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현진환 교수-2022 제33회 감정평가사1차 회계학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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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감정평가사 회계학 총평]

이번 2022년 감정평가사 회계학 시험은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아주 잘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2021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각 단원별로 전반적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상, 중, 하의 비율이 30%, 50%, 20%의 비중으로 출제 되었습니다.

출제분야에 다른 비중을 보면 재무회계 30문항(75%), 원가관리회계 10문항(25%)이 출제 되었습니다.

계산형 문제는 재무회계에서 20문항, 원가관리회계에서 9문항이 출제되었고 비계산형문제는 재무회계에서 10문항, 원가관리회계에서는 9문항이 출제되어서 계산형문제와 비계산형문제의 비율이 거의 75%, 25% 비중으로 적절한 비중으로 출제되었습니다.

2021년 출제 문제와 2022년 출제 문제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어서 앞으로도 출제되는 시험의 롤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시험문제를 통해서도 확인되는 바와 같이 다이어트 재무회계와 다이어트 원가관리회계 교재에서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었고 다이어트 기본서만 충실히 공부하여도 무조건 7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전에는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주로 실물자산 특히, 유형자산에서 시험문제가 다른 단원에 비해서 많이 출제 되었는데 2021년 시험이후부터 모든 단원에서 전반적으로 출제되고 있고 출제되는 유형은 정형화된 유형으로 요구사항을 달리해서 출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회계학의 경우에는 문제의 난이도 보다는 출제범위가 넓으므로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모든 영역의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 고득점 합격의 비결임을 이번 시험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제가 항상 강조하듯이 원가관리회계를 잘해두면 회계학시험에 아주 유리하다는 것을 2022년 시험을 통해서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재무회계에 비해서 원가관리회계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므로 항상 제 수업에서 원가관리회계부터 공부 했던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회계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대한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고 특히, 원가관리회계와 비계산문제의 경우에는 기준서의 내용을 꼼꼼하게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보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시험보신 모든 수험생들의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