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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자존감의 결손을 과잉으로 포장해서 잘 보이고 싶어 하는 모습(장대호)
노베 추천 6 조회 239 22.05.29 20:0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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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9 22:03

    첫댓글 안타까운 사연과 사례이고요. 인터넷이 아닌 오프라인 실물 사회 생활 속에서 건강한 대인관계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사도행전15장9절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9. And put no difference between us and them, purifying their hearts by faith."

  • 작성자 22.05.30 07:53

    건강한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으면 전도를 하는 데에도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5.29 22:57

    유족 향해 윙크하고 웃었다는 장대호

    https://youtu.be/EAIKi5_Y7M8

  • 22.05.29 23:30

    현실 속에서 주변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인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안되니 점점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고 급기야는 싸이코패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망가져버렸나 보네요. 열등감이 많을 수록 과대망상도 심해지고 잘못된 확신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남도 속이며 살아왔으니 그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고 불만으로 가득찼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죄를 많이 지으면 결국 자기 파멸로 치닫는 것 같아요. 마귀나 사람이나...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사는 것이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 길인 것도 같습니다.

  • 작성자 22.05.30 09:12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는 자존감의 결손을 이야기 했는데요. 뭐든지 보통의 수준으로 가고 너무 독특한 세계에 머무는 것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2.05.30 07:40

    흥미롭고 세태의 암울한 현실을 알려주는 기사들이네요. 기독교인들만이라도 위선 없이 산다면 세상의 모습도 조금은 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5.30 09:16

    네, 명목상의 기독교인기 때문에 더 위선하는 분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거나 투약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반대하고, 기도하네 믿음이니 하며 오히려 정신질환을 더 중증으로 키우는 분들이 조금 염려될 때가 있습니다.

  • 22.05.30 18:53

    먼저는 뇌 손상이 있고, 문제가 있는데도 방치하면 품행장애로 발전하고 그러다가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유아기 와 아동기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사이코패스화를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동 청소년 때 품행에 문제가 생기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정신건강 진료와 심리상담이나 놀이치료 등 다각적으로 접근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부모와 주변 어른들의 인식의 전환과 교육이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 작성자 22.05.30 20:46

    네,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답답한 분들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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