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hashi(아라하시) 력 원년 이전.
:신화 시대. 모든 역사가 신화적으로 기록, 정리되어 그 사실성을 확인하
기 어렵다. 따라서 역사적으로는 무시된다.
Arahashi 원년.
:Donaprico Arahashi가 Hectorr(Renya)와 인근 여섯 대륙 일부에 새로운
국가를 세움.
새 역법 제정.
Anti-Temisia 절을 1일로 제정. 모두 365일 까지 있음
표기법 A.C. 280년 231일.
Arahashi 340-440년.
:Magical centuri (魔法世紀 , Magentry)
수많은 마법사들이 활약. 신화시대의 마법 집대성.
Arahashi 420-440년.
:The Magic War I (1차 마법대전)
일곱 대륙의 황폐화. 모든 정부에서 마법 금지. 마법사들을 사냥하기 시
작
Arahashi 430년.
:마법대전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Magic User 토벌군이 일어남.
그 후 토벌군들이 무벌로 변질되어 10년간의 혼란기가 시작됨.
또한 거의 모든 Magic User들이 자취를 감추고,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마
법의 존재가 잊혀져감.
Arahashi 440년, Pamoroa 원년.
:Magic User 토벌군중의 세력가인 Wono Pamoroa(워노 파모로아)가 전
대륙 통일.
Hectorr(Renya)의 Wika를 수도로 정하고 Pamoroa 력 제정.
Anti-Temisia 절 열흘 후를 1월 1일로 정하고 모두 30일씩 12달로 나눔.
그리고 남은 5일은 13th Lun이라고 부름.
표기법 P.C. 320년 3월 27일.
:새 도량형 제정.
Huriha : Wono Pamoroa의 두걸음. 약 0.9825 Meter.
Huha : 1000 Huriha.
Cehuriha :0.01Huriha.
Mihuriha : 0.001 Huriha.
Mul : Wono Pmoroa 가 아끼던 검의 무게. 약 2 Kg
Humul : 1000 Mul. Mil : 0.001 Mul
Wono : 화폐단위. 1 Wono = 곡식 10 Mil
Pamoroa 122년.
:Astaroid(Wida)의 난. 곧 진압됨.
Pamoroa 황실의 입지가 크게 흔들림.
Pamoroa 217년.
:Kesiern 시대.
12대 황제 Maia Pamoroa가 가신인 Jua Holio에게 살해당함.
Palas(Enosa)를 시작으로 6개 대륙 제후 독립.
Pamoroa 218년.
:Astelion 시대.
13대 젊은 황제 Astelion이 왕궁내 반란 진압.
대륙 전체의 통일은 끝내 이루지 못하고,
결국, Hectorr (Renya)만의 Pamoroa로 전락.
Pamoroa 298년.
:1차 공업혁명.
Har를 비롯한 수많은 금속들을 녹여냄.
공업계에 커다란 변화. 그러나 그 주인공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음.
대장장이들 사이에서는 Lord Of Metal 이라고 부른다.
:Ea교 성립.
그 후의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종교임.
고대의 일곱 신을 섬기고, Haff화를 교화敎花로 함.
Pamoroa 310년.
:제 2 Kesiern 시대. 황제 암살. Pamoroa 완전 멸망.
각 대륙 독립. 개명.
Pamora 428년.
:Red Mist 탄생.
역사의 흐름을 바꿔논 사상 초유의 용병단.
Pamoroa 448년.(레카르도 대륙 전기의 시대)
:각 국가의 세력 균형이 깨지기 시작함.
절대적 이었던 Wida의 세력이 줄고, Nomatia가 Renya를 합병함.
Enosa의 통일 운동이 시작되고, Sopica에서는 Soesa 독립 운동이 일어남.
그리고 Magok이 자국외 일에 관여하기 시작함.
Pamoroa 449-450년.
:Renya 독립. Enosa 통일. Sopica 통일.
Pamoroa 455년.
:고대 Arahashi의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이 나타남.
Pamoroa 500-600년.(말 그대로 마법세기 르네상스의 시대)
:Magical Centuri Renaissance (마법세기 르네상스 , Post Magentry).
수많은 마법들이 부활되고, 마법 사용이 일반화됨.(비공식 적으로 테미시
아 봉인봉에 의한 데스트(?)의 봉인이 행해짐-앞으로 마법세기 르네상스
를 보시면 압니다^^;)
Pamoroa 568년.
:반 귀족 세력의 대대적 공격으로, 많은 귀족들이 살해당함.
Krant Teriorr(크란트 테리오르) 와 Cheerl Paso(체얼 파소)가 주도함. 결
국 실패.
:흑색 화약.
Krant에 의해 개량.
Pamoroa 580년-600년.
:The Magic War II(2차 마법대전)
수많은 마법사들이 다치거나 죽었음.
마계마법 사용금지.
Pamoroa 650-669년.(D&D 2부의 세계)
:대륙 통일 전쟁.
Pamoroa 669년.(D&D 3부의 세계)
:7개 대륙 통일.
정확히는 연합. Sopica를 종주국으로 연합국 형식을 이룸.
Sopica의 왕 황제에 등극. 연합국의 이름을 Heptisle이라고 명명함.
도량형및 력법은 Pamoroa의 것을 따름.
Pamoroa 701년.
:Pandalasa(무한의 바다)건너편에 사람이 살고 있음이 밝혀짐.
Soupandalasa(남쪽 무한해) 남쪽의 거대 대륙 Maidatant를 탐험하다
Selinta(동쪽 무한의 바다 건너편에 있는 유인 대륙들) 의 사람들과 만남.
:Selinta
Heptisle(서쪽 7개 대륙. Renya 등.)과 같은 인종의 사람들로 마법과는 다
른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 Selinta 에서는 이들을 Ov라고 부르고 있
다.
Pamoroa 750-850년.
:대항해시대
새로 등장한 Callot이라는 범선을 이용. Selinta 와 Heptisle 사이에 무역
이 이루어짐. 특히, Selinta 지방의 섬유와 Heptisle 의 Har의 무역이 성
행함.
:원형 동력 기구.(L.T.R.) , Selinta
직선형 왕복 운동을 원형 운동으로 바꾸어 주는 장치.
그전까지 아이들 장난감에만 사용하던 것을 한 자연 과학자가 계량, 증기
로 움직이는 수레를 최초로 만듬. 하지만, 쓸모는 전혀 없음.
Pamoroa 850-1000년.
:2차 공업혁명.
고 에너지 축척 물질인 Cosell 의 사용법 발견. 그 전까지 사용했던 원형
동력기관과 결합하여 운송 수단 및 생산 시설에 획기적 변화.
:Cosell선 등장.
Cosell을 원료로 하는 동력선. 시간당 30 Huha 의 속도로 무풍중에도 순
항.
:Dafkan 발견.
Maidatant 남쪽에 있는 거대 대륙. 살빛이 어두운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주술과 체력이 매우 뛰어나며 다른 두 대륙과는 다른 독자적 과학 체계
를 이룩하고 있다. Cosell 이 다량 매장 되어 있음.
Pamoroa 1049년.
:3차 공업 혁명.
사실. 이 시점을 2차 공업 혁명 이라고 부르는 쪽이 더 적당 하다고 주장
하는 학자들도 많다.
Dafkan의 과학과의 만남에서 받은 충격으로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선 개
발.
Dafkan은 다른 어떤 지역 보다도 화학에 뛰어나, 이미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분리해 내는 능력을 갖춘 상태였음.
:Gin Wings
Dafkan의 화학과 Selinta의 동력 기술, 그리고 Heptisle의 선박 제작 기술
이 결합해 완성해낸 비행선. 시속 70 Huha의 속도로 대륙간 운송수단의
주를 이룸.
Pamoroa 1100년. Neclant(네클란트) 원년.
:삼개 대륙의 교역을 위해 상인들이 새로 만들어낸 달력인 Neclant 를 공
식으로 채택함. 기본 골격은 Pamoroa력과 같다.
Neclant 10년.
:왕정 무너짐.
상업으로 자본을 축적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신분이 아닌 재산의 정도에
따른 사회로 변형됨.
삼개 대륙 상인 조합이 중심이 되어 대 정부 전쟁을 일으킴. 삼국 모
두에서 성공.
Neclant 10-30년.
:무역 전쟁.
삼개 대륙의 상인 조합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일으킴.
결국 이 전쟁으로 상인 조합은 세력을 잃고, 새로 등장한 관료세력에게
정치권력을 넘겨줌.
Neclant 12년.
:비행기 발명.
Neclant 20년.
:Heptisle 상인 조합에 의해 비행기가 실용화 됨.
전쟁에 이용.
Neclant 30-100년.
:민중-관료 전쟁.
관료들이 상인들에 대항하기 위해 과도한 세금을 거두자 민중들 거세게
반발함.
70년간 국지적 전쟁을 벌임. 상인들과 연합한 민중의 승리.
Neclant 101년.
:삼개 대륙 연합 국가인 Pentaster 국 출범.
민주정.
Neclant 102년.
처음으로 우주로 유인 로켓 발사.
Neclant 130년.
위성 Lun에 인류 첫발 내딛음.
Neclant 200년.(AGRA 놈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이 소설이 멋없으면 키
보드를 꺾겠다고 말하는 예정작품 - 다크 레벌루션)
Dark Revolution 발발.
:Dark Revolution
Neclant력 200-202년. 관료(귀족)과 상인의 중간형인 재벌 귀족들중 몇몇
무리가 일으킨 혁명. 202년, 조직의 장이 암살 당함으로 실패로 끝남. 처
음으로 민본정의 개념이 도입됨.
:민본정
민주정보다 평등을 더 강조한 정치체제. 암흑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이 개
창함.
:Gin Garment(Suit, Armor)
기계장갑. 인간형 전투 로봇. 이 전쟁의 주력 전투 병기임.
Neclant 202-Neclant 350
혼란기.
Dark Revolution 이후 각 지방별로 독립을 선언. 중앙 정부들은 더 이상
그들을 제어할 능력을 갖추지 못함.
Neclant 350-430년.
:White Revolution War
빛의 혁명 전쟁. 이전의 암흑혁명에 대비하여 명명지음. 암흑 혁명 이후
의 혼란한 상황에 견디다 못한 수많은 민중들이 반기를 듦. 처음, 평민들
에게 유리한 듯 했으나, 평민, 관료, 상인 삼자간의 세력이 비등해 80여년
간의 국지전이 되버림.
Neclant 460년. Arahashi 2000년, Pamoroa 1560년.
모든 것을 뛰어 넘은 인간의 궁극의 시대라 할 수 있음. 빛의 혁명을 겪
은 후 가장 '유토피아'라는 이름이 들어맞는 시기. 그러나 당연히 변태작가
가 그런 행복을 그냥 두고 볼 리가 없다. 마법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봉인
이후 1000년째 되는 해. 그러나 테미시아 봉인봉의 소실. 데스트의 부활
(혹 모르실까봐 씁니다만 데스트는 엘디마이어의 파편입니다. 엘리엠도 엘
디마이어의 파편이지요. 엘리엠 할배가 란테르트를 그렇게 괴롭히면서 짠
프로젝트가 이때서야 빛을 보게 됩니다. 즉, 데스트=엘디마이어의 부활이
지요) 그리고 닥쳐오는 멸망. 그리고 나타나는 '아첼리나'라는 성을 가진
두 여자.(이건 마법세기 르네상스를 보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마지막으
로 자신의 벽을 깬 主神 테미시아의 강림......
그리고 아직 결정지어지지 않은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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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집니다. 미리 말해 둘 것은 이 연표는 당연히 아직 완전판이 아니며
상당한 보완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삭제되는 것도 있을 거고 덧
붙여질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 부분은 현재는 거의 한쪽
으로 정해 졌지만 아직도 인간들이 멸망할지 아니면 살아남을지는 미묘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위의 것은 원래의 연표에 제가 임의로 몇 개를 더 써 넣은 것이기도 합니
다. 그러니 좀 지저분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이제 완전히 끝났군요. (뭐 물론 우리나라는 일단 은퇴 후의 컴백이라
는 비밀무기가 있기 때문에 혹시 또 모르지만 서도 말예요^^; 예?다시 돌
아오면 폭메를 보내주겠다구요?T.T)어쨌건 왠지 끝나고 나니 갑자기 생각
이 나는 군요. N.EX.T 2집 Part.2 - 세계의 문 에 있는 '나는 쓰레기야!'라
는 노래에 가사중 일부가 말이지요.
"이왕에 쓰레기로 생각되거든 땅에 묻히기보단 불태워져라.
다 타고남은 깨끗한 재가 되어 아무런 미련없이 사라져가라."
왠지 주제에 심각해져 보는 밤입니다^^;
...헤헷! 원래 대로!!!
제가 종교가 2갭니다^^;
하나는 '여신교 베르단디 숭배파'고 또하나는 '해철찬미교'죠.
당연 젤 좋아하는 캐릭터는 '베르단디', 또 당근 젤 좋아하는 가수는 교주
이신 '신해철 옹' 이지요.(물론 태지 님이랑 DEEN도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국민학교 4학년 때부터 머리통을 맡겨 놨으니 벌써 몇 년째야? 우...11
년이 넘었구낭-_-;
글구 요 2주 동안 정말 말하자면 피같은 시간을 불사르며 한 비트 매니
아!! 정말 재밌어 죽는 줄 알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소원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어..어머니... 유..유로비트
가...깨고 싶어요...'에 유언이 '내가 죽으면 비트매니아를 같이 묻어 줘!'가
될 정도!!!
뭐 오늘 유로비트를 깸으로서 소원은 풀었군요.(군대가기 전에 깰수 있어
서 정말 다행이야T.T) 비트 스테이지 II는 스크래치가 왼쪽으로 바뀌고 건
반도 7개로 는다고 하던데...-_-; 점점 인간의 한계를 끄집어 내는 겜들이
마니 나오는 군요...-_-+(근데 왜 3월 말에 나오냔 마랴!!!!!)
좋은 곡들 추천!!!(물론 치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Dive to Paradise - Extended Edge Mix : 별 5개. 노멀. Euro Groove.
그림두 음악두 다 좋다. 비트매니아 초반에 가장 좋아했던 명곡
Driven Beat : 별 3개,6개. 노멀. Drum'n'Bass
왠지 약간 무거우면서 슬프다. 위의 곡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곡.
Get Wild 2nd MIX : 별5개. 노멀. 테크노 하우스.
흥겨운 댄스곡. 깨는데 조금 고생했다.
天と地と 炎(하늘과 땅과 불꽃) : 별6개. Easy. 오케스트라
특이하게 오케스트라 곡. 일본 전통음악과 오케스트라의 크로스오
버된 느낌이랄까? 후반부를 칠땐 왠지 모를 격정이 느껴지는 곡.
Just Like Paradise - Meteoric MIX : 별 4개,6개. 노멀. House.
4개와 6개의 차이가 너무 나는 곡. 4개짜린 너무 쉽고 6개짜린 너
무 어렵다. 아직까지 도전중인 곡.(오죽하면 메테오릭 믹스 일
까?-_-;)
Try Me - Club Pathos MIX : 별 6개. 노멀. Euro Beat.
오늘 드디어 깨고야 만 곡.T.T 정말 밥만먹고 (가끔가단 잊어먹
고)이것만 했다. 깨는데 하루반정도?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곡.
위의 6곡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는재미 보는재미 듣는 재미에 깼을
때 보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AGRA놈이 아마 3월 중으로 ID를 자기걸 만들겁니다. 생
기면 그리로 메일 보내시구요.^^;
D&D다음으로 쓸 예정작은 현재 올라온 레카르도 대륙전기의 후편입니다.
'암'이랑 '오티'랑 결혼 한 후의 이야기지요.^^; 그러니 시대적 배경은 D&D
보다 몇백년 전의 세계가 되겠군요.^^
여태까지 'AGRA와 작품에 대한 고찰' 시리즈를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넌 진짜 감사해야 된다구요? 여태까지 이 잼없고 끔찍한 잡설을 본
자신이 불쌍하다구요T.T)
AGRA놈꺼 앞으로도 죽지 않을 정도로만 자근자근 밟아 가면서 열심히
보세요~~~~^^
에필로그
"제발...죽고 싶어...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무슨 소릴 하고 있는거야?!! 너 지금 살아 있잖아?!
그럼 일단 열심히 살고 그리고나서 죽도록 해!!!"
The End Of Evangelion - Air 中 Sion이가 가장 감동 먹었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