병을 니가만든다
내가 니를 니성격을모르나?
기가찬다
병주고
또병주고
상처에 고춧가루 소금 후추 다뿌리고
대화로 하잔다..
내가 그만큼 그만얘기하라고 그렇게 궁금하면
말한사람 찾아라고 했더니
내성격이 이상하다는둥느그들입에서 나온소리라는둥
울고불고 할필요 뭐있냔둥
그랫 나중에 그랫다
왜? 내진심을 알고싶나?
내가 내병에 내속에 못이겨 죽는걸 보고싶나?
아픈조카한테 할소리냐고
어찌 그리 딸하고 똑같냐고
그랫더니
고모왈
않그래도 니들 둘이싸웠다하대
이런.미친*
난 그말을 한적도없는대 배로 덧부쳐 고모한테 말을 어떡게햇는지
모녀지간에 아주 짜고선
그랫다 그래 싸웠다
고모가 우릴 그렇게 무시하니 고모딸도 똑같더라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고 칞지도 않는대
왜 금쪽같은 자식이라고 입버릇처럼 하더니
시집도 못가고
시집간 사촌언니알기를 개코처럼알고 니니 야야 그러냐고 햇더니
느그둘이 나이차이가 얼마 않나니까 친해서 그랫지
이런다.
세상에,나도 울언니랑 나이차이5살난다
갸랑내랑도 5살차이난다
장난치냐고 딸이랑 똑같다고 아주 잘나셧다고
나중에 독을품고 악을썻다
왜? 내가 이러다 죽길바라나?
내가 묻어두고 산다느대 끄집에 내는이유가먼대?
왜 그게 사실인갑지? 정말 나를 팔아먹어서 찔려서 그런갑지?
왜 속더뒤집어놔라
안서방하고도 살기싫고 내 인생 자체가 사는게 싫다
그러고 고모같은 사람을 고모라고 둬서 죽을만틈 밉다 됐냐고
내가그집에서 쪼겨나왔을때 그렇게 때릴대 이유가있엇네 그랫더니
그집에서 그여자가 나를 파양시킴서 햇는말이
내가 밤마다 집을나가고
못나가게 잡아두면 신발까지 벗고 도망을치고 아침에 들왔다고,,,
그여자 말만믿엇다고,, 난 그날 또다른 사실을 알았네...
초등학교 5학년짜리가 집나간게 아니라 그집 고3아들이 매일집나간건대
그말믿고 나를 때렷던 고모도 똑같다고 막 독을품고 퍼부엇더니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러고선 언니한테전화해서
180도 다르게 말을햇네
그사이에 난 사촌 여동생한테 전화를 햇더니 않받길레 카톡으로 한마디햇다
입조심하라고 말한부로 하지말라고
건방지게 니인생이나 똑바로 살라고
그러고 언니랑 통화햇더니
고모왈 내가 니동생한테 전화햇더니
방방뛰고 난리도 아니더라
내가 한평생을 이게 가슴이이 아파서 자가 그소릴들엇음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커서 암이걸렷겟노 그래서 오해를
풀고자 전화를 햇더니 내가첨부터 미친년처럼 울고불고 악을쓰더란다
어이가 없다.무녀지간에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나?
자기들이 한말들을 10초도 않대서 까먹는다
언니한테 이래이래 말 하고 끊고 병실로 들어갈려니
사촌동생이 전화가온다
않받을려다가 받아서 왜?
이러니 왜에? 이런다
아 왜 ! 햇더니 미친것이 또 왜에? 아 됐다 끊자 이러고선 전원을 꺼버린다..
순간 멘붕이..
엘리베이터를 타고오는 시간 10초..그사이 또 전화가온다
여보세요!
이러니 또 끊는다
이런 미친 4가질 봤나
카톡으로 그랫다
야 너 미친짓좀 그만해라
그리보내고 20분뒤
답장
내가 내 과거를 남탓으로 들렷나요?
내가 이렇게 살아온게
남탓으로 들린사람있나요? 묻고싶네요 정말
이 가스나 카톡답장
그래 평생 납탓이나 하고 살아라~ 나도 아쉬울꺼 하나도없다..
그래서 똑같이 답장을 하고 카톡 차단해버리고
얼마나 분통이 터지던지
그날밤 11시에 위경련 또일어나서 응급주사제맞고 수면제 3알먹고 겨우잠듬
언니가 내말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어이가없어
그날밤 고모한테 문자로
고모 이건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픈애한테 그건아니다
왜 하필 애가 아플때마다 둘이 교대로 속을뒤집노
그러고 그런소릴 하고파도
내동생이 가슴에 묻어두고 살자고 하는대
구지 그걸 원인제공자를 찾는이유를 모르겟다
고모 이번에 큰실수햇다
실망이다 라고 문자를 보냇더니 아침에
답장이
간단 명료하게
한문장으로
알.았.다.
이게 끝임..
그래
부모도 우릴버렷고 우리역시 부모를 버렷고
부모가 못났으니 부모형제한테도 무시받고
내가 잘살고 내가 더 보란듯이 잘살아야
더 큰소리 치고 기죽지않고
언제부터 살갑게 왕래하고 살았다고
이제와서 조금형편 낳아지고
이젠 집안에 어른 고모 고모부 한분뿐이라 더 잘해야겟다 싶어서
미워도 내 혈육이고 아빠 동생이고 마지막 어른이고 부모 맞잡이니가
더 잘하고 앞으로더 자주 찾아가야지
햇던게
멍청한 생각이였단걸,,,,,
그래 우리가
언제부터 부모형제 복이있었냐...
우리끼리 이만큼 고생고생해 일구워 왔지
어느 누구하나 도움준적도 받은적도 없는대
그래 인생사 거지같은거
남도 그러는대
남보다 못하는대
이젠
정말
맘 비우고
죽었다 깨어난대도
다시는 연락하고 싶지도
가지고
세월이 흘러 어찌됄찐 모르겟지만
두번다신 절대로 내 눈감을때 까지
용서하고 싶지도 용서하지 않을꺼다..
당신이 그렇게 금쪽같이 키워논자식들..
시집장가도 못가고
맨날 우릴보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그래 이젠 모두다 아듀..
아예 않보고 사는게속편하고
인연?
나도 정말 아쉬울게 없다.
고모 나이먹고..인생 그리살지마..
아무리 미워도 고모 오빠 딸들인대.. 우리가 더해줬음 더 해줬지
도움받은적 없고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남한테 손가락질
않받고 살았거든?
고모는 특히 우리한테 더 그럼않 대는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제컴이 문젠가 봐요 석송님 감사합니다
음..이글을 읽고 있자니 소설 한편을 읽는듯하네여~어린시절 한창 사랑받고 자랄 나이에 상처만 받고 살고..
맘이 짠하고 아프네여~나여니님 손재주도 참 좋고 어릴적 부모님사랑 받으며 평범하게 살았다면 지금의 삶과 마니 달랐을텐데..
그래도 귀한 아들셋 얻었으니 그 아이들이 분명 효도 하며 살거에여~^^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냥 내 애들만큼은 저만큼 상처 않받고 살기를 바래요
그런말이 있죠 ..먼친척보다 이웃이 더 편하다란말 저 아는 동생도 어렸을적 어려운형편으로 친척집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았었는데 그렇게 괄시받으며 살았건만 지금은 친척들이 그동생남매들 다키운것처럼 만나면 자랑질하고 그런모습보면 참 어처구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아이들도 어른이될텐데 조금만이라도 도움에 손길을 줬더라면 그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아주작은 손길로 인해 인생이 바뀔수 있다는걸 모르는 어른들 보면 참 밉씁니다..
힘내시고요..또 힘내세요~~
네.맞아요 아무것도 해주지도 바라지도 않았는대.자기들이.우릴보호해주고 다 키워줬다.그러도군요 더 웃긴건 고모가 늘 그렇게 무시하고 입버릇처럼 말하니.그 딸 . 동생또한 그러더군요 언니들은 우리한테 우리 엄마한테.더 잘해야지! 웃기더군요 십여년동않 월급받으면 제사떼마다 가서 음식 해주구 꼬박꼬박 화장품에 옷에 돈도주고 그러다 갈때마다 실망스런소리듣고 무시당하고 상처받아서 한몊년간 연락 두절했더니 건방진것이.그따위소릴하드라구요 맞아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훨 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