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소공에서 판매를 하게되었습니다
쉬고있어도 우리 소공동체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판매해야 토지 부채 상환기금을 많이 모을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앉으나 서나
거짓말 조금보태서 ㅎ
옥수수는
7월부터 기획은 했는데 장마로 인해 옥수수가 자라지 않아서 20 일을 더 기다렸습니다
유기농 ㅡ단한번의 비료도 약도 주지않
은것으로
기다린만큼 맛과 당도와 쫄깃함도 기대이상입니다
새벽에 옥수수 밭으로 달려가 따고
600개나 되는 것을 싣고 오신
요셉피나구역장님
일손부족할까봐 다른 구역장님들께 도움 청하니
단숨에 달려오신
황정희데레사 구역장님
김희수헬레나 구역장님
손길부족하다고
함께 해주신 총회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쫄깃한 옥수수 넘 맛있어요
단호박 식혜는
100개를 만든것을 목표로
서승희데레사 총무님과 정은주스텔라 한화구역장님 저랑 셋이서 강행군으로 더위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손빠르신 두분과 함께하니 힘들지만 104개를 거뜬히 완성하였습니다
일당백이십니다
역쉬 한화!!!
간만에 판매라 단호박식혜가
빨리 품절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어제 두병을 사가셨는데
신자들이 먼저라고 하시면서
사제관에 두셨던
단호박 식혜를 기꺼이
내어놓으셨습니다
죄송해지는 순간입니다ㅠ
맛있는 단호박이 구해지면
한번더 해야 될까봐요 ㅎ
신부님이 맛도 못보셔서 ㅠ
단호박 식혜는 완판입니다
맛난 옥수수 조금 남았습니다
냉동고에
혹시 필요하신분은 말씀해주십시요
함께해주신
한화구역 구역장님과 반장님
도움손길에 선뜻 손내밀어주신 구역장님들과 총회장님
옥수수신으로 등극한 요셉피나구역장님
그리고 소공작업할때 마다 아픈몸으로
언제나 함께 하면서
애쓰시는총무님
모두 모두
무더운 여름 주방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근데 어제 오늘 판매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금방 품절되는걸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함께해주신 한화구역장님,반장님들
그리고 타 구역 구역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걸 총괄하고 이끌어주신
소공회장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단호박 한번 더!! ㅎㅎ
덕분에 맛난거 마시고 힘이 울끈불끈~
감사합니다. 담에 만나는 단호박까기 저도 동참할께요~
무더운 여름에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식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전 단호박 말고 걍 식혜~😁)
무슨 전래동화제목 같음
옥수수와 단호박식혜 ㅋㅋㅋㅋㅋ
노엘한테 하얀식혜, 노란식혜 둘 다 사주기로 약속하고 교중미사 후 사려했는데
이미 미사 전에 하얀 식혜는 품절!! 실화입니까ㅠㅠ
간신히 단호박식혜는 사서 맛봤는데 이번에는 왜 더 맛있는겁니까!!^^
또 판매 부탁드리고 싶지만, 이번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를 알아서 입이 떨어지질 않아요.
맛있는 식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계속되는 무더위속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사참례후 옥수수랑식혜 사와서 진짜 아이들과 순삭했어요~~^^너무 맛있어요~~^^신랑이 두병사지 한병만 샀냐고ㅋㅋ 단호박식혜 안산것도 후회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봉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셨네요~~~~
도와드리지도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소공회장님과 소공총무님 구역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식혜와 옥수수 다 정말 맛있었어요. 정성 가득한 음식들 감사합니다!
최고치를 기록한 더운 날
딴세상분들처럼 저리 수고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옥수수킬러인 나
토욜 저녁 3자루 뚝딱ㅡ
쫀득 쫄깃 찰진맛
진짜 올해 먹은것중 1등
새벽에 수확해온 햇옥수수를 이렇게 먹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릴적 먹었던 옥수수맛이었어요~^^ 저의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해주신 모든 소공봉사자분들!!
더운날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와 새벽에 수확까지 한 건줄 몰랐어요~~~
역시 맛이 남달랐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소공봉사자분들께 무한한 감사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