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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와 소녀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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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든 음악 세상 One summer night - 진추하 with 아비
와룡선생 추천 1 조회 51 17.05.01 20: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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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2 20:52

    첫댓글 1970년대 말, 중화권 노래로는 드물게 이 노래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내사랑 추하' 앨범에서 둘이 부른 원 서머 나잇, 졸업의 눈물, 우연, 타미탐탐 등의 히트곡들이 쏟아져 나왔죠.
    진추하는 당시 홍콩에서 아비와 위너스라는 그룹사운드 활동을 하는 종진도(케니 비)와 결혼했고,
    지금도 저렇게 잘 살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악보도 안 보고 이 노래를 잘 부르면 예쁜 애인이 생긴다는 말에
    죽어라 연습해서 발음 하나 안 틀리고 나름 잘 부른다고 생각(착각)했지만
    예쁜 애인은 무슨 개뿔이나.. 거의 한 달동안 돼지 멱 따느라 개고생 한 게 하도 억울해
    그런 소문을 낸 놈이 누군지 만나면 아주 패버리고 싶더라구요.ㅎ

  • 작성자 17.05.02 21:33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넘 눈이 높으신것아닌가요?...
    혹시 그 사람 찾으면 연락 주세요,,,저도 합세 할께요,,,ㅎㅎㅎ

  • 17.05.02 21:45

    @와룡선생 그 괴소문의 진원지가 와룡동인가.. 그쪽이라고 합니다만...
    가만.. 글구보니? 혹시...ㅋㅋㅋ

  • 17.05.02 22:14

    저도 오래전 이 노래를 모임에선가 즉흥적으로 뚜엣으로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얼굴도 생각이 잘 안나는걸 보니
    미남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ㅎㅎ 우연님 댓글에 넘 웃다가 꽈당!!

  • 17.05.03 22:51

    저.. 허리는 괜찮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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