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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 게재일 : 2018/01/15 [현대자동차그룹 TV방송 채널 - HMG TV]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그랜드 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친환경#고효율#건설#문재인대통령#인천국제공항#현대건설#HMGTV#동영상#홍보영상 방송텍스트게재일 : 2018/01/15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그랜드 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제2여객터미널 공사에 친환경, 고효율 건설 기술을 집약해 성공적 준공을 이끌었습니다.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현대건설 박동욱 사장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항터미널의 개장을 축하하고 공항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2015년 5월에 착공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국제공항의 3단계 개발사업 중점 국책사업인데요, 현대건설은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터미널 전체 내부 마감과 부대설비공사를 담당했습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에 이르는 제2여객터미널은‘그린’과 ‘에코’를 콘셉트로 자연과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시공돼, 조경면적이 제1 여객터미널보다 3배 이상 넓고, 공항 곳곳에 녹지와 친수공간이 마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자연 채광과 함께 자연 환기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저감을 생각한 첨단 공법이 적용돼 에너지효율을 높였습니다. 현대건설은 김포공항을 비롯해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등을 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설계의 신공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창희 부장 / 현대건설 제2여객터미널 마감 및 부대설비공사 담당 한편, 오는 18일 제2 여객터미널이 공식 개장하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등 4개 항공사 이용객들이 이곳을 사용하게 되며, 인천공항은 연간 1800만명을 추가 수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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