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에서 일어났던 치유사례입니다
제 삶은 돈을 벌어야 했기에 직장일에 얽매여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아이들이 어떠한지도 모르고 모르고 살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보니 당시(2년전) 21살던 큰 딸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무월경 증상이 있었고 이것으로 산부인과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 약마저 장기복용을 하면 유방암의 부작용이 있었고 약을 복용해도 월경이 하루, 이틀만에 멈췄기 때문에 두 달정도 먹고 끊었습니다.
둘째 딸은 21년 12월11일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을 가보니 미주신경성실신으로 약도 없고, 물 자주 마시고, 쓰러질 것 같으면 주저앉아 부상을 최소화시키는 것 밖에 다른 처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2년 2월에 다시 실신을 하면서 머리를 모서리에 부딪치는 부상을 입었고, 당시 고등학생이라 학교에서나, 길을 가다가도 쓰러질까 늘 거정, 근심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전에 없던 월경통이 시작되었는데, 마치 장염 증상과 같이 심한 복통과 구토증세까지 있어 응급실에 가 진통제 처방을 받기도 하고 학교를 결석하는 날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도를 22년 5월부터 시작하면서 큰 딸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두 달에 한 번씩 월경을 하고 있으며 둘째 딸은 그 이후로 실신을 하지 않았고 극심한 월경통도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저도 중학생때부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서 약을 먹고 살다 부모님의 회개기도로 고등학교 때 완치 판정이 나와 약을 끊고 지금까지 지냈습니다. 그런데 21년 초음파검진에서 갑상선이 부어있다고 했고, 23년 1월 검진에서도 갑상선이 21년보다 더 부어있다는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외관상으로도 갑상선이 부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부르는 기도를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세달 전즘 영성학교 예배를 드릴 때 한시간씩 부르는 찬양시간에 '어? 높은 음이 나오네?'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찬양을 부를 때 높은 음이 나오지 않아 보컬 학원도 다니기까지 했는데 교정이 안돼서 포기했던 차에 말이죠. 그리고 목을 만져봤는데 목이 불룩한 것 없이 매끈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전에 내가 찬양을 부르던 모습들이 떠오르는데, 내 의, 내 만족으로 불렀었고, 남들보다 음악적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여 얼마나 가르치려 들었고, 교만함으로 성질과 고집을 부렸는지 깨닫게 되자 지금은 내 입을 열어 쉰 목소리로도 찬양할 수 있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되니 회개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어렸을 때 부터 불안증세로 손톱을 물어뜯는데 피가 날 때까지 뜯었습니다. 이게 안 고쳐져서 남들 앞에 부끄러워 손을 내놓지도 못했고 손톱깎이로 깎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그 습관이 사라지고 손톱깎이로 깎고 있으니 이것도 할렐루야!! 입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모두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될 수 없는
병들이군요~~
할렐루야 치유의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치유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