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파일로 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한 좀 더 현실 적인 가이드라인(?) 에 대한 의견 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언제나 같이 의논하고 좋은 방향,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당연 합니다.
1. 텍스트 파일 작업 하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제가 오디오 파일 만드는 소스 파일로서 텍스트 파일을 사용 할 때,
제가 또 확인하고 수정하고 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함 입니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거구요.
2. 텍스트 소스 파일을 TTS 엔진이 읽을 때 어떻게 읽는 지를 아셔야 합니다.
그래야 소스파일의 모든 내용을 어떻게 변환하여 텍스트 소스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 합니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들리는지가 중요 합니다. 최종 결과물은 소리 니까요)
3. 처음 하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겠지만,
여러 사람이 협업을 한다는 것은 보기보다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을 수가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용기가 필요 합니다.
4. 카페의 키미님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파일을 "A파일" 이라 하겠습니다.
A파일을 기초로 하여 작성된 오디오용 텍스트 소스파일을 "B파일"이라 하겠습니다.
A파일과 B파일을 모두 저장해 주셨으면 합니다(개인적으로 보관).
예)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6001-6010).TXT" <<< A파일명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1(6001-6010).HTML" <<< B파일명
B파일에서는 각종 영어나 특수문자, 링크 등이 삭제된
음성파일만을 만들기 위한 소스파일 입니다.
그러나,
A파일은 모든 문자와 링크 등이 포함 됩니다.
나중에 동영상이나, PPT, PDF파일 등으로 만들 때는
A파일을 소스로 사용하게 됩니다.
나중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그 때 또 텍스트 작업을 하지 않기 위하여 어차피 할 때 같이 보관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음성파일 만들기 전용인 B파일은 음성파일 제작에만 쓰입니다.
5. 오디오 파일을 어떻게 카페에 업로드 할 것인가, 텍스트 소스는?
운영진에게 일단 이렇게 의견을 올렸습니다.
(1) 키미님 글의 답글에 오디오 파일을 올리는 방법 제안함.
(2) 텍스트 작업한 파일 올리기와, 작업그룹의 소통을 위한 카테고리 생성.
텍스트 작업한 파일을 누가 취합하고 하는 것 보다는
카페내의 하나의 카테고리의 공간에 올려서
제가 받아보고, 사용하는 식이 제일 간단하고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A 파일의 내용에서 뭘 어떻게 작업해서 B파일을 만들 것인가?
1. 일단은 전반적인 것 부터 보시지요.
2. (1)번과 (3)번으로 표시된 노랑색 영역은 B파일을 만드는 데 항상 들어가는
html 코드 입니다.
반드시 삽입 하셔야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읽기 위해서는 꼭 필요 합니다.)
-이 파일(HTML 코드 삽입되어 있음)을 기본으로 하여
복사해서 쓰시면 됩니다.
3. (1)번과 (3)번 영역의 중간영역이(본문이라 하겠습니다) 키미님 글을 넣을 공간 입니다.
이 부분에 10개의 게시글이 들어가게 됩니다.
4. 본문 영역에 여러가지를 넣고, 엣지 브라우저에서 불러서
표시되는거 보시고,
브라우저에서 우측키 눌러서 "소리내어 읽기"를 선택하면 읽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5. (2)번 영역을 좌측과 비교 하면서 보시지요.
"트럼프왕과 기사 이야기 11.." 라고 마침표(.) 가 붙었지요.
마침표가 없을 경우 TTS가 다음글을 붙여서 읽어 버립니다.
약간의 시간 간격을 필요로 할 때에는 마침표를 추가해야 합니다.
(마침표 몇개를 해야 적당한 시간 간격인지 직접 해 보시지요)
본문에서도 그 줄의 맨 마지막 글자와 다음줄의 첫글자가
붙여서 읽어도 상관 없는 상태라면 마지막 글자뒤에 마침표가 필요 없습니다.
(마지막 글자와 다음줄의 첫글자 사이에는 공백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6. 키미님 글 중에
맨 마지막 줄에 " GOD WINS" 라고 쓰여진 부분.
TTS에서는 "지오디 더블유아이엔에스" 라고 발음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하면 어떻까 합니다.
>>>"갇 윈스(GOD WINS)"
아니면, 좀 더 현실적으로
>>> "신은 승리 한다(갇 윈스)"
🤔항상, 오디오용 소스 파일이 TTS에서 어떻게 읽혀지고 어떻게 들릴까를
생각 하신다면, 웬만한 문제는 해결 될 겁니다.
7. 키미님 글 중에,
사진, 동영상, 링크가 있을 경우
"ooo의 사진이 표시됨"
"ooo 내용의 동영상이 표시됨"
"관련 웹사이트의 링크가 표시됨"
등등의 표현으로 바꿔서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 아 저 부분에 사진이 있구나,
저 부분에 동영상이 있구나,
저 부분에 링크가 표시 됬구나"
또,
지도나, 계통도등의 경우.
" 카발의 계통도가 그림으로 표시됨"
" ooo위치가 표기된 지도사진이 표시됨"
궁금한 사람은 원본 키미님의 글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링크를 볼 것입니다.
8. 블럭(1)과 (3) 사이에 여러가지 내용을 넣어서 직접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발음 되는지
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B파일을 다 만드시고 나서도
브라우저에서 한 번 열어서 소리를 들어 보시면,
듣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들어보고 B파일 수정하고 저장하고 브라우저에서 다시 들어보고...
그러면 완벽한 작업이 됩니다.
저는 그 B파일을 받아서 이상 없나 확인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바로 브라우저에서 불러서 읽어주기 하면서 레코딩 하고
레코딩 된 파일 편집하여 저장 하면 됩니다.
B파일 만드는 과정에서 거의 완벽하게 해야
그 다음 작업이 수월해 집니다.
😃👉👉 의문점이 있거나, 토론할 안건이 있거나,
그 외의 내용이라도 같이 소통한다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작업 하는것을 동영상으로 올릴까 하다가...
시간 관계상...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리기 위한 일을 함에 있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그 일을 할 뿐입니다.
상하관계, 주종의 관계가 아닌,
역할에 따른 분담이 있을 뿐입니다.
공간상의 제약 때문에 일단,
카페에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의사소통 합니다.
이 게시글에 적어 주셔도 되구요.
첫댓글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려주신 거 제꺼 한번 들으니 위에 내용대로 문제점이 바로 알겠더라구요. 글과 음성지원은 틀려서 붙여읽고 숫자도 문제고 띄우기도 알겠고요.
라이트님 작업해보시어 아시는거고 전 들으니 알겠더라군요.
우리님들 수고 좀 해주셔요. 저도 다음주 보고 거들 수 있음 거들께요.
텍스트 편집 해주시는 분들이 직접 들어보고,
자기가 작업한 것이 이렇게 소리가 나는 구나 하고 이해해야
완벽한 작업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 할 소리라는 것을 알고,
꼼꼼하게 확인해서 작업 해주시면,
더이상 바랄 게 없지요.
모든 문제에 대하여 제가 일일이 지적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방법을 알려 드린 겁니다.
고기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알아야 하니까요.
@LightWorker 네. ㅎㅎ 들어보니 바로 알겠더라구요. 지적이 아니라 방법 공유지요.
겸손한 조심스러 하는 마음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전 변훈 생각못해봤는데
대화를 글로 적어주는 것만 알고있고 오디오는 안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