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 박연 선생을 모시는 난계사와 난계국악박물관
(2011. 9. 30)
국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난계 박연 선생 동상
세계 최대의 북 천고(天鼓)
2009년 7월부터 2010년 8월까지 14개월에 걸쳐 제작하였으며
소나무는 원목으로 약 60톤 분량, 소가죽은 40마리분이 상용되었다고 합니다.
【 제 원 】
북지름 : 5.5m
북길이 : 6m
북통지름 : 6.4m
무게 : 7톤
난계국악박물관은 난계 박연 선생의 일대기를 상영하는 영상실,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비롯해 국악연표, 연주모습 등 국악관련자료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난계실,
국악기들을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별로 분류해 놓은 국악실로 나눠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정보검색코너와 ,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실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난계부부영정
영조때 어느 화가가 꿈에 나타난 난계 박연 선생의 모습 토대로 그렸다는데
그러면 사후 350년 이상 지난 후에 그려졌다는 거네요.
종묘제례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앞줄 좌우에 해금, 대금, 가운데는 아쟁,
뒷줄 왼쪽부터 편종, 피리, 장구, 축, 어, 편경
그런데 집박은 어디에 있는지 안보이네요.
우리나라 국악의 명인들
위 왼쪽부터 가곡, 가사, 시조의 이주환 명인, 서도소리 명창인 김정연 명인,
지금도 예전 TV에서 승무를 추시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 승무와 학춤의 한영숙 명인
아래 왼쪽부터 판소리 명창 정권진,
함동정월 류라는 자신만의 가야금류파를 만드신 함동정월 선생, 정악의 장구연주자 김태섭 명인
위 왼쪽부터 강태홍 류 가야금산조를 만드신 강태홍, 피리사나위로 피리산조를 만드신 지영희,
아래 왼쪽부터 단소명인이자 교육자였던 김무규, 김죽파 류 가야금 산조로 널리 알려진 김죽파, 판소리 명창 김명환
편종과 편경
왼쪽부터 노고, 삭고, 응고
관악기로 태평소, 훈, 나각, 생황, 퉁소 ,대금, 중금, 소금, 향피리, 당피리, 배우기 매우 어려운 세피리
왼쪽부터 월금, 당비파, 향비파, 해금, 양금, 소공후, 뒤에는 와공후, 수공후
아쟁, 거문고, 가야금, 슬
뇌고
영고
뇌도
특종
악기 제작 모습
방향
특경
옥계폭포
난계국악기 체험전수관
주 소 : 충북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9
전 화 : 043)742-8843, 740-3229
관람시간 : 9시~6시
휴관일 : 매주월요일과 법정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추석 연휴
관람료 :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 어린이 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