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물품심의】가쓰오우동/해물동그랑땡

[조정희(홍보팀)]

1. 가쓰오우동
진한 가쓰오부시의 맛!! 시원하고 깊은 국물맛!!

↑ 우동국물엔 정체가 모호한 일본산 가쓰오부시가 아닌 인도네시아산 6.76%가, 끓인 후 우동에 뿌려 먹는 건더기 스프엔 필리핀산이 들어간 것이 특이함
미세플라스틱 0% 소금을 사용한 탱탱 생면과 육수 재료의 성분들이 위 표에서 처럼 안심할 수 있고 매우 만족스러움

↑ 내용물 : 생면+냉동육수+건더기 스프로 구성

↑ 끓는 물에 우동 생면을 넣기 전, 전분 제거 위해 물로 행궈야 하는데 그릇에 담궈 헹구면 위 사진처럼 면발이 다 끊어짐(첫번 째 끓인 우동은 면발이 짧게 동강이 나서 비주얼 실패ㅠㅠ) 아래 사진처럼 체에 받쳐 헹궈 내기를 적극 권합니다!!

가쓰오부시의 진한 맛이 약간 비릴 수도 있다.(개인적으로는 진한 국물이 아주 좋다) 파ㆍ김가루ㆍ고추가루(?) 등으로 강한 맛을 살짝 가라앉힌 후 먹어보자^^


2. 해물 동그랑땡
돼지고기가 들어간 동그랑땡은 내 취향이 아니다!!! 고기냄새가 난다!!!
하는 분에게 강력추천 <해물 동그랑땡>

↑ 역시 아주 정직한 원재료들(냉동식품)
귀한 "달고기"와 굵게 다진 오징어가 들어가 매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오징어의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재미있다.

↑ 동그랗게 모양을 아주 잘 잡았고 절대 부스러지지 않는다. 동그랑땡이 두껍고 양도 많아 먹음직스럽다. 짜지 않아 아이들 먹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케찹 등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힘들게 재료 구입해 손목이 부러져라 다져서 만들지 않아도 되고 유채유에 지글지글 구워서 아이들 간식, 야식, 술안주, 제사상‥그 어디에 예쁘게 담아 내도 근사한 해물 동그랑땡!!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살아요!!

[정현경(MRM)]

해물동그랑땡~~~제사때 유용하겠어요~~~~~~

[김경숙2(물품팀)]

와 솜씨가 장난 아니시네요
동그랑땡 묵고싶네요ㅋ

[조정희(홍보팀)]

사진의 힘?ㅋㅋㅋ
달걀 묻혀 구우면 다 저렇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