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토란?
주로 실트 크기의 지름 0.002∼0.005mm인 입자로 이루어진 퇴적물로 이루어진다.지표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을 가지고 있다.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실리카(SIO2), 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부른다.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 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써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지표면의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우리 나라 황토는 중국 대륙에서 수십만 년을 날아온 황사로 이루어져있다.
중국의 황사가 우리 한반도의 日水金土의 기운을 받아 지금의 우리 황토가 된 것이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풍화잔류토로서의 황토는 석영, 장석, 점토광물, 산화철광물 등의 여러 가지 광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산출지점에 따라 광물 종과 그 함량이 다르다. 주로 적색을 띠는 것은 소량의 산화철광물에 기인되는 경우가 많다. 이 중에서 점토광물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며, 점토광물로는 버미큘라이트, 고령석광물, 일라이트, 스멕타이트 등의 많은 종류가 포함된다.
대략적으로 추정한 점토광물의 함량은 30-70%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의 모암에 포함된 장석 및 운모 등의 광물이 화학적 풍화작용을 받으면 일반적으로 고령석광물, 일라이트 등의 점토광물로 변하기 때문에 황토에는 점토광물이 많이 포함된다. 이러한 점토광물은 비교적 많은 함량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다른 광물에 비해 주변 환경에 대한 반응성이 매우 높은 물질이기 때문에 황토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주로 이 점토광물에 의해 기인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점토광물의 특성인 미립성, 가소성, 이온교환성, 흡착성, 촉매성, 현탁성 등에 의해 그 성질이 여러 가지 다르게 나타난다. 황토 그 구성화학성분에 있어서는 유래된 암석의 종류와 생성과정에 따라 다소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로 Si, Al, Fe, Mg, Ca, Na, K, Mn의 산화물성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외에 소량의 미량성분들이 포함된다.
오래 전부터 황토는 고 가옥의 벽, 바닥, 부엌아궁이 등의 건축재료. 적 벽돌, 토기 및 기와의 요업원료, 논의 객토용 즉 토양개량재, 양어장 바닥, 외양간 바닥 깔개와 사료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황토방이라고 하여 고급아파트의 바닥 및 벽재, 황토욕탕, 황토침대, 황토방석, 의약용, 적조제거용 등 그 용도가 유행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황토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황토는 암석의 풍화산물인 것이므로 지질학적 형성과정과 구성물질의 광물학적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이는 올바른 활용이 될 수 없다. 성급하게 너무 상업성에만 치중한 나머지 여러 가지 효과와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소 검토가 미흡한 상태에 있지 않나 우려도 된다.
건축재료와 요업원료로의 사용은 황토에 포함된 점토물질의 가소성과 소성 고결의 성질을 주로 이용한 것이다. 물고기 양식에 있어 魚 病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한 것과, 황토의 미립 현탁액(일명 지장수라고 함)의 의약용으로의 사용 등은 점토광물의 흡착성 및 이온교환성이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점토광물이 체내에 들어가서 세균 및 노폐물을 흡착 혹은 이온교환을 하여 배설하게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고령석과 스멕타이트 등의 점토광물은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이미 오래 전부터 위장약 등의 내복용 약품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품질을 위하여 천연의 점토광물을 高순도로 정제를 하던지 인공 합성하여 만든 것을 현대 의약품에 사용하고 있다.
해양적조의 제거에 이용된 황토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원리를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예상 컨데 주로 점토광물의 흡착 및 응집현상에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점토광물 이외의 석영, 산화철광물 등의 다른 물질로는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황토방의 이용은 습도조건의 따라 수분의 흡수 및 탈수가 용이한 점토 광물의 결정구조에 관계되는 것이다. 건조 시에는 점토광물내의 흡착 수 및 층간수가 출수하여 바깥으로 나오고 습도가 높을 시에는 광물 내에 재 흡수하기 때문에 일정한 습도가 유지되는 것이 가장 큰 효과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부가하여 온도 위 완충작용과 광물의 결합상태에 따른 전자파의 흡수 및 원적외선 방출도 미약하나마 인체에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황토에 포함된 광물의 성질을 고려해 볼 때 현재 황토가 많이 이용되는 이유는 어렵지 않게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황토에 대한 올바른 이용을 위해서는 구성광물에 대한 검토 및 연구가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며 수천 수 만년의 地氣와 水氣와 日氣를 받아 형성된 황토의 약효를 과학의 힘으로만 설명할 수는 없는 것이다.
大國이지만 중국의 황토는 地氣가 다하여 우리 나라의 황토에 비해 藥效가 반이나 되는데,
이것은 우리 한반도의 水, 地, 金氣가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혈액은 피이고, 나무의 혈액은 樹脂이며 대지의 혈액은 물인 것입니다.
우리 錦繡江山(금수강산) 한반도의 물은 어디서나 그대로 퍼먹을 수 있을 정도이며 세계적으로 이러한 국토를 가진 나라는 불과 몇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밖에 없는 정도입니다.
대국인 중국의 전역을 다 돌아보았으나 식수로 쓸만한 지하수가 나오는 곳을 전체의 1%밖에 안되며 이러한 노쇄한 地氣를 받고 이러한 地의 血液을 마시고 사는 한 우리 위대한 한반도의 기운을 당하지 못할 것을 확신하는 바이며, 이에 대한 증명으로,
세 가지 예만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약초의 효과입니다.
세계적으로 우리 한반도의 약초만 한 효능을 가진 약재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나오는가요?
둘째, 농산물입니다.
우리 나라의 씨앗을 가져다 이 나라의 여러 곳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재배하였습니다., 만 배추든 상추든 무우든 도저히 우리 나라의 달고 상큼한 맛을 낼 수 가 없었으며,
우리 나라의 시원한 배 맛이나 단 복숭아 맛을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셋째, 우리 민족의 명석한 두뇌와 예술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0년간 외침을 단 한번도 한일이 없으면서 슬기로운 지혜로 全국토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것이며.,
자손 대대로 번영을 누릴 것이며 머지 않아 동북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어 있는 것이며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할 것임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 * -
2. 황토의 효능
황토는 혈액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관절염, 근육통, 요통, 자율신경 실조증(교통사고 후유증)에도 좋고 체내의 노폐물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염증을 제거하며 비세포(암)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마음을 진정시켜 심신을 튼튼하게 하며 황토 집에는 바뀌벌레가 살지 못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고 활력이 넘치며 황토의 체감온도 파장은 부드럽고 포근하며 상쾌해서 자녀들 성격형성에 좋으며 공부하는 수험생과 노인들에게 좋다.
- 신비로운효력을 가진 황토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증되고 있다.
황토의 신비한 효능과 함께 황토와 연관된 것들이 인체나 동, 식물에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정리해본다.
◈ 적조를 막는 황토의 힘
적조(赤潮)현상이란?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여 집적하므로서 바다물의 색이 변색되는 현상으로,
적조의 종류 :
편조적조 : 편조류가 우점종일 때
규조적조 : 규조류가 우점종일 때
단독형적조 : 한종이 90%이상일 때
혼합형적조 : 여러종이 혼합되었을 때
*최근에는 편조류에 의한 단독형적조가 자주 발생
적조 생물과 수색 변화키토세로스
스켈네토네마
짐노디니움
프로로센트럼헤테로시그마
차토넬라야광충
알렉산드리움
이 적조를 막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황토이다.
이는 1980년대 중엽 일본학자들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일부 어민들이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
해마다 남해안 지역에 나타난 적조현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부근에 황토 가루를 뿌린 사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대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항(농업관련)에서 정리했슴다.
◈ 황토의 제독력과 성장력
수질오염의 심각성은 양식업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업은 강과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 황토 처방은 오염된 물과 약 독을 정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로 인해 魚 病에 걸렸을 경우 황토 처방으로 치료하면 죽어 가는 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
황토 수는 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 죽염의 효능을 높이는 진 황토
염은 오늘날에도 생활필수품에 이용되는 고급 약용이다.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히 왕 대나무의 진황토를 재료로 한 죽염은 더욱 그 효과가 뛰어나 위급한 환자에게 먹게 하여 고비를 넘기게 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이는 죽염은 위장병, 치통, 눈병 등 가정에서 생긴 사소한 질병을 고치는데 효험을 보이고 있다.
일반 죽염과 서해안의 천일염, 진 황토를 재료로 만든 죽염은 실험 결과 효력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진 황토 죽 염은 의학 비방으로도 쓰이고 있다.
◈ 황토에서 자란 우리 먹거리 신토불이 채소
우리 땅에서 자란 채소 중 황토로 키운 채소류는 단순히 식품이 아닌 약용으로 쓰이고 있다.
녹두, 메밀, 무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황토에서 자란 녹두는 해독제, 치료제로 쓰인다.
메밀은 황토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성인병 예방, 고혈압, 당뇨병 등에 치료 제, 항암제로 쓰이며 황토에서 자란 무우는 인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적송(赤松) 밑 솔잎이 썩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황토에서 자란 송이버섯은 인삼보다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여 외국에서 탐을 낼 정도이다.
이렇듯 황토가 키워낸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상처를 입으면 황토물에 적셔 소독을 하며 치료하고,영화(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
황토는 짐승들의 상처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된다.
오리가 뻘탕에서 살아도 건강하며 개가 흙 속에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둥이로 땅은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다.
과거 소가 병에 걸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했다.
◈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
우리 나라 차는 황토의 소산이어서 차 맛이 뛰어나다.
특히 고려 성종 때 만들어진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는 약 효과로 유명했다.
거란 군이 침입했을 때 외교 담판으로 승리를 거둔 서희가 병을 얻어 개국사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을 때, 성종 임금이 손수 뇌원차 200각과 대차 10근을 내린 일화가 있다.
이렇듯 황토에서 자란 차나무는 약성이 강해서 귀하게 쓰여지고 있었다.
3. 황토의 이용법
1).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현대 각종 질병의 생명수라 불리는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눈이 피로해 눈곱이 끼거나 가벼운 안질에 걸렸을 경우에 지장수에 씻으면 효험을 보고 채소나 과일에 잔류된 농약을 씻어 내리는데도 화학 세제보다 더욱 안전하다.
◈ 야산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욕법
황토 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황토 욕법의 방법은 야산에서 흙을 경사지에 1m 정도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목만 내놓은 채 흙으로 온몸을 덮은 채 휴식을 취하면 된다.
황토 욕을 하기에는 여름철이 좋으며 일년에 단 한번만 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목욕
황토 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무명 자루에 황토 한 두되 정도를 담아서 묶는다. 이 자루를 섭씨38 ~ 40도C 정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넣으면 물이 옅은 노란색을 띠며, 이 때 비누로 가볍게 샤워를 하고 욕조에 들어가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근 후 15분 정도 지나면 몸 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 미용 효과가 있으며
당사의 유황나노로 제조한 유황소금입욕제를 조금 혼합해주면....
◈ 황토 자루 찜질 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 둔다.
시간이 지나 자루가 뜨거워지면 꺼내서 팔, 다리, 등 부분과 같이 아픈 곳에 갖다 대거나 베고 누워도 좋다.
한번 만든 황토 자루는 1주일 정도 쓸 수 있다.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황토 자루를 만들어 등에 대고 하룻밤 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진다.
2). 생활 속의 황토
(1). 황토로 만든 숨쉬는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황토옹기는 강력한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 기를 밖으로 밀어내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한다.
(2). 민간요법으로 쓰인 벽돌과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 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 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3).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4).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황토 약탕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통 황토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뿐만 아니라 熱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배정도의 약효 추출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