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능력을 따라서” 히 7:9-17
https://youtu.be/9hOLNZQDGXk
1. 사업을 하시는 한 장로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업상 의사 판단력이 빠르고 순발력이 있어, 성격적으로도 어떤 일에 즉시 판단이 되고, 좋고 싫고가 분명합니다. 그래서 성격이 급합니다. 큐티를 하는데 얼마나 급한지 오늘이 7일이면 2주 뒤인 21일 날짜 것을 합니다. 얼마나 급한지 밥은 10분안에 먹고, 남들 식사 시작하는데 의자를 접고 있는 답니다. ‘아니 밥 좀 먹고 하시죠.’ 그러면 ‘아니 편안히 드세요’ 그리고는 마대로 바닥을 닦기 시작한답니다. 가만히 들으며 급하면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큐티를 하고 청소를하시는 아름다운 생명을 누리고 계시니 말입니다.
2. 히브리서는 기적같은 말을 선포합니다. ‘너희가 완전함에 이른다.’ 완전함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길이고 비밀입니다. 원래 예수님이 완전하신 분입니다. 히브리서에서는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셔서 온전함에 이르시는 예수님, 앞서 가셔서 온전하게 되셔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레위계통의 제사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어찌 다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7장의 메시지는 곧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신다는 10장, 그리고 12장의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분으로 주님을 소개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격이 급해도 점점 더 생명의 길,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누리게 됩니다.
3-1. 그러면 어떻게 생명의 능력(16절)을 따라갈 수 있나요? 제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모셔들이면 즉각적으로 우리 안의 죄가 보입니다. 믿음 좋은 사람일수록 내 죄과 크게 보이고, 믿음이 작은 사람일수록 밭을 탓합니다. 제거 되어져야 할 죄의 자리, 그 자리는 생명 앞에서 드러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끊어집니다. 다른말로 예수님이 크면 죄는 사라집니다. 1000만원 가지고 있으면 100만원 가지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10만원밖에 없으니 100만원에 염려됩니다. 내 죄보다 주님이 크시면 그런 아픔과 욕심에 붙잡히지 않습니다. 죄가 끊어지는 자리에 생명은 불같이 일어납니다.
3-2. 생명의 능력은 또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속에서 나타납니다.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하나가 되는 관계입니다. 부부는 하나가 되는 관계입니다. 정말 그런 관계이신가요? ‘내가 그분이 원하는 것만으로 채워지면 하나가 됩니다.’ 끊어진 나의 소욕에서 상대방을 받아들입니다. 단번에 예수님의 피로 나의 죄를 씻어낼 때, 정결하게 할 때, 그리고 나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나를 내어드릴 때 생명은 일어납니다. 생명의 주님만 따라 가십시오. 생명이 있는 사람과 더 친해 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