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120-
<훈독회가 절대 필요>
그 복귀라는 말이 필요하면, 그 내용이 다 필요하겠어요, 필요치 않겠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다 모르지요. 지금까지 모르니까 선생님을 붙들고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은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옷깃을 붙들고 따라 나온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돼요. 자리를 잡아야 되니 훈독회가 절대 필요합니다.
자리 잡는 것이 아담 가정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자리잡을 수 있는,
세계가 하늘땅이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을 넘어서 가지고 자리잡을 그때가 왔다는 거예요.
훈독회가 필요하지요? (예) 이것은 흘려 버리는 게 아니예요.
자아비판을 해야 됩니다.
공산당식으로 자아비판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어떤 생각을 중심삼고 이 길에서 어떤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그래, 습관, 타락성 습관성이 언제나 돌아오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이 습관성이에요.
사람이 그렇잖아요? 어려운 건 다 싫어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편안하기를 바란다구요.
편안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그것은 사탄세계에서 절대 탕감복귀가 안 되게 하려는 사탄의 전법이라구요.
나를 망치기 위한 것입니다. 편안하면 탕감복귀를 어떻게 하겠어요?
죽어 내려왔는데 이것이 살기 위해서는 몇 백배 죽은 걸 뚫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개인 죽음에서, 가정 죽음, 종족. 민족. 세계적 죽음으로 거꾸로 가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삽니다.) 그렇다구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런 거예요.
살고자 하는 사람은 이 땅 위에서 죽으면 그냥 그대로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냥 그날 죽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걸 이해하지 못하고는 성경 말씀을 이해 못 해요.
일반사람이 통일교회 모르는 사람이 이런 내용을 보면 뭐라고 하겠어요? (다들 깜짝 놀라지요.)
이렇게 무서운 과정을 지키고 나가는 것은 통일교회 패들뿐이라구요.
『말씀선집』 제291권, '훈독회의 참뜻', 1998.3.18. 제주 국제연수원, 292~293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