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대회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번 줄넘기대회는 1회와 2회 주관 단체가 틀려 초창기 대회요강이나 준비과정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작년 대회도 잘치르었지만 이번대회도 주최측에서 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특히 의학관련 방송에 자주 출연하시는 오한진 박사는 이번대회에 아주 만족 하고 특히 줄넘기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계속 방송에서 줄넘기 운동의 우수성을 홍보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더많은 협찬과 후원으로 보다 더 풍성하고 좋은 대회를 개최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번대회 진행이나 질서는 나무랄데 없이 좋았으며 특히 대회장내의 질서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대회 같지 않고 선수나 학부형 모두가 너무 훌륭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녹색재단의 이순영 이사장은 개회식때 아이들의 소란스런 모습에 이것도 하나의 교육이니까 가능한 정숙한 가운데 개회식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회식때 아이들을 질책하듯 하는 모습은 제가 다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충분히 의견을 전달 했습니다.
예전 충남의 태권도대회 개회식행사에 줄넘기 공연을 의뢰받아 가 개회식을 보고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1000명가까운 아이들이 개회식에 참석을 헀는데 지도자뿐 아니라 선수 전원이 한명도 열외가 없이 개회식에 참석을 했으며 그많은 인원이 체육관이 고요할정도로 정숙함은 물론 관중석까지도 정숙하게 개회식을 치르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왔습니다. 저 역시 그런 대회를 치르고 싶습니다. 그래야 대회의 가치가 올라가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접수인원과 대회 참가인원이 5명이상 차이가 나는 팀이 너무 많아 결시 인원이 77명이나 되어 예비 메달을 포함 100개정도의 메달을 낭비 했으며 꼭 참가하고 싶어 했던 많은 팀들이 참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경민대학총장기대회 2060명이 접수를 하고 3명만이 참가를 하지 못한것과 너무 대비가 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도 82명이 참가한 유신태권도는 단한명의 불참자도 없이 전원 참가를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초청 대회방식으로 대회를 치르려고 합니다.(녹색재단의 권유)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에 만날것을 약속드리며 휴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고생하신 관장님들과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2일 경민대학총장배줄넘기대회때 다시 뵙겠습니다.
경민대학교 이태현 올림
첫댓글 대회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이태현 교수님이하 대회 모든관계자분들께 감사의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들 많으셧습니다^_^
모든 대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학부형님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매번 즐거운 대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번 대회가 제일 재미있고~ 즐거운 대회였다고 합니다!!
이태현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좋은 대회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이하 진행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