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성도화(심태분)]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진각종금강원 대구도량에서는서원당
(24.5.15.11:00~12:10 )에서
재가법사단를 비롯한 진언행자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호당정사님 집전으로 '봉축법요식'을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진행순서는
도량결계와 육법공양
삼십칠존예참문
삼귀명가
점등 : 대시정 총무님
헌화 : 원융경 회장님
정관성 부회장님
헌향&점촉 : 호당정사님
강도발원문 : 승각 각자님
봉축사 : 원융경 금강회 회장님
경전봉독 : 강생성도열반게송 합송
법어 : 호당정사님
봉축가 : 초파일의 노래
반야심경
회향발원가 순으로...

♡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5월의 햇살치고는 생각보다 상당히 따가웠지만 날씨는 화창했습니다.
현관 옆 우측화단에 설치된 관욕대에서 저마다 삼생의 업장소멸과 서원을 발원하며, 삼밀행 실천을 다짐도 하였고,
딸.사위.아들. 손자녀 모두 만나
맛난 비빔밥 오찬을 즐기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습니다.

♡ 대문 확장으로 출입구가 훤하게
튀어져 안팎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속이 시원해집니다.
오가는 사람들도 비로자나불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연등도 달고,
더러는 지하 서원당까지 둘러본답니다.
부처님 광명이 온누리에 퍼져 새인연들이 이어지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발원해 봅니다.

♡호당정사님은 오늘 법어에서
이 땅에 오신 부처님께서
"너희는 부처임을 잊지말라.
그것을 알려주려고 이세상에 왔노라.고 법화경에서 설하신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한번사는 인생은 소중하니까,
부처의 자리를 찾아 능동적인 주인공으로 잘 살아가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법요식 후 이어서 불명수여식를 하셨습니다.
김민석군은 高山
김명영 각자님은 거산
이상임보살 각자님은 금산
공심정(이상임)보살님
관음수 보살님
길상화 보살님
불명 받으신 각자님들 , 보살님들
축하드립니다.
호당정사님께서 불명을 먼저 수여하고 효암원정님께서 관정의식법회를 나중에 진행하실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위해 고행하고 동참하신 불자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동참하지 못한 불자들도 함께 잘 살수 있도록 박수를,
진언행자님들 가정마다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집안 편안하고,
자손 창성하고, 발원하시는 서원들
원만성취하시길 축원하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강생성도열반게송

회향발원가

금강정경 합송

반야심경 합송

초파일의 노래

원융경 금강회 회장님 봉축사

승각각자님 강도발원

원융경회장님&정관성부회장님 헌화

호당정사님 점촉

김명영 각자님 불명(거산) 수여

금산각자님

법어 하시는 호당정사님

지혜월 보살님 보내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