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봄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절(3월3일 일요일~3월31일 일요일 )

[김경민]

□ 3월3일 일요일 (07:00~08:40) 9km(9km)
□ 3월9일 토요일 (07:05~08:05) 8km(17km)
□ 3월10일 일요일 (07:35~08:50) 5km(22km)
□ 3월24일 일요일 (07:20~08:20) 8km(30km)
□ 3월31일 일요일 (06:50~08:20) 9km(39km)

□ 3월3일 일요일 (07:00~0840) 9km(9km)
기대했던 3일 휴일이 훌쩍 가버린다.
오늘 대산에 가려면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지만,
장도 봄내음을 맡고 싶어 달리기 채비를 하고 나섰다.
이순신공원 한바퀴 돌고 장도 한바퀴를 돌고
나오는 입구에서 후배를 만나 이야기 하면서
이순신공원까지 걷기 이제는 걷는 것도
습관화 된 것 같다.

□ 3월9일 토요일 (07:05~08:05) 8km(17km)
어제 서산에서 운전하고온 여독에 여러번 망설이다
일어나 이순신공원 돌기만 하였다.
오늘 일정이 너무 바쁘다.
병원,차수리,회사일,밭일 다 할 수 있을련지?

□ 3월10일 일요일 (07:35~08:50) 5km(22km)
오늘은 장도 입구까지 걷기운동

□ 3월24일 일요일 (07:20~08:20) 8km(30km)
오늘도 대산을 가야한다. 하지만 오늘은 내가 운전을
안해도 될 것 같아 아침운동을 한다.

이순신공원 가는길 벛꽃이 피었다.

잡초 사이로 작약움이 돋아 나온다.

이순신공원에 핀 진달래 꽃

지난 겨울 시들지 않았던 장미 순이 봄을 만나 무성해진다

□ 3월31일 일요일 (06:50~08:20) 9km(39km)
이순신공원 가는 입구 벛꽃이 한창이다.
이번달에는 망마산을 한번도 못 올라 갔네,
오늘도 서산에 가야하므로 장도만 한바퀴 돌고
마무리 한다.
벌써 꽃들이 피었다 지니 삼월도 마지막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