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신부는 당연히 예복과 등불과 기릉을 준비 해야겠죠
요한계시록 19장에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나오는데 신부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계19:8)
한번 희게 된 예복을 다시 더럽게 만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더러운 장소나 더러운 행실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이드레스를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빛나게 유지하는 방법은 옳은 행실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다시 더럽혀 지는 일이 있다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씻어 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복은 두루마기로 표현하기 합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계22:14)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와 흰 옷은 정결을 상징합니다.
신부는 오직 신랑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마포 옷(흰옷)은 오염되지 않는 천입니다. 밥상보로도 사용된 세마포는 항균, 해충퇴치 작용을 하므로 오염을 방지합니다.
흰 옷 입은 신부는 오염되거나 섞이지 않습니다.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신부가 신랑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한다면 신부의 자격이 없을 것입니다.
신부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인같이 품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등과 기름을 준비 해야합니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태25:1)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은 준비하였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기름이 문제가 되는 것은 신랑이 더디 왔기 때문입니다.
기름은 등의 불을 밝히기 위한 지속성의 원천입니다. 토, 주일집회마다 기름준비한 신부들의 열정은 다릅니다.
등과 기름은 성령의 불과 기름부음을 상징합니다.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임하실 때 각 사람의 머리위에 불이 임했었습니다.
불이 지속적으로 밝혀지기 위해서 기름이 지속적으로 부어져야 합니다. 보혈기도만 하여도 기름이 채워짐을 느낀 분이 계십니다.
인자가 올 때의 믿음과 성령충만은 때에 맞는 말씀과 보혈기도(중보기도)로 가능합니다.
내 심령의 등에 불이 꺼져가고 있지는 않은가 빨리 섬검해야 합니다.
휴거의 지연성은 신랑을 기다리는 많은 신부를 잠들게 하고 말씀을 외면하고 인도자를 혈기부리며 대적합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마25:5)
혼인날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는 신부가 있다면 가짜 신부입니다.
신부는 그날을 기다리고 준비하며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곧 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24:42)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24:44)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