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
많은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게되고 여운이 남는 오래간만에 만난 좋은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연출한 스티븐 달드리 감독 작품입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15세 소년 마이클과 사랑에 빠지는 30대여성으로 부터 60대까지를 훌륭하게 연기해 내고
랄프 파인즈의 심각한 연기, 그리고 소년 마이클역 데이빗 크로스의 연기도 좋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와 헤어짐, 법정에서의 진술로 드러나는 아우슈비츠에서 있었던 유대인들의 참혹했던 과거, 세월이 많이 흐른 후 만나는 두 사람의 회환등이 배우들의 연기와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가슴 깊숙히 들어옵니다.
첫댓글 주인공이 문맹 임을 감추려 20년이라는 억울한 형 집행을 감수하는 순간 객석은 울음 바다가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잊을 수 없는 명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