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흡입법 상체가 보이도록 거울 앞에 서 보십시요 그후 일상적인 호흡을 합니다 이때 어깨나 가슴이 올라가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호흡법은 필요하지도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똑바로 서서 호흡을 했을때 배와 옆구리 및 등이 팽창 되어야 합니다 이때 어떠한 특별한 방법으로 호흡을 시도 하지 마십시요. 단순히 자연스럽게 호흡과정을 관찰 하십시요 숨을 마실때 배와 옆구리가 나오고 내쉴때 배가 들어 갑니다. 즉 들숨때 팽창 날숨때 수축 입니다. 이것이 잘 안될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 보십시요.
우선 허리를 90도각도로 구부려서 한손은 배에 다른한손은 옆구리에 두고 호흡을 하면 배가 앞으로 나오는 동시에 옆과등에 상당한 팽창이 되는 감각 느끼실겁니다. 그후 바로 앉거나 서서 호흡 하여 보십시요 더욱더 쉬워질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배가 앞으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옆구리와 허리부근이 둥글게 팽창 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출법
숨을 들이 마시고 팽창여부를 느끼신후 가능한 오랫동안 공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공기를 악기속으로 불어 넣는다는 생각을 하지말기를 강조 합니다. 즉 노래 하는 기분이 되어야 합니다.
배출법 연습은 우선 숨을 들이 마시고 긴장을 풀고 보통의 톤으로 책을 읽어 보십시요 단숨에 2~3개의 문장을 읽어 보십시요. 처음에는 공기가 즉시 배출 됩니다. 그리고 많은 양을 읽을수가 없습니다. 꾸준히 연습을 하면 아랫배에 팽창을 유지할수 있으며 공기를 보유하며 보통의 톤으로 말 할수 있게 됩니다. 누군가가 목에 손을대고 있는것 처럼 숨막히는 목소리로 말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실제 필요한 양보다 더많은 공기를 악기속으로 넣으면공기가 섞이며 소리가 흩어지는 경향히 있습니다. 결국 집중력이 부족한 셈입니다. 독서법은 실제 소리내는데 좋은 방법 입니다.
즉 숨을 내쉬는 법은 호흡의 한절차이며 명백히 흡입법 만큼 중요 합니다.
완전한 호흡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암브슈어란" 그래 그거야 이렇게 해야만돼 " 라고 애기 할수 없습니다.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각자의 입술, 입부분 그리고 치아의 형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방법을 약간씩 달리 시켜야 합니다. 특히 정해진 완전한 암브슈어법이 있다고 생각 할수 없습니다.
입모양
입의 모양은 "뇨" 즉 휘파람을 부는 모양으로 만들어 윗입술 정.중앙이 치아 쪽으로 밀착 시킴니다. 아래입술은 리드를 잡아서는 않됩니다. 아래입술은 소리의 초점을 맞출 정도로만 견고히 하고 리드에 살짝 부착시켜야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입의 모양이 "아" 또는 "오"소리를 낼때 목구멍이 가장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입 위쪽에서가 아니고 목구멍 아래에서 나는 깊고 열린 "뇨" 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입의 양쪽끝은 공기의 샘을 방지하기 위해 입술 양쪽근육을 약간 타이트하게 하고 입의 양쪽 부분을 정확하게 보통위치에 유지 시켜야 합니다. 이때 입의모양이 "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혀의위치
혀는 정상위치를 유지해야하며 목구멍 위부분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혀의 위치를 바꿀때 매우 혼동하게 됩니다 혀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목구멍 크기를 바꿀때 자동적으로 변화됩니다. 모든것이 말할 때처럼 똑같아야 한다. 음절을 발음할때 입천정이나 치아의 윗부분을 혀로 치지 않는다. 단순히 가볍고 빠르게 혀를 움직일 뿐입니다.
결로적으로 피스는 "꽉" 무는것이 아니라 "꼭" 무는 것 입니다.
양손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서 "키"위에(자개부분)살짝 올려 놓습니다. 절대 곧게 (특히 오른손)펴면 힘이 들어가서 안됩니다. 키를 다룰때 악기에 타격을 주어서는 안되며 키를 덮을 정도의 압력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더이상 되어서는 않됩니다. 그이상이 되면 악기의 테크닉을 제한 시키는 과도한 장력을 낳게 합니다. 키를 두드린다기 보다 압력을 약간 가한다는 그런 기분 입니다.
키를 살짝 누르면 진동되는 공기줄기가 갑자기 흔들리지 않게 된다. 단순히 열리고 다칠 뿐입니다.
사운드 자체는 중단되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음과음사이가 부드러운 이동이 있습니다. 사운드가 결코 끊겨서는 않됩니다.
요약 하면 호흡 과 암브슈어 / 목구멍 과 혀/사운드 와 운지법 이 모든것이 긴장을 풀고 동일하게 행해져야 합니다.
이 모든 연습과정은 아주 심도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색소폰을 배우는 분 들께 제일 처음 시작 하는 연습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롱톤 및 오버톤 연습이라고 합니다.
롱톤이 뭐냐고 물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길게 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연습은 올바른 주법과 호흡을 위한 연습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중요 한것은 음을 지속 시키고 있는 동안 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십시요.
또한 음을 지속 시키고 있는 동안 음이 흔들려서는 않됩니다.
이 연습을 하면서 TUNER 기를 이용하여 음정 연습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 적입니다.
롱-톤연습시 음의 크기는 mf 정도 하며 가능한 8~12박자 까지만 연습하세요
음의 세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같아야 합니다.
음의 길이가 길수록 또는 고음으로 올라 갈수록 배의 힘이 아랫배로
가야 한다는것 잊지 마십시요.
알고 있는 노래는 연주 가능하나 모르는 노래는 연주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박자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성급하게 생각 마시고 천천히 한박자씩 공부 하십시요
박자 연습을 충분히 하셔야 모든 연주 특히 합주가 가능 합니다.
너무 소리에 집착 하지 마시고 메트로놈 TEMPO 60 에 맞추어 온음표,
2분음표 4 , 8, 16 음표 천천히 박자를 쪼개어 가면서 연습 하십시요
또한 알고 있는 노래를 위주로 연습을 하다 보면 박자 및 음정을 무시하게
됩니다. 이런 노래는 박자를 충분히 익힌후 하셔도 됩니다.
음색이란 한마디로 듣는사람 과 연주자가 듣기에 편안한 소리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연습을 할 때 교본 / 가요 등등 무엇이든 편안하고 즐겁고 노래 하듯이
즐기면서 하시면 됩니다.
엉뚱한 생각 또는 멋을 부리고 지나친 감정을 넣으면 도리어 좋은소리를
낼수 없으며, 역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내소리는 나쁘다라고 생각을 하고 불면 나쁜 소리밖에 않나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듣는 사람이 불안하면 그소리는 결코 좋은소리는 아닙니다.
결국 좋은소리는 좋은 호흡 및 자기한테 맞는 주법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좋은소리를 만들기 위해서 톤 연습을 하나 봅니다.
음계연습을 하는 이유는 모든 음악을 원활히 연주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장조 12Key로 연습 하십시요
처음에는 1박자씩 반음으로 올라가면서 연습 하십시요
다음에는 Cycle of 4ths / 5ths 로 연습 하세요
C - F - Bb - Eb - Ab - Db - Gb - Cb - E - A - D - G - A
거꾸로 하면 5 ths 가 됩니다.
나중에는 외워서 하십시요 암기의 의미는 "숙 달" 입니다.
TEMPO 는 60 ~160 정도 까지 연습을 하시는데 음 하나 하나가 정확하게
들리게 연습 하십시요.
그 다음 단조 연습 입니다.
장조와 마찬가지로 4ths / 5 ths 로 하십시요.
A - D - G - C - F - Bb - Eb - Ab - C# - F# - B - E - A 순으로 연습 하십시요.
비브라토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첯째는 턱을 움직여서 하는 것이고
둘째는 호흡으로 하는 것 입니다.
첯번째 턱을 움직이는 요령
우선 메트로놈 Tempo 60 에 맞추고 한 박자씩 턱을 움직이는데
"요 - 우" 라는 소리를 내듯이 턱을 내렸다 올려보세요
단 "요" 는 짧게 "우"는 길게 합니다 (박자에 정확히 맞추어야 됨)
이런 방법으로 F# 부터 3옥타브 F# 까지 올라 갔다 내려 옵니다.
이것이 되면 4 / 8 / 16 분음표로 각각 4박자 씩 연습합니다
비브라토는16 음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empo 60 ~ 72 까지만 열심히 하세요
둘째 : 호흡으로 하는 법
말그대로 호흡으로 "후-우" 라고 하시면 되는데 이때 절대로 가슴이나 목으로
하시면 안되고 꼭 배로 하셔야 됩니다.
요령은 턱을 움직이는 방법과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색소폰 소리에도 배음이 존재 합니다.
TONE 연습 중에서 이 배음 연습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목이 열리는 훈련이 되며, 정확한 앙부루쉬의 형성 그리고 악기의
Set Up 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ed의 강도와 Piece 의 size 그리고 Pad Valance 등을 체크할수
있습니다.
Over Tone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점이 되는것은
목이 열리는 것 입니다. 여러 유명 연주자들의 목을 잘 살펴보면 연주할때
목이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Over Tone 의 영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에서 올라오는 공기의 양이 많아져 압력이 생깁니다. 이것은 볼륨의 크고 작
음에 상관 없이 울림의 폭이 넓어짐 에 의미가 있습니다.
연습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낮은 Bb 음으로 시작하여 Bb 에서의 배음을 고정된 앙부루쉬에서
소리를 냅니다.
순서는 Bb (I) Bb(Octave) F (V) Bb(Octave) D(III) F (V) .....
Bb 부터 12개의 음이 한계 입니다. 하지만 많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 한것이
아니라 크고 길게 내는것이 중요 합니다.
Bb 부터 4 ~ 5 개의 정도의 소리가 처음에는 적당 합니다.
(옥타브 키는 사용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Bb B C C# 의 음들로 Over Tone 을 쌓아 올라가는 연습을
매일 합니다.
주의 사항은
1) 고정된 앙부루쉬
2) 소리는 최대한 크고 길게
3) 정학한 음정 입니다.
서브톤이라함은 리드의 울림을 죽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혀를 리드에 살짝 아주 가볍게 데고 입술에 힘을 빼고 한숨 쉬듯이
불어 보세요 생각보다 아주 쉽게 소리를 낼수 있습니다
입술에 힘을 너무 빼면 음정에 문제가 있으니 조심 하시구요
처음에는 혀가 매우 간지럽습니다
우선 high(플레절렛) 음이 어느정도 숙달이 된 상태에서 습득이 가능 합니다.
Growling 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목에서 의도 적으로 끓는 소리를 내서 만드는 방법,
둘째는 목소리를 가성으로 (높은소리) " 우'" 라는 소리를 내며
허밍을 하는방법 입니다.
첫째의 단점은 목이 많이 상한다는 것이며,
자유롭게 할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의 장점은 목에 무리없이 편하고 자연스러우며 공명이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이 무리없이 쉽게 소리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가지 테크닉 일 뿐이지 연주력의 척도가 될 수 는 없는것 입니다.
가장 빠른 연습방법은 음반에서 나오는 glowling을 프레이즈와 함께 copy
하는것 입니다. (david sanborn 의 음반을 추천)
음악의 장르에 맞게 적절히 맞춰 쓰는것이 좋습니다. 주관적인 견해로 퓨전 스
타일의 곡에서 두곡 연주하면 한번 많아봐야 한번정도가 적당하지 안을까요?
힘들긴 하지만 hard rubber 로 연습하는것이 공명을 알기에
도움이 될것 입니다.
훌륭한 연주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아래와 같은 연습은 호흡법을 발달 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한손은 배위에 놓고 다른 한손은 옆구리에 대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어 봅니다. 어떠한 특별한 방법으로도 호흡을 시도 하지 마십시요. 단순히 자연적인 호흡과정을 관찰 하십시요. 숨을 들이마실때 배가 앞으로 나오고 숨을 내쉴때 배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실 것 입니다. 즉 이것은 들숨때의 팽창 날숨때의 수축입니다.
이제는 선 자세에서 호흡을 하여 보십시요. 절대 크게 들이마시지 말고 조금 들이 마시세요. 위에서 말한 현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절대로 가슴과 어깨가 위로 들어올려지는 호흡법은 필요 하지도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해서는 않됩니다.
숨을 들이마실때 단순히 배가 앞으로 나오는것이 아니라 갈비뼈 아래쪽과 허리부근이 둥글게 팽창 된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숨을 들이마신후 "아" 소리를 내면서 숨을 내쉬세요. 긴장을 푸시고 "아" 소리는 길고 일정하게 내어야 합니다.
인식해야 할 것은 횡경막 주변의 근육이 숨을 다 내쉴때까지 더 많이 압박된다는 것입니다. 길게 소리를 낼수록 힘이 아랫배 쪽으로 더 힘을 주어야 됩니다.
이효과는 스폰지를 짜는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스폰지를 짤 때 물이 꾸준히 흐르게 하려면 처음에는 부드럽게, 나중에는 좀 더 세게 짜야만 합니다.
Flute를 불때는 찬 바람으로 불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 하십시요. 만일 바람이 따뜻하다면 구멍을 너무 크게 해서 골고루 펴졌고 또한 너무 점잖게 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