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 도미티아누스가 그의 형 티투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가 되다. 1812년 - 프랑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황제, 모스크바 입성. 모스크바 대화재 발생. 1829년 -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러시아-터키 전쟁을 끝내는 아드리아노폴 조약을 체결. 1847년 - 멕시코-미국 전쟁: 윈필드 스콧이 지휘하는 미군이 멕시코 시티를 점령. 1917년 - 러시아, 공화국을 공식 선포. 1923년 - 미겔 프리모 데 리베라, 스페인에 군사 독재 정권을 수립하다. 1934년 - 일제강점기: 일본, 나요양소(癩療養所)관제 공포(10. 1 시행, 소록도갱생원 설치) 1941년 - 제2차 세계 대전: 나치 독일군, 소련 레닌그라드 교외로 진격(레닌그라드 공방전) 1944년 - 제2차 세계 대전: 연합군이 네덜란드 도시 중 마스트리히트를 처음으로 해방하다. 1949년 - 대한민국, 목포 형무소서 수감자 350여명이 감옥 파괴하고 탈출하는 사건 발생 1955년 - 대구매일신문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사설에 항의하는 괴청년 40여명이 신문사에 난입 1960년 -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 5개 산유국, 바그다드 회의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결성 1969년 - 민주공화당, 3선개헌안과 국민투표법안 국회서 변칙 통과시킴 1974년 - 기니비사우가 독립했다. 1977년 - 남대문시장 화재가 발생했다. 1986년 - 서울 아시안게임 개막 앞두고 김포공항서 폭발물 테러로 5명 사망. 1990년 - 쿠웨이트 침공 이라크군, 쿠웨이트 주재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네덜란드 대사관에 난입 1993년 - 대한민국 김영삼 대통령과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1993년 -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북미자유무역협정 서명 1999년 - 키리바시, 나우루, 통가, 유엔 가입 2001년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9.11 테러 대처위해 국가비상사태 선포 2002년 - 중화인민공화국 난징에서 독극물 중독으로 245명 사망, 1천여 명 중독 2003년 - 에스토니아 국민 투표에서 유럽 연합 가입 가결 2007년 - 대통합민주신당의 한명숙 후보가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이해찬 본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하였고, 다음날(15일)에는 유시민도 경선 참여를 포기했다. 2010년 - 일본 민주당의 총재 선거에서 간 나오토 총리가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 신당역 살인 사건 발생 | 1752년 - 그레이트브리튼 왕국(현재의 영국)이 그레고리력을 받아들여 9월 2일 다음날이 9월 14일로 되다. 그레고리력(영어: Gregorian Calendar)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하는 태양력(太陽曆)으로, 1582년에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이전 율리우스력을 개정하여 시행한 역법을 말한다.
율리우스력 계산법은 천체운행과 불일치함으로 오차가 발생했기에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 새로운 역법을 만들었다. 그레고리력은 달 운동과 관계없이 태양 운행만 기준으로 한 태양력 한 종류로, 이 역법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일반화한 시기는 20세기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1582년에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였고, 대부분 개신교와 정교회 국가는 정치·종교적 이유로 말미암아 기존 율리우스력 사용을 고수했다.
영국은 1752년, 일본은 1873년, 러시아는 1918년에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였다.[1] 대한민국은 1896년부터 그레고리력을 채택하였고, 서력기원(西曆紀元, AD)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시기는 1962년부터다.[2][3]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태양력 또는 양력은 그레고리력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 46년에 제정한 율리우스력은 1년 평균 길이를 365.25일로 보고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윤년을 두었다. 이는 천문학에서 1 회귀년 365.2421일보다 0.0078일(11분 14초)이 길어서 128년마다 1일 편차가 발생한다.
결국 이 편차가 1,250여 년 동안 누적되어 1582년에 이르자 부활절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춘분이 달력상 춘분인 3월 21일보다 10일 빨라지는 오차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 편차를 수정하기 위해서 그레고리력에서는 1582년 10월 중에 10일을 제거하고 이후에는 400년에서 3일(세 번 윤년)을 없애는 방법을 도입하였다.
1956년 - 대한민국 국무회의, 1950년 육군 3사단이 최초로 38선을 넘어 북진한 날인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 국군의 날(國軍의 日)은 대한민국의 기념일 중 하나로, 매년 10월 1일이다. 대한민국 국군을 기념하며, 국군의 위용을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리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날로, 과거의 공군의 날 (10월 1일)·육군의 날 (10월 2일)·해군의 날 (11월 11일)[1]을 한데 합치기로 하여 1956년에 제정하였다. 1956년 9월 21일 3군 기념일을 통합하고 10월 1일을 (국군의날에 관한규정, 대통령령)에 근거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 이날이 되면 사열·시범 전투 등 각종 행사를 국민들 앞에서 펼쳐보이기도 한다. 2000년 - 윈도우 ME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다. 2016년 -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한일통산 600홈런을 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