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자: 2025.11.16 주일 낮 예배
- 제목: 십자가의 파라독스(paradox)- 예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말씀: 골로새서 1:19-20
-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만나교회담임 이덕휴목사
- 찬송: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yeram.org)
- 말씀봉독 - 다 함께ㅣ 아래 화면의 제20절만 요절로 봉독합니다
골로새서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은혜찬양: 서로 사랑하자
- 들어가는 말씀- 고전1:18-25
- Paradox of the Cross - Adam preached Jesus Christ to us
Jesus came to save and redeem the world by sacrificing His life. He healed, preached, brought back to life, and changed the course of humanity. Jesus bore the weight of all sins and died on a cross. Jesus was the perfect gift to humanity in that He took our place, conquering sin and death.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여 세상을 구하고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는 치유하고 설교-(복음전파 )하며 생명을 되찾고 인류의 흐름을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죄의 무게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을 정복하며 우리를 대신해 주셨다는 점에서 인류에게 완벽한 선물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만일 하나님의 명령을 잘지키고 죄를 짓지 않았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위에서 복음을 전파할 기회와 십자가의 희생양이 될 이유가 없었을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죄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의 주제가 역설(파라독스)로 시작됨을 외람되게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람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고린도전서 1:18-2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의 변사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꺼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화평- 샬롬(히)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9
1. 십자가의 화평
화해는 하나님의 우주 만물과의 큰 틀에서의 평화를 말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며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로 번역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샬롬”입니다. “샬롬”이란 단어는 평온한 감정이나 갈등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신 샬롬, 즉 평화는 하나님과 주변의 사람들, 및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올바른 관계 안에 거하는 결과입니다. 즉 평화라는 개념이 의미하는 것은 모든 삶의 모든 부분에 깃든 온전함입니다.
샬롬이란 모든 인간관계에서 누리는 조화, 온전함, 건강, 요즘 우리가 즐겨 말하는 "웰빙"입니다. 샬롬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상태의 인간 존재입니다. 그것은 사람과 하나님의 모든 창조 세계 사이의 조화를 의미합니다. 모든 창조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생물, 모든 요소, 자연의 모든 힘은 전체 창조 세계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누구든 샬롬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이는 모든 사람의 샬롬이 약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의 모든 서신서를 시작하면서 매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합니다. 바울 서신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화평”이심을 선포함으로서,
증오의 담을 허물고, 원수 됨을 극복하시고 하나된 인류를 만드셨습니다(엡 2:19-20).”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말씀의 화목제라는 주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교리를 다룹니다. 화목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모든 피조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인간은 원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이 단절을 극복하고, 하나님과의 화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 화평은 단순한 평화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희생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평화에 대한 우주적인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고, 새로운 생명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화목제가 된 주님의 피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화목의 역사"는 창세기의 창조사 이후 곧 바로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게 했고,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절은 인간 자신의 노력으로 회복할 수 없는 것이었으며 영원한 형벌의 단초를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죄의 역사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을 위해 다양한 제사 제도가 마련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산제사로 사흘길을 끌고가는 창세기 22장의 여호와 이레 이야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죄를 속하기 위해 동물의 피를 흘리며 드리는 속죄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 하는 구원사를 예포하였으며 이제 십자가의 피로 구원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제이신 주님의 거룩한 피의 구속사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죽음과 완전한 화목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구약의 모든 제사의 완성입니다.
로마서 5장 10절은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의 아들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계시록 21장 4절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해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어라"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이루어질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서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피조물 전체가 완전히 화목하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3. 하나님의 계획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한 화목의 구원사는 우리의 삶과 신앙 속에서 체험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화평과 조화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이 계획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은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말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세우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은 주님 승천 이후에 강림하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변화시켜 나가십니다.
로마서 12장 2절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신자들이 점점 더 거룩해지도록 도우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15~16절은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돼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신자들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야 하며, 이를 통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 결론 -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오늘 말씀의 주제인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화평과 화목"이라는 주제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을 이루는 교리로, 인간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설명하는 핵심적 개념입니다. 결론에서는 이 주제를 다시 한번 요약하며,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고, 그로 인해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나,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화평은 단순한 평화나 안락을 넘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 회복을 의미하며, 이는 곧 영원한 생명과 직결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진 화목은 신자들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의 모든 피조물에까지 확장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온 우주적인 차원에서의 화목을 이루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화목은 종말에 완전하게 성취될 것이며,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이 완전히 하나 되는 새로운 창조 질서 속에서 완성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화평과 화목은 신자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의 기준이자 목표입니다. 신자들은 이 화평과 화목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이를 구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우리는 세상 속에서 화평의 도구가 되어야 하며, 우리 만나인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결국,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화평과 화목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 영원히 화목하게 되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 진리를 붙들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주어진 화평을 누리며, 이를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 만나인을 위하여 주신 말씀은 살전5:16-18입니다. 함께 봉독하시면서 모든 말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