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연예 포토뉴스[2018/05/17]

[금륜(金輪)1]

설리, 자켓 속 파격의상 ‘섹시도발’

[김민규 기자  일간스포츠 ]  설리가 16일오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광장에서 진행된 주얼리브랜드 포토콜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주얼리브랜드 '부쉐론' 160주년 기념 전시 팝업스토어 오픈행사로 마련됐다.

장도연, 오늘은 개그 대신 섹시함으로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팔방미인 장도연이 bnt와 함께 패션화보를 진행했다. 15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장도연은 러블리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걸크러시 무드, 데님 캐주얼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별 "둘째가 8개월…이유식 만드는데 한창 꽂혀 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글로벌 한류매거진 엠케이웨이브(M KWAVE) 를 통해 '손 끝부터 시작된 별의 겨울'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별은 다양한 스타일의 퍼와 패션네일로 럭셔리하고 화려한 매력을 펼쳐냈다. 엠케이웨이브(M KWAVE)와 WM네일은 이번 별의 패션네일화보를 통해 '네일은 패션'임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봄의 여신"…에이핑크 손나은, 대체불가 청순美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핑크 손나은이 대체 불가한 청순미를 뽐냈다.손나은은 새로운 화보에서 봄의 여신 뺨치는 청정미녀의 비주얼을 과시했다.손나은은 '일상 속 힐링 파라다이스'를 컨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머금었다.

파스텔톤의 원피스에 옐로우, 그레이 백을 매치해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셔츠와 데님의 심플한 조합에는 버킷백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손나은의 눈부신 비주얼에 현장에서는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와이키키' 이주우 "이이경♥정인선 후 2호 커플? 절대 없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를 끝낸 배우 이주우를 만났다.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2013)로 데뷔했고 산이 '아는 사람 얘기'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신예로 떠올랐다.

매년 한 작품씩은 꼭 했다는 이주우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2014), tvN '호구의 사랑'(2015), KBS2 '파랑새의 집'(2015), '눈길'(2015), SBS '다 잘될 거야'(2015),

'돌아온 복단지'(2017) 등에서도 활약했고 최근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김기호 송지은 극본, 이창민 연출)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나 눈도장을 찍었다.

'빛나는 여신 미모'…한예슬, 미소로 전한 근황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한예슬은 지난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빨간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4일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 소식을 알려 충격을 줬다. 그는 현재 화상치료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신비로운 그녀"…배두나, 매혹적인 분위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두나의 신비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웅장한 자연 속에서 신비로운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배두나"라는 글과 함께 6월호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푸르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배두나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배두나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마약왕'을 통해 다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벤츠녀' 안유정의 아찔한 셀카

[스포츠서울] 과거 '벤츠녀'로 이름을 알린 안유정이 아찔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는 안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흑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냈다.특히 밀착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그의 명품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진, 2월 출산 이후 '군살 제로+명품 각선미'

[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독보적인 각선미를 뽐냈다.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다이어트의 비밀. 광고 촬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마 아래로 쭉 뻗은 그의 각선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여자 한현민'으로 불리는 17세 흑인 혼혈 모델 배유진 "힙해"

[스포츠서울] '여자 한현민'이라 불리며 스웨그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하는 모델 배유진이 화제다.배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머리에다가. 잔머리는 또 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속 그는맨투맨에 크로스백을 멘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 있기만 해도 모델 분위기를 자아내는 힙한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2002년생으로 올해 17세인 배유진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인 혼혈 모델이다. 모델 한현민과 함께 화보 작업을 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탄탄하고 군살 없는 몸매와 아직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만찢녀' 별명 얻은 SNS 스타, 손화민의 일상 미모

[스포츠서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NS 스타로 떠오른 손화민의 미모가 화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90만을 돌파한 그는 이미 SNS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손화민의 미모를 본 네티즌들은 그에게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표정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큰 눈과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엔 단발머리로 스타일의 변화를 줬는데, 단발부터 긴머리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이다.

사진 l 손화민 인스타그램

 

노지훈과 결혼하는 로드걸 이은혜, '더 이상 케이지에 오르지 않는다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링의 여신’ 이은혜가 은퇴했다. 종합격투기 로드FC 로드걸로 팬들의 믾은 사랑을 받아 온 모델 이은혜가 더 이상 케이지에 오르지 않는다.

2017년 2월 ‘로드FC 036’ 대회부터 로드걸로 활동했던 이은혜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로드FC 047’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동료인 최슬기와 임지우가 번갈아 가며 케이지에 올랐다. 지난 3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046대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2회 연속 불참했다.

 

"걸그룹→여배우"…고나은, 새 프로필 공개 '우아한 고혹미'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이 범접 불가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웰메이드예당은 15일 고나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나은은 한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수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 것과 동시에 카메라를 빨아들일 것처럼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시크 혹은 우아"…윤아, 분위기 여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의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15일 하퍼스 바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아가 '하퍼스바자' 6월호 커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A컷 같은 B컷 선공개"라는 글과 함께 화보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심플하면서도 개성넘치는 의상을 입고 분위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색다른 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윤아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 임직원으로 분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김준희, 운동-일 병행하는 일상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에는 홈웨어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짧은 의상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굴곡진 S라인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수영, 亞 최대 규모 연극대학 축제 'ATEC 개막식' MC 확정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수영이 아시아 최대 규모 연극대학 축제인 <제5회 아시아 연극대학 페스티벌>과 <제3회 세계연극교육 컨벤션> 개막식 MC를맡는다.

ATEC(아시아연극교육센터)과 중앙대학교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15개의 대학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극 대학 축제이다.

최수영은 중앙대학교의 연예인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중앙대학교에서 발행하는 홍보인쇄물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연극학과 2010학번으로 모교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만큼 기쁜 마음으로 MC제안을 수락, 이번 ATEC 개막식의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수미네 반찬' 6월 6일 첫방…김수미, 반찬 노하우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민국 연예계 소문난 손맛의 대가, 배우 김수미가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60년 경력의 반찬 노하우를 공개한다.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 이에 '밥심'으로 사는 대한민국 어머니의 대명사, 김수미가 한국 고유의 반찬 문화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파할 전령사로 나선다. 

"일상이 여신"…'새신부' 송혜교, 로맨틱 청순美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수저를 손에 들고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 송혜교는 작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지난해 송중기와 결혼 이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에헤라디오' 김부선 “난방열사로 상 받았지만 필요한 건 현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어제 저녁(15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배우 김부선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김부선이 등장하자마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나온 장면을 개그 소재로 썼는데 송구하다" 말로 인사 아닌 인사로 반갑게 맞이했다.

김부선은 "너무 희화화하는 건 아닌가 했지만 딸이 안영미처럼 열심히 흉내내주는 걸 고마워해야 한다고 한 뒤부터 안영미에게 반하게 됐다"며 오히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효민, 솔로 가수 컴백 예고…써브라임아티스트와 전속계약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효민이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둥지를 틀며 국내 및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최정상 아이돌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가 아티스트로 화려한 2막을 예고한 것. 상반기 솔로 앨범을 계획하고 있는 그녀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대중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유닛'→행사 요정...설하윤, 장윤정·홍진영 계보 잇는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홍진영을 잇는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데뷔한지 2년도 안 된 시점이지만 특유의 붙임성과 무대매너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 남녀노소를 초월한 대중적인 인지도를 탄탄하게 쌓아 올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설하윤은 최근 한 달에 30~40개 정도의 행사 무대에 오른다. 전국 방방곡곡 부르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무대를 선사한다고.

 

제시카, '스타워즈 VIP로 생애 첫 칸 레드카펫 밟다'

가수 제시카가 영화 ‘스타워즈’의 VIP로 초청되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1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이날 제시카는 레이스 장식이 들어간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수한 화장에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해 청순과 고급스런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즈’로 실제 부부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일간스포츠

 

예하네 파리, 손바닥만한 비키니 입고 매끈한 몸매 과시

미국 출신 모델 예하네 파리가 수영복 브랜드 Ishine365'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 온라인 스포츠조선 

 

영화 '슈퍼맨' 연인 役 마곳 키더 별세...향년 69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영화 '슈퍼맨'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마곳 키더가 별세했다. 향년 69세. 1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BBC는 '슈퍼맨'에서 로이스 레인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던 키더가 미국 몬태나 주의 리빙스턴 자택에서 지난 1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더의 사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1948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키더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슈퍼맨' 시리즈에서 크리스토퍼 리브와 나란히 주연을 맡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슈퍼맨1'부터 '슈퍼맨4'까지 출연했다.

 

'칸 레드카펫 ' 여신들의 파격 노출 대결

모델 벨라 하디드가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진출한 ‘블랙 클랜스맨’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즈’로 실제 부부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보기만 해도 시원해' 호주 수영복 패션쇼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수영복 패션위크 행사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나빌라 베나티아, 전신 시스루에 '뻥 뚫린 드레스'

모델 나빌라 베나티아가 1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즈’로 실제 부부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일간스포츠

 

제시카 고메즈, 호주 수영복 패션쇼 등장

15일(현지시간)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주간 리조트 19 컬렉션 쇼에서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사진 속 미녀의 이름을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이유

[스포츠서울]사진 속 아름다운 여성의 이름을 알고 싶어도 알 방법이 없다. 왜?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최근 케이 미에노(33)라는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마다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해당 모습은 사진이 아닌 그림이다. 즉, 가상의 인물인 셈이다. 케이 메이노라의 머리 속에서 만들어낸 여성이다. 유화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케이는 히로시마 출신으로 '사실주의'을 추구하는 화가다.

이 때문에 더운 여름 개울가에 물에 다 젖은 채 누워있는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 것이다. 그림을 보면 실제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깊이와 색감이 눈길을 끈다.  

케이는 "나는 정말 실감나게 표현하고 싶다"며 "내 눈이 보는 것과 같게 표현하고 싶다. 그러려면 그림과 내 눈이 바라보는 것의 차이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케이는 오는 7월 13일부터 28일까지 도쿄의 가야바초에서 자신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ㅣ케이 트위터 캡처

 

배윤경,파워시구에 허리노출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경기가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배우 배윤경이 시구하고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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