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선생님 커리큘럼 따라 공부하여 보건교사가 된 아줌마 ^^ 입니다.
현재 보건교사3년차 이며 전공점수가 높아서 면접 망했지만 발령 집근처로 받아서 편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워라벨~이라면....학교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집에가서 살림하고 육아한다고 표현할께요~~
오늘 글을 쓰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김기영 선생님 교재로 보건실 아이들 증상 진단및 치료시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학생들의 증상 질환 너무 다양하고 희귀병, 특이체질이 날이 갈수록 많아 집니다. 교재 찾아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린적이 많아요. 합격하고 책 버리지 마세용!!!!
둘째, 40세 넘어 합격하고나서 주변간호사들에게 임용고시 추천 했습니다.
제가했던 방법 그대로~ 김기영샘 커리큘럼으로 그대로 알려주고 조언줘서 벌써 합격을 2명이나
했습니다. 효과가 있단 소리죠??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특히 저처럼 나이들어 공부하시는 분들.
지금 하고 있는거 맞아요!!!! 잘하고 있어요 용기 내세용
셋째, 보건교사하면 고생한거 모두 잘했다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세용
인터넷 글들 많지만 제가 좋았던거 몇개 말하자면..전 육아시간도 없고 휴직도 못쓰는 사람입니다.
몸아프면 '지각'근태달고 병원들렸다 출근, 몸아프면 진단서 없이도 7일까지(시간계신시 56시간)까지
병가 나눠서 사용 가능, 겨울방학 긴곳은 두달가량 됩니다. 배우고싶은 자기계발(자격증 취득, 운동, 유럽여행등등)
좋은점이 많습니다. 일년 죽었따 생각하고 공부하세요....득이 많은 직업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3년만에 하고싶었던 말들 쓰고 갑니다....^^ 공부하시다가 힘드신분들은 쪽지 주시거나 멜 주시면
상담도 해드리고 조언도 해드립니다. 2년동안 주변 간호사 임용코칭도하고 면접도 학교에서 시연도 같이 해보고 하니
다 복이 되어 돌아오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용..
PS 김기영샘이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 인생을 바꾸는데 큰도움 주신 분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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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격 3년 후 에 응원 글 적어주시고 제 책도 계속 보시고 무척 감사해요^^~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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