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일상 속 세균이 많은 물건들
일상생활 속 사용하는 물건들에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특히 자주 만지는 물건일수록 세균 수치가 높습니다.
이렇게 세균이 많은 물건을 만지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상 속 세균이 많은 물건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그 세균의 양이 화장실 변기의
3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휴대폰에는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화장솜을 이용해 휴대폰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쇼핑카트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마트의 쇼핑카트에는 세균이 득실거린다고 합니다.
특히 쇼핑카트의 손잡이 부분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많게는 화장실 변기의 200배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시식용으로 주는
음식을 맨손으로 먹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쇼핑카트 이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기구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헬스장의 운동머신이나, 요가매트 등의 운동기구에도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이지만
운동기구 사용 전후 깨끗이 닦지 않으면 세균이 옮아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헬스장에서는 운동 도중 얼굴을 만지지 않고 바로 샤워를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컴퓨터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키보드와 마우스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득실거립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과자 같은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병원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합니다. 원인 모를 피부 트러블에
시달린다면, 세균의 오염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해야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자주 사용하는 사무 용품들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청소해 주세요
칫솔과 칫솔꽂이
화장실에 보관하는 칫솔뿐만 아니라 칫솔꽂이에도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칫솔뿐만 아니라 칫솔꽂이는 촉촉하게 유지되기 쉽고, 변기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공기 중으로 퍼져 칫솔과 칫솔꽂이에 내려앉기 쉽습니다. 세균들은 촉촉한 표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칫솔은 2~3개월 주기로 교체하고 칫솔꽂이도 자주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리모컨
온 가족이 사용하는 리모컨에도 세균이 득실거립니다. 특히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과자 등의 간식을 먹으며 리모컨을 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리모컨 사용 후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는 것은 피하고 정기적으로
리모컨을 닦아주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수도꼭지
매일 손을 씻기 위해 사용하는 수도꼭지에도 세균이 많이 번식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방의 수도꼭지는 각종 식자재를 만지고 설거지를 하기 위해 사용하기에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수도꼭지도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건강염려증이나 결벽증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균에 대한 병적인 공포증입니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정도로 작지만
위협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만큼 오해도 많습니다.
Q. 공중화장실 변기는 앉으면 안 되나요?
A. 집밖 화장실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미생물학과
찰스 제르바 교수에 의하면 화장실 변기 시트는 화장실 내에서 가장 깨끗한 물건 중
하나입니다. 화장실 손잡이, 수도꼭지 등이 오히려 걱정해야 할 물건입니다.
이런 물건들을 만진 뒤 손을 씻지 않고 코나 입을 만진다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화장실을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휴지로 손을 닦은 다음 휴지를 이용해
손잡이를 열고 나오면 감염 위험률이 떨어집니다.
Q. 세균을 없애려면 더운물로 씻어야 하나요?
A. 추울 땐 따뜻한 물로 손을 씻게 됩니다. 그런데 한여름에도 세균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찬물도 더운물처럼
세균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과학자 도날드 샤프너 박사에 의하면
세균을 박멸시키는 수준의 물 온도는 사람의 손이 데일 정도로 뜨겁기 때문에
어차피 손을 씻을 수 없는 온도입니다. 물 온도보나 중요한 것은 비누 사용 여부입니다.
물만 이용해 씻을 때보다 비누 거품을 내 손을 충분히 비빈 다음 헹궈낼 때 훨씬
많은 양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Q. 더러운 비누 사용하면 세균이 옮을까요?
A. 1965년, 비누로 세균 전염 가능성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손에
대장균, 포도상구균등의 병원균 50억 마리를 손에 오염시킨 뒤 비누로 손을 씻고
그 다음 사람에게 비누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결과 비누는 병원균을 전염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1988년 실험에서도 병원균을 비누에 직접 주입하고
16명의 참가자가 오염된 비누로 손을 씻었지만 문제가 될 만한 박테리아 수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더러워 보여도
비누로 손을 씻는 게 더 위생적이라는 것입니다.
Q. 추운 날씨가 감기의 원인인가요?
A. 영하 기온과 찬바람이 감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날이 추우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세균에 감염되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추위
자체가 감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아닙니다. 추위를 피해 실내에 머울 때
감기에 걸린 사람들과 한 공간에 있다면 전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은 재택근무를 하는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주사는 예방을 위해 맞는 편이 낫고 손은 수시로 씻어야합니다.
Q. 항생제는 감기 세균을 죽이나요?
A. 대부분의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는 항생물질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감기를 일으키는 세균을 제거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항생제는 남용하지 말아야할 물질입니다.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다음번 감염 위험률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병원에서 감기약을 처방받을 땐
가급적 항생제를 포함시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Q. 집밥보다 식당밥이 식중독을 잘 일으키나요?
A. 간혹 비위생적인 식당이 문제를 일으키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합니다.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식중독의 80%는 가정에서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부주의하게 식품을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칼질을 할 때 고기,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칼을
이용해야 합니다. 요리에 대한 감이 없다면 온도계를 이용해 음식을 삶거나 튀길 때
충분한 열을 가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덜 익은 음식으로 탈이 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식재료와 주방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만큼 요리 전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독방역 쾌적하고 건강하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중심, 청소년자치, 청소년주도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며 미래를 설계하는 놀이터입니다.
더불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 조력자, 행복한 청소년지도사가 있습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온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국가와 사회에 큰 쓰임을 받은 후,
먼 훗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다음 세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돕고
재능기부하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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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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