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암모늄락테이트 12% 로션은 아토피 , 건선 및 어린선 치료제로 FDA 허가를 받은 제품이며 1차 치료제의 역활을 하나 타로로 치료되지 못하는 아토피 증상은 사노피의 듀피젠트가 있습니다.
듀피젠트는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시작으로 만 12세 이상 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만 6-11세 소아에서도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생후 6개월~5세에서 의미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 나이대에서는 유일하게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은 생물학적 제제다.
듀피젠트와 표준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 병용요법은 위약+TCS에 비해 개선된 임상적 혜택을 보였다.
그런데 듀피젠트를 뒤쫒는 수많은 경쟁자들이 아토피 피부염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를 내놓고 있다.
애브비의 '린버크(우파다시티닙)'는 듀피젠트와 직접 비교 임상으로 효과를 증명했다.
화이자는 JAK 억제제 '아브로시티닙(abrocitinib)'의 임상에 성공했다. 화이자도 듀피젠트와의 직접 비교 임상을 택했다.
화이자는 아직 구체적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3b상에서 아브로시티닙은 2주와 4주에서 가려움과 습진 척도의 변화를 살펴본 1차 평가변수에서 듀피젠트를 능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아토피 치료제가 계속적 신제품을 내놓으며 아토피 환자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