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Ⅱ ‘12개의 별’) 그 다섯 번째 투어 보고 : 아일쇼유(I will show you) 2024》
오늘 윤석열 대통령님 서초동 자택에서 가장 가까운 반포한강공원을 두 번째로 찾아와서, ‘아일쇼유’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12개의 별 투어’ 시즌1을 마지막으로 대통령선거일 바로 3일전인 2022년 3월 첫째주 광화문광장에서도 ‘아일쇼유’ 노래(Justin Bieber - I'll Show You)를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그 때는 ‘윤의 인생은 영화이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드렸다면, 오늘은 ‘정동희가 윤석열 대통령님에게 2024년 비젼을 다음과 같이 보여드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즉, 'I will show you'에서 아이는 정동희이고 유는 윤석열 대통령님(=이하 ‘그대’로 약칭하겠습니다)이고 보여줄 대상은 2024년이 되겠습니다.
2024년 그대가 가장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의 답은 아주 쉽습니다.
“총선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과반 의석 이상이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만,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과반에 매우 근접한 의석 확보가 중후반 집권기의 매우 중요한 동력이자 보험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거론되는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군 중에서 누가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일까요?
이 질문의 답도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수도권 험지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공격적으로 가져올 사람인가?’로 질문이 패러프레이즈되기 때문입니다.
누구일까요?
경상도에서 토착형으로 다선 쌓는 사람일까요?
혹자는 박근혜 전 대표의 사례를 감히 자신과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던데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한국 근대화를 만들어내었고 아버지가 최측근에 의해 권총으로 암살되셨고 비운의 은둔 생활을 하시다가 총선을 책임지게 될 위치가 되었을 때 그녀의 지역구에 투표일 바로 전에 저녁에 간 게 다이고 수도권 및 전국을 거의 미친 듯이 돌아다녀셨습니다.
전혀 비교 대상 급이 근처도 가지 않을 정도로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2024년 최대 의석을 확보할 당 대표 후보는 저의 눈으로 보았을 때, ‘나경원’입니다.
저는 나경원 전 의원과 만나서 이야기해본 적도 없고 전화통화도 해 본 적 없습니다.
저는 전략가(Strategist)입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도 못 받았고 그대로부터 어떠한 말단 직책도 받은 바 없습니다만, 저의 전략가적 마인드는 대선 3일 전 광화문광장에서 ‘12개의 별 투어’ 시즌 1을 마감하면서 말씀드린 'I will show you' 노래 그대로입니다.
(중략)
* (시즌Ⅱ 다섯 번째 별) 투어보고 (다섯 번째 별) 2023년 1월29일(일) 오전9시 반포 한강공원 주차장 동영상 및 사진은 그날 오후에 수정으로 첨부됩니다.
<시즌Ⅱ 12개의 별 투어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섯 번째 별) 2023년 2월26일(일) 오전9시 이촌 한강공원 주차장
(일곱 번째 별) 2023년 3월26일(일) 오전9시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여덟 번째 별) 2023년 4월30일(일) 오전9시 망원 한강공원 주차장
(아홉 번째 별) 2023년 5월28일(일) 오전9시 난지 한강공원 주차장
(열 번째 별) 2023년6월25일(일) 오전9시 양화 한강공원 주차장
(열한 번째 별) 2023년7월30일(일) 오전9시 강서 한강공원 주차장
(열두 번째 별) 2023년 8월 27일(일) 광화문광장 오전9시 광화문스타벅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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