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필:이해성
꽃비가 하염없이 휘날리든날
주최 할수없을 만큼 한움큼 눈물이 쏫고
이글거리든 강열한 태양을 삼켜 버리
저 저 노을빛은
난 그곳에서
불새의 춤사위를 보았네
불게 멍든 내 가슴보다 더 붉게 타오르는
그 불새의 춤사위
똑똑똑 천국에 문을 뚜드리고
똑똑똑 천국의 계단위를 날라 올라
똑똑똑 스처지나 가는 그 영상들
잡을여고 하면 사그라 드는
내 그리운 영상들
잡을여 해도 잡을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나 공헌 해
꽃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이 길거리를 걸었다
이 역겨운 그리움이란 갈정에 목말라 피를 토해 본적이 있든가
바보는 한번 울면 주먹을 털어 막고
입술을 깨물면서 울지
은빛 여울진 그 역겨운 그리움으로
그래 난 너무나 때늦은 바보 인걸
울지마 울지마 바보야
춤추는 저 불새의 춤사위속에
너에 슬픈 영혼을 다 태워 버리렴
블루스카이 푸른창공
블루스카이 푸른하늘
해오름 해오라지
응~
알겠니
그래 그래
오늘 그리고 내일
쿠쿠
하쿠나 마타타
첫댓글 하하하...반가워요...잘계시죠...
오랜만에 이쁜꽃과 아름다운 글 그리고 음악으로 인사 하셨군요...
고마워요...어디서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ㅎㅎㅎ
고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넘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꽃눈이 바람에 날리는 멋진날...
기쁨보다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과
아마도 그 꽃길 함께하고픔에 더 눈물나게 아름다운 봄날인듯 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벚꽃이 발길을 잡습니다..
하쿠나 마타나 ~
블루님~아프지 마시구늘~ 건강 행운이 님과 함께요~
글 과 음악 ..흐드러지게 핀 벚꽃...넘~아름다워 가슴이 시린듯하네요... 쿠쿠 하쿠나 마타타!
아름다운 날에 웬 슬픔
아름 다운 날들만 기억 하세나
산다는 것 살아 간다는 것
우리 살여고 태어나지 않았든가
아름다운 풍경...즐감합니다
공지님, 상당히 아름다운 글에 좋은 음악을 기분좋게 잘머물다 갑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제가 님들께 드리는 글은 아직 초보적인 것이어서 어색하기도 하죠.
그러기에 많은 사랑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 그리고 님의 아름다운 글을 읽을 때마다 좋은 느
낌을 갖게되거든요. 공지님, 또한 건강 조심하시고 무엇보다 님의 평안한 맘을 갖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시기 바래요---
"시~와 배경음악~자~~~알 매치되!!감동!!밭고갑니다 즐거웠습니다!!!
2012년 아닌가
푸른님
여기가 어디죠??
아``통영``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 하네요
푸른님
하쿠나 마타타
가슴이 짠 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