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거북암

[가이가]

이번주엔 주말까지 비온다는 소식에 어제 아침 일찍 송도 거북암에 갔읍니다.

거북암도착 시간이 8시 30분 조용한 거북의 등어리를 오르 내리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읍니다.

등반을 하다 보니 외국인 부부가 도착하고  좀 있어니,

다른 등반 팀6명이 도착하고

12시경 다대포 오렌지짐에서 교육생들이 모여 들어 돌아왔읍니다.

외국인과 등반팀에서 오르지 못하는 코스에 대해 물어와 가르쳐 주었는데도 오르지 못하고

시범을 보여 달라더군요.

나도 좀 힘들게 올라가는 코스라 혹시 실수 할까봐 좀 쪼렸는데 무난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읍니다.

그리고 입에 돌아오니 오후12시30분경.

오후 사돈과 식사 약속으로  화명동 쿠우쿠우라고 하는 뷔페에 갔었는데

코모도 호텔의 뷔페보다 가격도 코모도호텍보다 약 절반가격에 음식의 종류도 더 많고 맛도 좋았읍니다.

우리 님들도 한번 가 보시길.....  체인점이라  주변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