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20일 양평 오크빌리지로 강북아동청소년협의회 실무자워크샾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무지 좋고, 첨 보는 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설레임으로 말이지요~~
강북아동청소년협의회에는 30여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복지관, 지역기관이 참여하고 있고요.
3개의 팀으로 나누어져서 아동청소년 사업을 진행합니다.
자, 소개해 볼까요 ?
사례관리팀 - 일대일 사례관리를 통한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지요(학교, 기관, 복지관 등이)
아마도 일을 제일 많이 하시게 될 듯. ^^ 삼양동복지관, 번2동복지관, 화계중학교, 도깨비, 시소와 그네 등이 참가
실무자연수팀 - 생김새도 가장 파릇파릇하지요 ? 막각 20대와 30대 초반 샘들입니다.
이번 워크샾 준비를 너무도 정성스럽게 완벽하게 해 주셨지요.
우이초등학교, 번동초등학교, 도깨비, 오현초 등등의 열혈 샘들입니다.
캠페인팀 - 상하반기에 딱 2회 활동하게 되는 팀입니다. ^^. 유일한 청일점이 계신데, 참석을 못 하셨네요.
송천초등학교, 번5단지 복지관, 돌산공동체, 열린학교, 난나청소년수련과, 그리고 강북나눔연대가 참가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협의회가 결국은 마을을 가꾸는 사업으로 확장되길 바라면서
즐거운 단합의 워크샾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월 1회 회의가 진행되는데, 우리 기관에서는 아동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홍석화팀장님과 제가 참가하게 됩니다.
지역에서의 활약 !! 기대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